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함께 만든 신분 확인 서비스 PASS 앱에서
지난 9일 기존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신분확인 효력을 갖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PASS앱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PASS 탑재는
지난 2월 통신3사와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 2020년 6월에 선보인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모바일 주민등록증’까지 등장한 것이다.
정부와 통신사가 협력하여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열고 있는 것인데, 이미 젊은이들 사이에선 카카오페이와
같은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 되고있는 가운데,
이제는 모든 신분확인이 모바일로 통합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현재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내장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과 모바일 결제 기능은 조만간 분실과
도용의 위험성을 없애야 한다는 핑계로 몸 안에 삽입하는
칩(베리칩) 형태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직장과 관공서와 공항과 국경도
PASS할 수 없고, 물건도 사고팔 수 없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라는 뜻이다.
2000년 사도 요한이 본 짐승의 표로 가는 기술
(적그리스도의 통제 시스템)이 대한민국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출처]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열렸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