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_제33차 함께 걷는 문화길_울진 금강송숲길

[웃음나무(서순봉)]

제33차 함께 걷는 문화길

                             _울진 금강송숲길편

누 가: 아름답고 멋진 분들 마카다 ~

언 제: 2015년 10월 04일(일) 햇살 가득 06:10 ~ 20:00

어디서: 소광리 금강송펜션에서 출발~~~

무엇을: 소광리 금강송펜션~저진터재~너삼밭재~소광천입구~생태경영림

             ~500년금강송~원점회귀

             ☞ 16km 왕복 5시간소요

ㅇㅗㅐ: 잘 묵고 잘 살라꼬. 됐지예 ?

어떻게: 두발로 사뿐 사뿐 걸으며

             행복을 찾아가요~~~

함께 걷는 문화길 !

아주 간만에 출동인데 2자리만을 몬 채우고

항상 그러하듯이

설레임으로 함문길호에 승선을 합니다.

멋진 금강송을 만나러 떠나 봅시다.~~~

아름답고 멋진 님들 !

준비 됐나요 ?

준비 됐어요 ~ GO ! Go !! go !!!

▲ 아보리색의 멋찐 샌삐 전용버스 !

새차라 냄새는 좀 났지만, 새차이기에 기냥 기분이 UP ㅎ ㅎ ~ ~ ~

- 군위 휴게소에서 시래국으로 아침을 후딱 해치우고

▲ 서강대 최진석 교수의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우리는 가는길에도 공부를 한다. ㅎㅎ

나는 누구인가?

▲ 금강송숲길 3구간 시작점인 금강송펜션 마당에 도착.

윤회악수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준비체조도 하고

(약속시간보다 40분이나 늦게 도착. . .)

하지만,

▲ 멋지게 단체 샷도 찍고

▲숲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금연,

쓰레기 안 버리기,

나무가지 안 꺾기,

▲ 오백년 금강송을 보러 출발 ~ 09:50

▲ 마른터가 저진터재를 첫번째로 넘고

▲ 이쁜고 작은 계곡을 지나

▲ 너 삼밭재 ?

나 삼 못 밭는데 . . .

깜짝이야 ^^  두번째 고개를 또 넘고

▲ 드디어 소광천 입구에 도착 !

1시간만에 ㅎㅎ

▲ 강을 따라 비포장길을 걷는다.

쭈 ~ 욱

▲ 한참을 비포장길을 걸어와

이쁜 해설사님으로 바톤을 넘겨 받고

다시 숲길로 향한다.

빨리 빨리 재촉을. . .

▲ 길가에 핀 달맞이꽃도 보고

반사경에 비췬 일행의 멋진 모습을 담으며

조금은 여유를 부려본다.

꼴치에서 ㅎ ㅎ

▲ 저 멀리 멋진 금강송 한그루가 ~ ~ ~

▲ 길안내 표지판.

급하다 보니 숲길이 아닌 임도를 따라. . .

▲ 한참을 올라오면 "산림생태관리센터"라는 멋진곳이 딱 !

다른 일행은 우측 숲길을 따라 ~

▲ 저 멀리 멋진 "미남송"

숨은 그림 찾기 ㅎ ㅎ

▲ 이런 길이 < < <

▲ 금강송 관리사 있는곳

금강송으로 만든 다리가 이색적이다.

개울에는 손,발도 씻지 못해요 ^^

▲ 점심시간 12:20 ~ 12:50

지역주민의 밥차 !

도시락을 준비 안 하니 배낭도 가볍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ㅎ ㅎ

▲ 금강송 생태경영림

▲ 금강송을 노래

▲ 금강송 바로 알기

▲ 생태경영림 현황

▲ 금강송이 얼마나 귀중했으면

소화전까지 설치.

산불조심.

▲ 금강송 분포도

▲ 드디어 "500년 소나무"를 만나다

▲ 길위에 강연장

나루로 만든 강연대와 돌로 만든 좌석들 . . .

▲ 오르는길에 단풍이 ~~~

▲ 금강송군락지

멋지다 쭉 쭉 뻣은 모습이 ~ ~

▲ 꽃과 나비

▲ 우린 출입통제구역을

사전 예약을 하여 해설사님과 동행하여 들어왔다.

아무나 못 오는곳 !

(바쁜 일정으로 U턴 숲길로 내려간다)

요까지가 8.4km 13:15

▲ 어찌나 사랑했으면. . .

사랑하며 삽시다 우리모두 < < <

▲ 모든것이 아름답고 아름답다 !

징검돌다리,

숲길,

단풍,

▲ 점심을 먹은 자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우선 한팀이 이동하고 나머지는 뚜벅이를 . . .

소광천입구에서 하차하여 다시 숲길로

뚜벅이팀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시작점인 금강송펜션 마당에

모두를 다시 집결하였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복귀중에 봉화에 있는 문화유적지를 한번 들러본다.

▲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국보 201호

▲ 가을을 느낀다.

코스모스와황금들녁을 보며 ~ ~ ~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화 한편

"클래식"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우연을 어떻게 할까요 ?

자! 이제 여행을 마처볼까 합니다.

그럼 마카다 !

아름답고 멋진 일상 생활이 되시길 ~~~~

[박병전]

서순봉님 수고 하셨습니다

[웃음나무(서순봉)]

함께하여 참 즐거웠습니다 ^^

[모니카 (김정희)]

순봉샘의 여행후기 보는 재미 넘 즐겁습니다
생생 현장의 느낌을 어떻게 요렇쿠롬 잘 표현 했을꼬 ?

[웃음나무(서순봉)]

쌤님
이번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쁜샘을 모델로 쓰지를 못했네요 ㅎㅎ
담에 꼭 써드릴께요
(후기에 모델이 없어 쫌 섭섭...)

[레드바이러스(김홍균)]

여행 후기가 아~~ 주 디테일 합니다
여행을 가지. 않고. 후기만. 보아도 가을 여행과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 의 멋진 풍경
이 느껴 지네요^^
감사 합니다 서순봉님

[웃음나무(서순봉)]

ㅎㅎ
항상 애쓰시는 모습에 !
덕분에 멋진 힐링 !
고맙습니다 ^^

[산수원(마영희)]

와우~~부팀장님 후기 정말 멋집니다...
작년에 다녀왔는길 맞나싶어요ㅋ
감상 잘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웃음나무(서순봉)]

함께 몬해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응원에 고맙습니다 ~

[이연주]

센스 가득이 넘어 흘러 넘치는 후기!
금강송 숲길에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웃음나무(서순봉)]

그러하셨군요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낀데...
고맙습니다 ^^

[도명(濤鳴) 류광희]

수고 하셨고
덕분에 아름다운 울진 금강송 숲길을
다시 한번 여행 하였구려 ...
고맙소 !

맛난 별미 준비하고
주(酒)님과 함께하는 문화 시간에
초대하였으면 합니다만 ....

[웃음나무(서순봉)]

함께 했기에
멋진 여행 되었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