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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옥동천 발원지를 찾아서(전투기 사격장에서 정신줄 놓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786 19.11.15 09: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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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5 10:00

    첫댓글 전투기 사격장으로 돌진...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이번 강줄기에는
    전투기+멧돼지도 만나고...
    마을풍경이 너무나 정겹게 담으셨습니다..
    요즘 단맥과 강줄기에도 눈이 확들어옵니다
    어려운발걸음과 멋진사진 감사함을 전합니다

  • 19.11.15 10:10

    포탄이 빗발치는 전투기 사격장에서 살아 돌아 오심을 감축드립니다.
    아고~~참~~
    천수를 누리실거라 믿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9.11.15 11:06

    어마무시한 계곡에서 태백신령님 보우하사 무사 탈출을 감축드리요^^
    대간길에서 신선봉에서 구룡산 구간에서는 북쪽 계곡쪽으로는 무조건 탈출하면 안되는곳이군요.
    직경50m, 100m, 200m 원형 폭탄 투하장도 있네. 불발포탄 한개만 째비들고나오면 하루 일땅은 충분히 되겠어요^^
    어디던가 꼴짝에 드실땐 이짝저짝요짝거짝 잘 살피가코 댕기세요 ^^

  • 19.11.15 12:32

    포천 근방에 전차사격장이 하나 있는데, 그 옆으로 내려온 적이 있지요.
    처음에는 파편이 보이기에 '뭐지?' 했는데, 무작정 내려오니 전차 사격장이 었는데 다행히 휴일이라 사격은 없는 날
    괜스리 사격하는 날 내려왔다가는 봉변 당할 뻔....
    정말 다행입니다.
    무사히 통과한 일이....
    수고하셨습니다.

  • 19.11.15 12:47

    정직하게 백두대간 산줄기에서 흘러내리는 옥동천
    드디어 궁금해하던 모습 보네요.
    옥동천물이 깨끗해서 참 다행이다 싶구요.
    열에 하나 정도는 깨끗하니...휴~
    사람 발길 안탄 곳들은 여지없이 이끼계곡이 형성되고
    대관령 매봉 아래도 ~ 비슷한 느낌~
    군사지역 완전 보기만해도 무섭습니다.
    조심 또조심.. 방장님. 떽~
    둥근 조준점 확대해보니 정말 탄알자국에
    소름돋습니다.
    찬물도 건너신듯하고...
    늘 안전 산행 조심하세요.
    다음 태백산 신선봉쪽 갈때 또 많은 이야기해주시겠네요.
    다음의 다음도 기대해보며...
    후기 감사히 봅니다.

  • 19.11.15 14:44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

  • 19.11.15 14:56

    천만 다행이였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 19.11.15 16:54

    안타깝습니다. 배방장님 보낼수있었는데..ㅋㅋ..

  • 19.11.15 20:13




    ㅎㅎㅎ
    방장님 머리는 산발~
    멋돼지 난리부르스
    비행기 사격에 ~~
    무슨 일이래요

    우야든지 조심해서 다니시소
    걱정시키지 마시고요~~^^

  • 19.11.15 20:31

    옥동천 천길은 남다른 기억이 남을듯 합니다
    군 사격장 비행기에서 사격하는 소리를 들으니
    아찔합니다 함부로 들어가면 안될듯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19.11.15 20:43

    큰일 날뻔했습니다.
    지리 공부많이 하고 가시는거로 알고있는데 사격장은 안나와있나봅니다.
    대간 강길 액땜하셨으니 무탈하게 즐기실수있을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 19.11.16 22:22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태백산에 있는 필승사격장이라하네요

  • 19.11.18 07:35

    소나무 언제봐도 멋있네요 솔고개와 도로 중간에 나무가 있는 학교앞 그리고 제비마을 칠용교등등 저의 어렸을적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 비록 세월이 흘러 옛적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지만 방장님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마음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갔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솔고개서 제비마을 제비마을서 외룡리 이렇게 3곳이나 이사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19.11.18 11:37

    대간할때 저곳이 어떤곳일까 궁금했는데 방장님 덕분에 의문이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정말 후덜덜 그 자체네요.
    익스트림 플러스 베리베리 데인저러스까지 한 강행기 정말 십년감수했네요.

  • 19.11.21 21:57

    에고 에고
    고생 하셨네요
    상동 부터 하동 까지는
    많이 다녀서 눈에 선한 모습 이네요
    소나무 부터 운교산 아래 길가옆
    빨강 지붕집은 제가 세번 놀러간 집이지요
    우리 거래처 사장님 친구분 집이라서
    거래처 몇몇이 놀러가서 물고기 잡아 먹고 놀았지요
    제비 바위도 지나고
    운교산 산행도 하고 단풍산 산행도 선바위산 산행고
    목우산 산행도 하던 생각이 나네요
    늘 멋진 모습
    최고네요

  • 19.12.04 11:05

    스릴이 있기는 한데 좀 무섭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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