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는 산속에서 햇반을 끓이는 물은 사치일수 있습니다(햇반끓인물을 마시는분은 없겠죠?),그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아마 코펠이 작아도 미세 불조절이 되는 버너라면 가능할것입니다,집에서 한번 해보시고 내공을 쌓으신다음 해보시길 바랍니다,이것도 저 설악산에 노하우입니다,공짜로 전수합니다^^!.물없이 햇반 먹는 방법입니다,.
햇반은 국립공원종주시(지리산) 설거지 곤란한 곳에서 편리하더군요, 코펠의 물을 버리고 마른 행주로 닦으면 그만, 그러나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시간 많이 걸리고 연료 낭비 심하고 코펠 크기 작으면 수시로 뒤집어줘야하고. 작년 지리종주시 1인용 티타늄 코펠에 햇반 두개 넣고 데우는 중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밑에 뒤집어 놓은 햇반 비닐이 코펠 바닥에 눌러 붙어서 집에 온후 비닐 눌러붙은 것 제거하느라 식초 엄청 잡아먹었습니다.
첫댓글 햇반을 개봉하시고 작은 코펠에다 넣으시면 밥알이 혼자 굴러다닙니다,거기다가 물을 약간 넣으시고 버너에 올리신다음 약한불로 뜸을 들이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햇반보다 작은 코펠인것 해결됩니다,
물이 없는 산속에서 햇반을 끓이는 물은 사치일수 있습니다(햇반끓인물을 마시는분은 없겠죠?),그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아마 코펠이 작아도 미세 불조절이 되는 버너라면 가능할것입니다,집에서 한번 해보시고 내공을 쌓으신다음 해보시길 바랍니다,이것도 저 설악산에 노하우입니다,공짜로 전수합니다^^!.물없이 햇반 먹는 방법입니다,.
덤으로 누룽지도 생깁니다,^^!<-----슝늉은 당연하겠죠@@
앗~ 물이 사치란 생각까지 못해봤었어요.....그럼 그냥 작은 코펠(실은 그냥 몽벨께 왠지 사고 싶은 마음뿐)로 가도 문제 없겠죠?? 설악산님은 어떤 코펠 쓰세요?? 어차피 모를때는 무조건 고수님들 따라하기가 중복투자 피하는 방법같아서요^^;;;
전 트란지아 25씨리즈 사용합니다,바람불어도,한강에서 돗자리모드도좋고,솔로도 좋고,오캠도 좋고 트란지아25씨리즈사고 다른것 필요없어서 중고로 다 팔았습니다,25씨리즈 풀셋입니다,4,5리터짜리 큰냄비도 호환되더군요,솔캠할때는 필요한부분만 셋팅해가지고갑니다,^^!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
지은밥 처럼 햇반 데울려면 시간으로나 연료상으로나 밥 하는게 빠릅니다. 설악산님 방법이 훨 낫읍니다.
햇반보다는 직접 밥을 하는게 무게나 시간에서 더 편하지 않나요?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고요.^^~
오지의규정은아니지만 햇반은 반칙같은디요....눈치보입디다..기냥해본소리입니다 중얼중얼???쌀을씻어비니루쌈해 기냥 물만붓고서리..불조절만잘하면 햇반밥 비유도안되지요 아마!!
햇반은 국립공원종주시(지리산) 설거지 곤란한 곳에서 편리하더군요, 코펠의 물을 버리고 마른 행주로 닦으면 그만, 그러나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시간 많이 걸리고 연료 낭비 심하고 코펠 크기 작으면 수시로 뒤집어줘야하고. 작년 지리종주시 1인용 티타늄 코펠에 햇반 두개 넣고 데우는 중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밑에 뒤집어 놓은 햇반 비닐이 코펠 바닥에 눌러 붙어서 집에 온후 비닐 눌러붙은 것 제거하느라 식초 엄청 잡아먹었습니다.
질문에 중점은 햇반을 데울려면 코펠이 작다,,^^입니다,...산에서 밥해먹으려면 다 법에 걸린다 하니,,공식석상에서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것로 하죠,,,,전에도 이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별종님들이 있어서
앗~ 선배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설악산님 말씀데로 햇반은 포기하고 햇반과 상관없는 작은 코펠 하나 장만 하겠습니다^^
백마코펠 한번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