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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날 봉사는 적지않은 인원이 참석하셔서 아산아가들과 하루를 지내다 왔습니다. 돌돌이님 ,수진엄마님 , 휜둥이님,아지님,하니이모님 ,하니맘님, 원이엄마님 , 써니님,꽁지엄마님,그리고 저까지 꼭열명이네요 ㅎ
겨울부터 봄까지 계속 한달에 두번 되는 봉사에 지치지 않으시고 아가들을 위해 많은날 들을 동분서주하는 카페지기 돌돌이님, 언제봐도 든든한 수진엄마님, 멀리서 아산아가들을 위해 모든약을 보내주시는 하니이모님 , 카페운영을 근래에 많이도와주고 여러조언과 격려 해주시는 하니맘님 , 봉사 오실때마다 북어국 준비해서 가지고오는 하니엄마님 조카 흰둥이님 과 아지님 ,
오실때마다 온힘을 다해 봉사하시고 집에가서 앓으시는 원이엄마님 ㅋㅋ 봉사올때 마다 늘 막둥이 가되는 써니님.. 이제 적응은 되시나요 부디 봉사가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15일 첨 봉사오셔서 더운날 땀많이 흘리셨을 꽁지엄마님 할아버지 모시고 길 잘찾아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
오전에는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 께서 운동장과 막사 물청소를 다끝내놓으셧더군요 ㅋ 오전에 그일 다하시느라 애들 쓰셨을 겁니다. 오후에는 아가들 예방접종을 100마리 정도 하고 광견병 주사도 접종했습니다 주사약이 모자라 다음에 또 남은 아이들 접종을 해야겠습니다.
피부병에 대한 아가들 상태는 전봉사보다 다행이 더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다른막사로 옮겨가는것 같더군요..아이들 분리를 좀더 세밀히 했으면 좋겠건만 ..왜자꾸 아이들이 서로서로 섞이는 건지 아니면 정말 다른 환경적인 요인으로 옮겨가는건지 좀 안따까운 마음 이 앞섭니다. 내일은 할머님께 전화해서 아가들 피부병걸린아이들은 걸린아이들끼리 있을수있게 해두시라 ..연락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북어국을 준비하여 아가들 먹이니 하루가 휫 지나갔네요. 봉사시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지만 끝까지 아가들을 위해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수고하셨다는 인사드립니다.
2005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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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여 ...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처럼 많은분들이 오셔서 정말 감사하네여...정말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교통편이 마땅하지 않아서 늦게 도착해서 죄송하네요.. 저희때문에 지각생이 되버린 까미아찌님께 죄송하구요..어제 뿌리는 소독약에 어찌나 눈 많이 따가우셨을텐데 또 야근하시고..힘드시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말 까미아찌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수월하게 잘 들어갔습니다. 근데 어쩌죠? 노란색 앞치마를 천사원 방에 그냥 두고왔지 뭐예요*^^* 담엔 좀 더 잘 챙겨야겠어요.
걱정하지마세요..담에 또 오시라는 아가들의바램이 이뤄진듯 ㅋㅋㅋ
이번엔 쫌만 앓았슴돠~가믄 아해들 땜시 살살이 안되니!!그래두 갔다오믄 에너지 받슴돠^^*
항상수고 많으신 까미아찌님 점심피자 까지 늘챙겨 주시는 자상함 .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열심이신 분들께 올해받은 제복까지 다 나눠드리고 싶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