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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기사를 올리는 의도는 지금 김포대두께서 충실히 실행하고 있는 선거공약사항들, 힘을 모아 지켜내야죠. 김종혁씨에 대하여 많은 것을 모릅니다. 다만 하나 아는 것은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풍무지구대·도서관 유치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 ||||||||||||
우리당 김종혁 도의원 후보·정왕룡 시의원 후보 정책발표, “시·도의원 상호보완적 협조 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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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시의원과 도의원은 풀뿌리 지자체의 핵심적 양대 기둥이며 기초단체의 살림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의원과 광역단체의 살림을 관리하는 도의원은 마치 사람의 손과 발처럼 그 역할이 상호보완적”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풀뿌리 지자체가 민선 4기에 접어드는 지금에도 그 역할이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자기위세의 과시나 지자체 보조역할로 머물러 있고, 시·도의원이 한 단계 윗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일종의 견습과정으로 간주되면서 고유영역을 정립, 확장하기 위한 노력이 부실했던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선4기에서는 시·도의원이 제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여 주민을 위한 제대로 된 풀뿌리 정신을 구현해야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시·도의원의 자기역할 정립 못지않게 중요한게 상호보완적 협조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또한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인 김포시의 현실에서 광역단체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도의원의 위상은 매우 중요하다”며 “소속정당 여부를 떠나 시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여론수렴을 하고 도의원은 이를 광역단체 정책에 반영, 협조를 이끌어내면 해당지역의 발전은 욱일승천의 기세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입장에서 두 후보는 ▲유아보육, 교육정보 센터 설치 ▲원당~태리간 도로 조속 착공과 3축 도로 완전부활로 교통체증 해결 및 대중교통 활성화 ▲계양천변 산책로 및 풍무동 근린공원 조성 ▲고촌 문화체육센터 건립 ▲풍무지구대 및 제2시립도서관 유치 등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두 후보는 “시의원끼리 또 시·도의원간 팀 플레이로 정책공조가 이뤄지는 이같은 상황은 선거결과를 떠나 향후 모범사례의 전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람몰이가 아닌 이러한 노력이 공감받을 수 있고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반년 넘게 준비해온 정책발굴과 노력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유권자 여러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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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님, 어떻게 이런 기사를 찾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비록 낙선하였지만 선거운동 하나만은 유감없이 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는 선거운동기간에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닌, 평상시에도 더 열심히 주민들께 봉사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클릭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