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태상왕에 눈이 멀어,
자주다니는 맛집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는 야옹입니다-_-;
평소에는 잘 들어오지도 않다가
요러고 있네요 ㅠ _ㅠ 죄송죄송; 굽신굽신;;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해서
다른 글을 딱히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도 카페예요.
지도는 요러코롬..
동명동 주민센터 근처구요.
도로가에 있는데 차없으신 분들은 가기 애매하실지도
81번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서 내려요^^
전통 다과집인데 약간 퓨전식이라고 해야되나,
나이드신분들이나 젊으신 분들 다 가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빙수에, 요거트에, 녹차, 전통차 등과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그걸 젊은 사람들도 먹기 좋게 해놓은 것이예요
가끔 저녁늦게가면 자리가 없을 때도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카페가 질리신 분들은
여기 한번 가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첫댓글 가게가 이쁘네요...근데 주차장이 마땅치 않다믄 쬠.....참 야옹이님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쓰시믄 되요...그러면서 회원들과 친해지믄 할이야기도 많아질걸요
앗-_ -ㅎ 이제 머리굴리면서 맛집 생각 덜해도 되겠어요 ㅎㅎ
여기 몇년전에 가봤는데..아직도 여기 하는군요1!ㅋ보니 반가운..ㅎㅎ
전통 다과집이요 색다를것 같은데..기회가 되면..꼭...
시립미술관 안에도 있는디 쪼매 비싸서 분위기 잡고싶을때 한번쯤 가보면 경치도 좋고 괜찮을 듯해요
맞아요 ㅎ 일반카페보다는 1-2천원 더 비싸요 ㅠㅠㅎ
다담 뿐만 아니라 동명동 주택가 안쪽에 들어가보시면 다른 주택가와는 다르게 분위기있는 찻집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나실때 혹시 그쪽 지나가실일 있으시면 차로 한번 쭉 봐보세요~ 대문들도 특이한 대문도 많고 예쁜집도 많습니다. ^^
여기 사진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동명동에 있었군요~^^
에궁 동명동은 너무 머네요
다담.. 한번 가봐야 겠군요^^
이런곳두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