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도서관 자치위원회」입니다.
자리 배정 시스템이 도입된 2006년 이래,
매 학기마다 좌석 반납에 대한 캠페인을 끊임없이 진행하였으나
① 좌석 반납에 대한 강제성이 없고,
② 이용자들의 인식은 점차 '좌석을 반납하는 것이 오히려 불이익이 된다'는 식으로 변화하였으며
③ 1층 리모델링 및 2층 별당 신설 등으로 인하여 도서관 이용 미경험자가 증가함에 따라
좌석 이용 후 미반납자와 열람실 내 배정된 공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④ 이에 따라 '도서관 좌석 사유화'에 대한 문제도 끝없이 불거졌고,
⑤ 2학기에 시행한 중간/기말 자리정리를 통하여
1) 특정 소수의 이용자가 자리를 사용하지 않으나 좌석을 미반납한 채 독점하고 있으며
2) 해당 특정 이용자들이 감소하는 것만으로도 좌석이 2배 이상 확보됨을 확인하였기에
대학 당국과의 논의를 통하여 「좌석 반납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좌석 반납이 의무화'되며
모든 좌석을 이용한 후, 반납을 하지 않으면 도서관 이용을 제한합니다.
▶ 좌석 반납 의무화 제도 적용 열람실
1층 : 열람 ZONE, 미디어 ZONE
2층 : 1열람실, 1노트북열람실, 새벽 별당 (새벽 별당은 외출 미복귀도 미반납과 동일하게 간주)
3층 : 2열람실
4층 : 3열람실, 2노트북열람실, 대학원생 캐럴실
미리내 : 숲, 나무
= 새벽벌 도서관 열람실 전체, 미리내 열람실 전체
▶ '좌석 미반납'에 해당하는 경우
- 좌석 이용 후 본인이 직접 '반납' 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경우 (시간이 만료되어 자동 반납되는 경우)
- 좌석을 반납하지 않고 퇴실하였을 경우 (장시간 자리 비움이 확인될 경우)
- 이용시간이 만료되어 배정이 취소되었으나, 연장을 하지 않고 자리를 계속 이용하는 경우
- 외출 후 정해진 시간(2시간) 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새벽 별당만)
※ 열람실이 마감하여 자동 반납되는 경우(23시에 자동 반납되는 경우)는 미반납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운영시간 종료로 인한 반납 시간과 이용 시간 만료로 인한 반납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억울한 상황을 막기 위하여 항상 반납 버튼을 누르고 퇴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기 확인이 아닌 시스템상 자동 적용되는 것이므로, 한 번 카운트되면 초기화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 '좌석 미반납' 시 적용되는 제재사항
- 미반납 첫 3회 누적 시 : 도서관 7일 이용제한 (제재일로부터 D+7까지 이용제한)
- 이후 미반납 누적 3회 당 : 도서관 21일 이용제한 (제재일로부터 D+21까지 이용제한)
- 단, 누적 카운트는 매 학기 초 초기화
▶ 주의사항
<별당 이용> 반드시 출입문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완전히 닫힐 때까지 기다린 후 별당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외출 후 복귀 인증이 되지 않을 수 있고, 그에 대한 제재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여부가 불분명할 경우 확인 방법 : 다시 한 번 출구 게이트를 통과하였다가, 다시 입구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입구 게이트에 사람이 몰려 혼잡할 경우 천천히 질서를 지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당의 게이트가 열려 있거나, 기타 오류가 발생할 경우 051-510-1303 / 051-510-1832 (평일 09시~18시) 또는 경비실 (평일 18시 이후 및 주말, 본관 1층 금정회관 방면 출입구에 위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별당 게이트는 관리업체 및 담당자와의 논의를 통해 수차례 개선을 요청하였고 실제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순간적인 기술적 문제가 종종 발생하며 도서관 자치위원회에서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위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빠른 해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전체 열람실 이용>
장시간 좌석을 이용할 경우 실수로 연장을 잊어버린 채 좌석을 이용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계속 이용 중이었으나 연장을 하지 않아 횟수가 누적되었을 경우
문의하셔도 내역이 삭제되지 않으며 해당 경우로 인한 제재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내가 지금 좌석을 반납하더라도,
외출 후 다시 왔을 때 좌석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신뢰'가 만들어진 도서관으로의 변화.
️ 모든 학생이, 원할 때라면, '언제든지' 원하는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의 변화.
️ '공공 시설'의 정의에 걸맞는 도서관으로의 변화.
️ 좌석을 잡는 것 자체가 힘들고,
다른 곳에 다녀오면 내 자리가 사라진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오래된 악습'을 지금부터 개선하려 합니다.
올바른 열람실 이용 문화,
「도서관 자치위원회」가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 본인이 직접 반납 버튼을 누르지 않고, 시스템상 자동 반납되는 경우 (시간 만료로 인하여)는 전부 누적 횟수에 카운트됩니다.
※ 시스템상 미반납 카운트를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누적내역 확인을 원하실 경우, 아래로 문의 주시면 확인 도와드리겠습니다.
※ 추가 문의 (시행 관련 추가 문의) - 해당 문의처로는 본인의 제재내역 확인 불가능 (아래의 문의처 참고)
▷ 051-510-3326
▷ 051-510-1303
▷ 카카오톡 채널 '부산대학교 도서관 자치위원회'
※ 추가 문의 (본인의 제재 누적 내역 확인 문의처)
▷ 051-510-1832
▷ 카카오톡 채널 '부산대학교 도서관 자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