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의 복음’은 왜 성경과 다른가?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장/ 한돌교회
-림 헌원 목사-
-한마음교회의 간증과 부활을 강조하는 김성로목사의 칼럼 및 교재를 연구위원들과 함께 분석했으며,
여러명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를 2014년에 1,2차 방문해서 비성경적인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고 직접권면을 했었고
3차로는 2015년 3월 내용증명과 배달증명으로 권면을 하고 한 달 내로 수정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직접적인 응답이 없었음을 밝힌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는 ‘목회의 승부’를 위해 ‘부활’이라는 brand의 깃발을 꽂았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그는 ‘일반적인 교회와의 차별’을 위해 시도한 것이다.
그가 일반교회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 차별화가 목회의 열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리적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가 일반교회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을 가르치고, 일반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다르게 가르쳐 왔다.
그렇다면,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가르치는 이상한 ‘부활의 복음’이 왜 성경과 다르며 비성경적인 교리인지를
한국의 기독교 교계가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 이유는 성경을 침해하고 신앙을 왜곡하여 신앙공동체의 영적 건강성이 훼손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응당 연구 비판하여 모든 교회들이 알고 경각심을 갖고 비성경적인 ‘부활의 복음’을 멀리 해야 한다.
‘부활 복음’과 ‘부활의 예수’를 사용하는 것에 문제는 삼지 않겠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용하는 ‘여호와’란 용어가 문제가 없는 것과 같다.
문제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브랜드로 내건 “여호와의 증인”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데 있다.
곧 여호와의 증인들이 말하는 ‘여호와’가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유일한 하나님이 아니라 ‘단일신’을 말하는 신관이기 때문에
정통교회가 문제를 삼은 것이 아니냐!
그와 같이 한마음교회가 ‘부활복음’이란 브랜드를 내건 이면에는 성경과 전혀 다른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삼는 것이다.
김성로목사가 인용하는 대부분의 성경구절들은 김성로 목사 자신이 만든 부활의 복음과 교묘하게 연결해 보려는 시도를 했다.
하지만 성경 본문의 전후 문맥의 해석을 무시한 자신의 입장에서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다.
그래서 김성로 목사의 ‘부활의 복음’은 성경과 다르다.
그 이유는 성경인용이 대부분 맞지 않고 엉터리 해석이기 때문이다.
☛ 한마음교회가 출간한 2개의 교재를 살펴보고 논평한 내용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이해관계에 얽힌 친근한 인맥들을 넘어서
성경의 객관적 측면에서 평가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본인이 연구한 것 중에 혹시라도 잘못된 것이 있다면 조언해 주시기를 바란다.
부활을 100번 1000번 강조하는 것은 결코 나무랄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원동력이요 최고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한국교회는 부활신앙을 강조하지 않지만 이 시대에 유독 나(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만
초대교회적 부활신앙을 강론하는 초대교회적 목사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부활의 복음’이란 브랜드를 내세워
성경적 교리의 근간을 흔들어 댄다면 심각한 문제로 들여다보아야 할 것이다.
아래는 문제의 책과 함께 내용을 밝히고 반박비평을 하는 방식으로 하겠다.
☛(문제 1)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 제자훈련 시리즈 1 개정판 4, 김성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다가 고난을 당했고 순교했다.(행5:40,41, 7:59,60, 12:1,2)
“만약 이들이 부활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가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이며 ~ 또한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고보 또한 순교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12쪽)
☛(문제 1의 반박 비평)
과연 그럴까? 부활의 목격에 따라 순교자 여부가 따라오는 것인지---
1세기 이후의 수 많았던 순교자들은 부활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어도 순교했던 사례가 있는 데 말이다.
오늘날에도 부활을 목격하지 않았어도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만 순교자적 삶을 살거나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구약에서 오실 메시아와 부활을 소망하면서 순교했던 선지자들은 어쩌라는 말이냐!
예수님의 12제자 이후에 1세기와 2세기에서 주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는데도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승천하신 구속의 역사를 이루신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순교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무엇이냐?
복음을 들은 성도들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순교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가 아니냐!
★ 아래의 문제는 김성로 목사가 가르치는 '부활의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말씀을 훼손했다.
즉 김성로목사의 아래 글이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의 완성을 훼손했다는 뜻이다.
☛(문제 2)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 제자훈련 시리즈 1 개정판 4, 김성로)
“3. 예수의 부활은 ‘온 인류의 죄’를 다 사하여 주셨다는 증거이다”(:28쪽)-개정은 31쪽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참 장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지내심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의 죄를 다 담당하여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면 온 인류의 죄가 사하여 진 것이고, 부활하시지 않았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부활하셨으므로 온 인류의 죄가 다 사하여 진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즉 복음이다.(고전15:17 , 요 20:17, 히9:12, 히10:12, 히10:14)(:28쪽)
(한마음 교재 중에서)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
승천하셔야 하는데, 부활이 없으면 이 영원한 제사를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고전 15:17).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25) 라는
말씀 같이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다.”
(침례신문 연재칼럼 ‘왜 부활의 복음인가?’ 김성로 춘천한마음교회, 2013.2.24)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제자훈련 시리즈 2 개정판, 8쪽,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1) 영원한 제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늘나라의 참 성막(히 8:2,5)에서 짐승의 피가 아닌 흠 없는 자기의 피로 단 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히 9:11-12, 히 10:10-12, 요 20:17)
(2)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거룩하게 된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히 10:14)
“‘부활 복음 세미나 1’-김성로 목사님(춘천 한마음교회) 2015.7.18” (출처: 유트브 동영상 설교 내용을 참조함)
부활을 꼭 해야 하는가? 부활의 목적은?(동영상 24분 전후의 내용이다)
김성로: “하늘에 왜 성막이 있느냐구?”
김성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것은 부활 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고전 15:17절 제시
십자가에서 “율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살아난 것을 증거 하는 복음증거~”
십자가는 한계가 있으므로 십자가에 머물러 있으면 ~ 부활해야 ~ 승천해서 하늘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 드리고 ~ 우편보좌에~”
“십자가가 복음을 가렸구~” “부활이 안 되면 구원이 안 되는구나~부활이 안 되면 절대 죄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다”
-고전15:17절 제시
☛(문제 2의 반박 비평)
여기서 김성로 목사가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부활, 승천하셔야 하는데,
부활이 없으면 이 영원한 제사를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는데
Q. 이 말이 히브리서 10장 12절의 뜻인가? 히 10:12절을 분석하면 아래와 같다.
한(하나) ‘영원한’은 두 번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는 완전한 제사(완전한 희생,완전한 속죄)를 말한다고 하여
‘영원한’이라는 말을 더한 것으로서 이 땅에서 온전하게 제사를 완전히 마무리 하시고,
그 다음에 부활.승귀 하신 것이며 남은 것은 계속하여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시고(히 7:25) ,
앞으로 재림하셔서 원수들을 철저하게 정복하시고 멸하실 일(최후의 심판)만 남았다고 한 것인데 ~~~
Q. 또 다시 영원한 제사를 하늘 성막에서 드려야 하는가?
그 영원한 하늘제사를 지내야만 인류의 죄가 다 담당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주장을 하니까
본문을 왜곡했다는 것이며 성경에 없는 ‘부활의 복음’이라 하는 것이다.
부활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이것은 분명한 성경 왜곡이지 일시적인 판단 실수로 표현이 약간 잘 못된 것이 아니고
김성로 목사의 ‘부활의 복음’의 핵심이자 근간이다.
이것은 김성로 목사가 “왜 부활을 꼭 해야 하는가? 부활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딱 붙잡고 쾌재를 부르며 ,
성경의 십자가와 부활의 하나가 된 구속사적 완성의 의미를 슬쩍 비틀고 철저히 성경을 왜곡하는 기가 막힌 순간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그의 몸을 단번에 희생 제물로 드리시고 그로 말미암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함을 얻게 되었다고 단언한 것이다.
불완전한 제도는 아무리 반복하고 또 계속하여도 그 완성을 볼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완전한 제도는 성질상 완전하기 때문에 한 번으로 족하며,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 번에”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시고 그리하여 구약의 그렇게 오래오래 반복하던 제사제도가 감당하지 못한 “거룩함”을 얻게 하시고
구원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이러한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죄들을 위하여”(온갖 죄),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나서,
그 다음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고 하신 것이다.
여기서 히브리서 기자는 “죄”라는 말을 복수로 썼다. 그래서 “하말티온 -”이 나왔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는 물론이요, 미래의 온갖 죄가 다 이에 포함된다.
원칙적으로 말하여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다고 할 정도로 모든 죄를 다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복음의 핵심이 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롬 1:2)
Q. 그러면 “한 영원한 제사”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한”(하나)라는 말 “미안”을 “뒤시안”에다 결부시켜 강조하였고 그것이 윗 절 히 10:10절에서 말한 “단번에”를 가리키며,
두 번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는 완전한 제사를 말한다고 하여 “영원한”이라는 말을 더한 것인데, 참으로 인상적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드릴 제사를 완전히 다 완수하시고, 그 다음에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영원히 대제사장으로서의 직임을 완전하게 영원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감당하여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에 대한
영원한 확신을 보장하신다는 것이다.
온전한 제사의 절대적인 효능을 지적하고 또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라고 단언하였기 때문이다.
여기“거룩하게 된 자들”이라는 말은 “하기아조메누-스" 이어서 “계속하여 거룩하게 되고 있는 자들”이라는 뜻으로서
이것은 곧 믿는 “성도들”을 가리키며 또한 “온전케 하였다”는 말도 “테텔레이오-켄”으로 이것은 현재 완료형이어서
이미 “완전하게 하셨다”라는 뜻이다.
☛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제사는 이 땅에서 완벽하게 끝났다는 것이며 남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계속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고(히7:25), 앞으로 재림하시어서 원수들을 철저하게 정복하시고 멸하실 일만 남았다고 할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 십자가상의 메시아(예수그리스도) 형벌과정에서 죄에 대한 구속을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이다. 성경적으로 부활은 우리에게 죄로부터의 승리의 확신과 메시야에 대한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장차 부활이 될 소망을
제공하는 희망적 용어이며, 구속의 완성으로 나타나는 필연적 결과이다.
(결론)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주장하는 '부활의 복음'은 몇 가지 면에서 매우 위험하다. 그것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말씀을 훼손했다.
예수가 부활했어야만 될 이유와 목적을 승천하여 하늘나라 참 장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히브리서 8장 9장 10장을 인용하면서 일관되게 주장한 것이 성경과는 전혀 다른 복음이며 속임수이다.
그래서 김성로 목사는 부활이 꼭 필요했었다고 열을 올려가며 역설한 것이다.
하늘에 올라가서 영원한 제사를 지냄으로써 온 인류의 죄가 비로소 다 담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활이 필요했다고
그 부활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가르침은 그동안 정통교회들이 가르쳐 온 성경적 교리를 비틀어 버린 전혀 생소한 것으로
무지한 교인들을 미혹하기에 충분했다.
2) 결국 김성로 목사의 이상한 '부활의 복음' 교리는 부활하기 이전 십자가상에서의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라는 구속 사역은
온 인류의 죄를 아직 다 담당하지 못한 부족하고 미흡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래서 김성로 목사는 '부활'이 필요했다고 했다.
필자는 이 특이한 '부활의 복음'이라는 브랜드가 어찌 성경 말씀의 가르침과 같다고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았던 것이며
김성로 목사에게 몇 차례 수정을 요구했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김성로 목사를 지지하는 일부 이단 연구가들 중에는 그를 옹호하면서 김성로 목사의 표현이 조금 잘못되어
수정 했다고 주장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 잘못된 점을 진실로 회개하려면 자신을 옹호하려는 주변의 어느 이단연구가의 입을 빌려서 말하려 하지 말고
한마음교회 온 성도와 한국 교회 앞에 성명서를 내 놓고 잘못을 수정하겠다고 선포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김성로 목사는 안타깝게도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이 선포 하셨던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의 완성을
선포하신 말씀을 훼손했다.
이렇게 김성로 목사가 가르치는 전체의 교리를 모두 엮어서 읽어 보지 못하면 그가 가르치는 성경과 전혀 다른 '부활의 복음'의 잘못된 것들을 분별하여 찾아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성경을 슬쩍 비틀어 미혹하는 교리가 무섭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오던 이러한 형태를 그만하라고 하면 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목회 방법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되므로
쉽게 그만 둘 수가 없을 것이다.
또 그렇게 해오던 방법에 길들여지고 그것에 매력을 느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을 놔두고 그동안 즐겨 해오던 방식을 이제 와서
변개하라고 하면 교회에 나오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어지게 될 것이 자명한데 그것을 멈추라 한다고 해서 될 일이냐는 것이다.
춘천 한마음침례교회의 김성로 목사가 성경과 다른 이상한 '부활의 복음'을 앞세워 일반교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그 차별화가 성경대로만 하는 목회의 열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리적 차별화를 시도’하여 다른 교회나 목사들이
신약성경 히브리서 8장 9장과 10장 등에서 알아내지 못한 '부활의 복음'이라는 특별한 것을 김성로 목사만이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인 양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사람들의 영혼을 미혹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김성로 목사 스스로가 특별히 찾아냈다는 '부활의 복음'을 일반교회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말하고
일반 정통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아주 다르게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성경과 전혀 다른 '부활의 복음'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국 비성경적인 김성로 목사의 '부활의 복음'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공교회에 해로운 가르침이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유익을 주기는커녕 해악을 끼치는 일로써 성경적인 모든 교회의 공익에 반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한국에 있는 각 교계나 각 교단과 목사와 신학교수들이 김성로 목사가 가르치는 이상한 '부활의 복음'에 대한
비성경적 교리를 분석하고 비판하여 한국 교회에 성경적인 바른 해석을 제시하여 더 이상 많은 한국교회의 교인들이
이상한 '부활의 복음'에 미혹을 받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은 정당하다.
☞특히 잠잠하고 있는 이단연구가들은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하여 침묵하지 말고 함께 연구하여
한국교회를 위해 시시비비를 가려서 임무를 성실히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