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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론 Part.1 추가분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 CJ CGV 총론 Part.1 리뉴얼 [확장판] - Daum 카페
이 아래부터 Part.1 원문입니다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전망 분석 링크 모음집 - Daum 카페
콩나물 지음, copyright.all 대동도시사회경제포럼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 CJ CGV 상영관 실적동향과 총론 - Part. 1 - Daum 카페
CJ CGV의 업황 분석 "실적을 중심으로"- Part. 1 (본 게시물)
CJ CGV의 업황 분석 "배당기업의 조건"- Part. 2 (차기 게시예정)
●---목차-----
종합 Part. 1-1 / Infographic .9
1~4 ( 1.set )
1. CJ CGV - snapshot
2. 단기업황 / 재무커버리지 / 매출액 / 매출액 증가율
3. 수익성장성 / 수익외형성장률 / 재무여력
4. 운전자본부담
5~9 ( 2.set)
5. ICR 부채상환능력
6 OPM 영업이익률
7 ROE 자기자본이익률
8. 삼각 메트릭스도 2022 / 2026 비교 [ ICR(상환능력), OPM(영업손익), ROE(자기자본이익) 교차맵 ]
9. 삼각 메트릭스도 14년 치
종합 Part. 1-2 / Subtitle .12 / don't used chat GPT
1. 호황기를 맞이한 CGV는 고정비형(손익구조)에 의해 이익개선(공헌이익률) 가속화 중 -추가-
2. CGV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영업/재무레버레지의 효과를 받고 있다.
3. 해외 판로 개척한 CGV가 전망 있는 이유
4. 상영관은 도시민들의 정신적 도피처 + 스태그플레이션 면역 소비재, 기후에 의한 대체소비재
5. 상영관의 현금정산 시기와 부가가치 시장
6. 2024년 1분기 기준 CJ CGV - 중국 내 시장 점유율 2.2%(12위권), b/o 실적기준 4위
7. 상영관은 부동산 침체, 달러/엔화 등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8. 운전자본 부담?
9. CJ CGV의 전체 부채비율 258%, 실제 부채비율은 166%로 격하
10. CJ CGV는 만성부실기업이 아닌 이유
11. CJ CGV 종속회사 지분확대로 지분법 이익 확대 중
12. 삼각 메트릭스는 상환능력, 영업손익, 자기자본이익의 교차 지표입니다.
◆ CGV 종합 Part.1-1 ◆
-< Infographic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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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 CJ CGV 상영관 실적동향과 총론 - Part.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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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 CJ CGV 상영관 실적동향과 총론 - Part. 1 - Daum 카페
◆ CGV 종합 Part.1-2 ◆
-< Subtitle .12 >-
1. 호황기를 맞이한 CGV는 고정비형(손익구조)에 의해 이익개선(공헌이익률) 가속화 중
판매량 대비 단위당 판매수익을 높게 일으키기 위해서 제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되는데
공간 사업자인 CJ CGV가 기존 영화관에 실감형 스크린이나, 여러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하는 것이 이에 해당되고
비중이 늘어난 고정비용은 자연스럽게 소비자에 대한 판가이전효과(수익성)를 만듭니다. (티켓값 상승, 시장외면 여부)
당사의 영업비용(손익구조)을 들여다보면 영화관은 사업의 특성상 변동비보다 고정비 지출 비중이 높습니다.
CJ CGV는 경제상황이 불황기임에도 순환소비재를 판매하면 할수록 영업마진이 줄어들지 않는 고정비형 기업입니다.
이와 같은 고정비형 기업은 타 경쟁사와 같은 판매량임에도 창출되는 현금이 더욱 많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고정자산이 매출에 공헌하여 얻어지는 보상을 영업레버레지 (고정비 레버레지) 효과라 합니다
영업비용에서 고정비적 비중을 갖고 고정비보다 공헌이익이 많은 ( 공헌이익 > 고정비 > 변동비 )이라는
두 개의 교집합의 수익 조건이 달성되어야
같은 조업도에서 매출효과(영업이익)에 기여하는 이익률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해서 공헌이익률이 높아질수록 매출상승당 이익증가폭이 늘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동비형 기업은 사업 전망이 좋지 않음을 예측하고
손익 외형을 유지하려는 보수적인 경영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 고정비 지출 ▼ + 변동비 비중 ▲ = 이익창출 ▼ = 업황저하로 인한 매출붕괴 노출 최소화 )
변동비형 전략은 이익 낙폭이 큰 고정비형보다 수익창출력이 낮지만 매출낙폭을 방지를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손익구조가 ( 한계비용 > 한계수익(공헌이익) )이라면 덜 팔아야 마진 손해를 덜 보는 업황축소를 겪게 됩니다.
영업활동창출현금흐름이 줄어드는 위 현상은 코스피 200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질병입니다.
영업비용에서 차지하는 고정비는 하나의 수익의 지렛대로써 사업이 호황기일 때 큰 이익을 얻어낼 수 있지만 ,
그렇지 못할 땐 낮아진 안전한계매출액에 의해 ( 또는 영업레버레지 DOL 역수만큼)
영업이익에 타격이 간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각각의 비용구조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업황이 기울 땐 변동비형, 호황기를 맞이하면 고정비형 비용구조 전략을 각각 채택하는 것은
오직 경영진의 혜안과 재량에 달려있습니다.
과연 업황이 좋다고 언플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가공매출인지, 판별하려면
업황에 알맞은 고정비/변동비 형태의 기업인지와 이익의 척도를 분별해야 합니다
이것은 공시 이외의 영역입니다,
이익의 척도와 매출회수(현금회수율)를 따져봐야 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몫입니다.
각각의 회전율을 개괄적으로 판별하는 방법론과 비용구조 판별법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상기의 회전율 판별 지표는 추후 개선을 통해 재업로드 예정입니다. :D
비용구조: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의 "손익분기점과 손익구조" (2023~ 2024E), "영업비용 개념정리" 해설 - Daum 카페
이익의 척도: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의 이익의 품질 (Quality of Earnings) 판별표 : 2023년 ~2018년 - Daum 카페
회전율: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수익성, 영업이익률, 레버레지, 현금흐름부담, 회전율/회전일수 산정 - 해설 + 추가답변 - Daum 카페
2. CGV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영업/재무레버레지의 효과를 받고 있다.
1. 영업레버레지 (고정비 지렛대 효과 : 경영위험 지표)
고정비 레버레지의 연장선으로 부연을 드리자면,
고정비는 매출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도 변치 않는 고정된 영업비용( 재무적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입니다.
영업자산에 투입된 고정비용은 매출이 늘어날수록 [ 매출액 - 고정비 = 공헌이익 ]의 산식에 따라
공헌이익은 고정비를 회수하는데 공헌하고 남는 이익을 늘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비중이 늘어날수록.
영업이익 상승률이 매출액 상승률보다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 고정비 레버레지 : DOL )
회계원가 이론과 경기주기별 산업의 업황을 응용해 보자면
호황기에 놓인 극장 상영업은 매출의 효과에 기여하는 고정비는 변치 않기 때문에
사업기간 동안 손익분기를 넘어 매출 대비 공헌이익은 늘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CJ CGV의 영업이익률의 상승폭은 2024년 올해가 가장 큰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2. 재무레버레지 효과 (차입금 이자효과 : 재무위험 지표 )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이 고정비 효과로 작용하는 회계기법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영업이익 상승률보다 순이익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그 구조를 들여다보면 운영자금이나 상환자금등의 이유로 조달한 부채 중
단기 차입금은 일정 금액으로 상환되어야 하는 이자비용의 고정비적 성격 때문에
이자발생부채는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차감되는 법인세를 할인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두 레버레지 효과는 경영위험과 재무위험을 필연적으로 일으키나,
CJ CGV가 당면한 상황은 사업의 위험보다
매출의 효과(영업이익), 이자비용 할인(당기순이익)에 기여하는 부채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보상이 손익구조에 대한 이익체질개선으로 환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매출 업황과 재무 부담 해소 시기 - 2021~2026E - Daum 카페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기업 이익의 검증법 로드맵 / 기업의 자본구조에 따른 자금조달 총론 - Daum 카페
3. 해외 판로 개척한 CGV가 전망 있는 이유
주가와 관련 깊은 영업이익 성장률은 법인 진출 국가의 잠재성장률 (도시화율, 가처분소득 등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앞으로 탈세계화로 인해 교역으로 얻는 효용보다, 진출 국가 현지에서 창출하는 매출의 효과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그 즉슨.. 기업들의 유일한 미래 먹거리 시장이자
20억 내수시장을 머금고, 7억 신 중산층의 본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본토 안에서
현지화된 영업기반을 갖추지 못한 국내 내수기업은 업황에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동남아, 중국 등 잠재성장률이 높은 나라에서 현지 조달 판매 전략과 건재한 영업기반을 보유한
CJ CGV와 롯데시네마의 장기 영업이익률은 국내 서비스업종 중 유일하게 상방 유지 할 것입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이번 CJ CGV에 대한 CJ 올리브네트웍스 현물출자가 호재인 이유 - Daum 카페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국내외 영업실적 (2023년~ 2019년) 인포그래픽. v1 - Daum 카페
4. 상영관은 도시민들의 정신적 도피처 + 스태그플레이션 면역 소비재, 기후에 의한 대체소비재
영화관 산업은 스테그플레이션 민감도가 낮은 축에 속합니다.
아래 스태그플레이션 노출도를 참고 바랍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산업별 스태그플레이션 노출도 + 2023년 영화관 통계치 - Daum 카페
또한 행동경제학의 한계효용의 법칙과 국제금융센터에서 밝힌 글로벌 폭염 확산의 파급효과(2024.7.31)에 따르면
불황기 소비자는 같은 가격을 가진 두 상품 중, 덜 불행한, 잠시 행복할 시간을 줄 수 있는 소비재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열대화 찜통더위에 집안 냉방 전력비용이 크게 상승하면 非필수소비재( 비내구재 )에 해당하는 OTT 구독을 해지하고
집안의 냉방비용( 필수소비재 : 내구재 ) 순으로 소비절약을 할 것입니다.
(내구제 소비 위축 순서: 사치재 - 비 필수소비재 - 필수소비재 )
당사자는 집안에서 OTT (SVOD 유료 구독서비스) 보면서 찜닭이 되거나,
열대화 + 스콜 기후의 악천후 속에서 야외 여행을 다니기보다
기회비용 면에서 극장에 대체 소비하는 합리적인 판단을 가질 것입니다.
오직 영화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공감각적 매료는 ott 플랫폼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입니다.
그렇다는 뜻은 이런 불황기 환경 속에서도 인플레이션과 경기불황, 부동산침체 같은 악재에 수요가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상영관 산업의 상태이상 면역과 대체소비재 특성이 부각된다는 것입니다.
상영관 같은 경험재(순환소비재)의 특성을 들여다보면 비용구조를 보더라도 한계수입이 한계비용보다 높아
많이 팔릴수록 매출 외형이 보합 및 이득이 되는 상품이 되겠고, 수익성 하락이나 시장외면이 덜해 판가이전능력이 출중합니다.
판가이전능력에 기반한 창구효과(경제효과)는 지역 거점 입지와 관객 흥행이라는 경제규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실적이 보증하듯 극장업계는 2023년 초, 중국발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의 효과를 전 업계 중 가장 뚜렷하게 받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 정책연구상세 ] (kofic.kr) : 2023 중국 영화산업 결산 - 중국 내 극장 관람객 12억 9천만 명, 매출액 11조
부채인간들의 심리적 공항을 일시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극장, 콘서트 등의 체류형 문화 플랫폼들은
과거 로마 콜로세움의 한 형태로 변모된 것이고 역사적으로 입증된 도시민들의 해방구입니다.
위 배경을 토대로, 배급업자는 모두의 심금과 전율을 울리는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 애니메이션 IP 판권 수입에 집중한다면
물가가 폭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선 영화 티켓값이 얼마나 하던, 영화관은 도시민의 정신적 도피처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CGV중국, 글로벌 진출 이후 역대 7월 최고 실적 달성 (asiatime.co.kr)
5. 상영관의 현금정산 시기와 부가가치 시장
CJ CGV의 매출채권 회전율을 보면 현금회수는 2023년 기준 약 41일 간격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수익성, 영업이익률, 레버레지, 현금흐름부담, 회전율/회전일 수 산정 - 해설 + 추가답변 - Daum 카페
약 41일 간격의 현금정산은 현금창출기업 대비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시장 가치사슬의 1차 창구 구간인 극장 상영에서
통상 약 한 달 정도의 상영기간이 지나고 상영 판매가 종료가 되어야
국내외 영업장으로부터 창출된 현금은 판권계약(RS)에 따라 수익분배되고 정산(매출회수)되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N차 수익창출이 가능한 IP 지적재산권의 소유권은 상영관에 귀속되므로
부가가치 시장(2차 창구)에서 콘텐츠 수익 재창출이 가능합니다.
(단독 OTT업체들은 매출회수는 고사하고 콘텐츠를 소유할 수가 없기 때문에 N차 수익창출 불가능)
또한 상영관은 공급자 우위의 시장입니다. 티켓값은 비탄력적인 성질이 있어 단가상승에 의한 가격민감도가 낮고
판가이전효과를 만들어 매출형성에 기여합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의 2026년까지 예상 연결매출과, 고정비(리스부채)를 없애기 위한 경영전략 - Daum 카페
6. 2024년 1분기 기준 CJ CGV - 중국 내 시장 점유율 2.2%(12위권), b/o 실적기준 4위
CJ CGV의 중국 자회사 CGI 홀딩스 : 중국에선 중소 체인점이나, 매출기반은 상위권을 차지 중
CJ CGV는 2022년 코로나 시기에도 중국시장에서 무려 74%(2022)에 달하는 동기 대비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반면 중국 전영원선 ( 극장 체인업 )은 2023년까지 2개년 연속 평균 80~90%대의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2023년 중국 시장 성장률 27%이라는 중속 성장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CJ CGV를 제쳤습니다.
비록 중국영화 시장 점유율에서 우위를 다지지 못했더라도
국내 4대 극장 체인점 중 유일하게 해외 시장을 갖고 있는 CJ CGV는
중국 내 매출실적은 3위(2023)에서 밀려난 실적 4위(2024.2q) 안정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국 토종 전영원선( 극장 체인점 )들의 수적 우위와 중국 정부의 자국기업 지원 공세에도
결코 실적에선 크게 밀리지 않는 것인데, 군계일학 백미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한국 상영업은 중국의 극장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영화시장과 차별되는 특이한 수익체질을 가진 국내 영화 시장은
극장 수입이 영화시장 매출의 80%을 차지하는 수익성이 월등한 매출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이어진 CJ의 초격차 전략 중 하나인 해외 문화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발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J의 해외 영화시장 진출 이후 글로벌 중 가장 규모가 큰 중국 영화 시장에서
한국 문화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온 것만큼 오랜 기간 해외 영업장 투자의 결실을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상영관 기업은 경기불황과 스태그플레이션 속에서 호황기를 맞이한 수혜기업으로써
불황형 소비시장을 일망타진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불황형 소비가 주는 창구효과(경제적 낙수효과)의 파급력은
불황에 짓눌린 소비양식과 규모의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인데,
OTT 유료 구독서비스 결제가 증가할 때 극장 영화관람은 인당 1.2회에서 6.5회 ~ 9.2회 증가한다는
영화진흥위원회가 밝힌 상호보완적 관계를 근거로 ( 평균 영화 관람 횟수 3.72회 )
만족소비와 모방소비는 비용절약과, 심리적 안정에서 비롯되는 가용비, 가성비, 가심비 등의
입소문을 타면 급격히 유행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문화시장에서 영화 상영관은 1차 창구효과(경제적 낙수효과)를 받습니다.
호황을 맞이한 고정비형 기업일수록 이익이 손해보다 월등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렇듯 시장판로가 넓은 CJ CGV는 낙수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불황기 수혜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의 2026년까지 예상 연결매출과, 고정비(리스부채)를 없애기 위한 경영전략 - Daum 카페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J CGV 국내외 영업실적 (2023년~ 2019년) 인포그래픽. v1 - Daum 카페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산업별 스태그플레이션 노출도 + 2023년 영화관 통계치 - Daum 카페
7. 상영관은 부동산 침체, 달러/엔화 등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업종별 대외 영향도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2024년 영화상영관 산업은 안정적 전망이다 - 한국신용평가 - 보고서 유료화 - Daum 카페
8. 운전자본 부담? ( 자체 자금조달력은 영업주기와 현금주기, 수익성과 성장성에 직결 )
운전자본은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향상 들고 있어야하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법인이라는 하나의 인체에 있어서 운전자본은 혈류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산따위의 체격과 수익성 같은 체력이 월등하더라도,
혈류가 막히면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도 즉사하는것이 기업의 현금흐름입니다.
운전자본의 크기는 유동성을 위한 자본조달능력의 종합 평가지표이기도 하는데
기업의 자금조달은 매입채무를 끌여오는 현금흐름 능력을 일컸습니다.
현금흐름이 건실해야 단기부채에 대응이 가능하고, 매출형성 그리고 사업확장에 매우 유리합니다.
이렇게 자금시장이 마르는 불황일땐 기업내부의 운전자본의 절대적 규모가 산업에서의 자본력을 결정 짓습니다.
하나의 영업주기 안에서 요구되는 운전자본에 비해 현금유동성이 모자르면 차입을 늘려야만 합니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감추려고 매입채무를 늘리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보통좀비기업은 몇년안가서 부도납니다.
재고를 사들이고 매출채권을 회수하는데 필요한 영업비용을 미리 확보해두지않으면
대금 지급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돈을 차입할 자금처가 하나도 없다면 부도가 발생합니다.
불황을 맞이한 기업은 매출이 줄어들수록 매출채권 회수기간은 늦춰져 대금회수까지의 현금분기는 그만큼 밀려납니다.
현금분기가 늘어나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수익성과 성장성, 자금조달 신용이 곤두박질 칩니다.
유동성이 고갈된 지금 상황에서 기업이 한번 신용이 주저앉으면 다음 영업분기에서 마련할 조달처를 찾지못하게 됩니다.
현금창출능력(*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매출회수능력(대금회수)는 운전자본의 효율적 운영에 직결됩니다.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으로 부풀리는 가공의 회계이익보다
본업에서 현금이익의 창출여부가 자금조달 신용에 중대한 결정을 내기때문에 운전자본관리는 필연적입니다.
CJ CGV는 지난 5년간 운전자본 부담이 들숙날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2019년 무렵부터 코로나 19와 OTT라는 대항마, IFRS16 신리스회계 기준이라는 폭풍악재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계획되어 온 해외영화사업 유치에 쓰인 투자금이
운전자본 부담을 높여왔었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영업점 고정비용 절감에 성공하여 2024년 하반기부터는
투자활동현금흐름의 일종인 CAPEX는 업장의 유지보수와 상영관 기술지원에 쓰일 예산으로 축약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본적 지출(CAPEX) 부담이 전년대비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9. 필자가 밝힌 올리브네트웍스 현물출자 이후,
CJ CGV의 전체 부채비율 258%, 실제 부채비율은 166%로 격하
언론기고 전체 부채비율 399% 실질 부채비율은 155%~186%
( 계측 오차범위 10~20% )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CGV 실질부채와 실질부채비율 166% (언론기고된 실제 부채측정 155%, 증권사 예측 159%)
"CJ CGV, 안정적인 흑자 구간에 진입.. 극장 빠르게 정상화 중" (msn.com)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리스회계의 재무적효과와 경제적특성
2018년 IFRS16 신리스회계 기준 도입으로 리스자산의 자본화에 선제적으로 노출되었던 대규모 임대사업자들은
리스의 부외금융효과의 역풍으로 증분차입이자율에 의한 부채비율 가속상승을 2022년 이전 저금리 시기에 맞이했었고,
2022년 고금리 자금경색 분기점을 넘어 후속측정된 유효이자율에 의해 역가속상각을 해오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용권자산 부채의 역가속상각의 대표적인 예로는 CJ CGV (4053% -> 399%), 롯데관광개발 (5443% -> 454%)입니다.
부채가 단기간에 급격히 줄어든 이유로는 크게 두가지로
리스자산의 장부가 재평가와 주주지분 유입(자본 확충)입니다.
리스자산에 대한 수정된 유효이자율은 리스 이자비용을 낮춰주고,
이율이 반영된 변동리스료의 지급만큼 이자발생 부채가 상각이 되어
리스자산과 사용권자산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이 기타 포괄이익으로 반영됩니다
다시말해서,
모든 영업자산(사용권자산)은 감가상각의 영향으로 상각 후 원가는 회계상 기타 포괄순이익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앞서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급격하게 상각되고, 감가상각비가 줄어드는 이유는
리스자산 내용연수에 걸친 금융리스의 조정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리스상각 모델이 기업의 자산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리스부담은 선반영과 후반영으로 갈립니다.
위 CGV, 롯데관광개발은 IFRS 16의 재무 악영향이 우선 선반영된 기업입니다.
지금은 재무부담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후의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리스 부담이 후반영되는 유통 기업들은 갈수록 고정 리스료와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수순을 맞이하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금조달에 수월한 기업의 적정 부채비율은 100%에서 300%사이입니다.
부채가 아예 없는 무차입 기업은 기업의 활동성이 적은 공격적이지 않은 성향으로 인해
유동비율이 적을뿐더러 수익성 지렛대를 일으키기 위한 기회비용을 끌어오기 어렵습니다.
기업은 항상 중장기 차입을 통해 부채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것이
견고한 현금유동성(유동비율)과 순자산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냅니다.
기업은 부채의 신용비용과 기회비용간의 실익을 가늠하여 당사에 사업 이익에 부합하는 쪽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같은 WACC 평균가중 자본비용/ 타인자본비용이 끝없이 늘어나는 고금리 시대에선
30~50년짜리로 거치기간이 긴 영구채 발행만이 기업 자금조달의 수단이며,
차입금리의 안정적 금리상승 옵션만이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상승기류인 시장 단기차입 이자율보다 상대적 저리의 장기부채를 조달함으로써 융통가능한 기회비용이 늘어나는것이죠.
산업 성숙기에 들어선 CJ CGV가 가진 높은 신용도와 유동비율, 업황의 개선이라는 조건들로
신용비용을 줄일수있으니, 배당과 같은 자본의 효율적 이용을 염두해둘수 있을 것입니다.
고금리환경에서의 부채자본의 활용들은 재무재표의 좋은 평가를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채조달의 재무효과 외에도 CJ CGV, 롯데관광개발
두 기업 모두 저금리가 아닌, 고금리 시기에 부채 발행(고정비 레버레지)을 해서 자금조달에 의존했다는 것입니다.
시기적절한 고정비 레버레지 운용정책의 영향으로
이자비용, 부채비율 감소와 단기부채를 커버할 수 있는 유동비율 확대,
OCF(영업활동현금흐름), CFO(영업활동창출현금흐름은 동반 증가하는
재무건전성 개선이 되고있습니다.
대규모 자금경색의 아수라판 속에서도 재무건전성 개선과 더불어,
원활한 채무 상환/차환과 본업에 대한 현금창출능력 입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아주 잘 나갔다던 30대 기업집단들은 고금리 불황을 겪자마자
단 한순간 자금경색 때문에 유동비율이 감소한 원인으로 차입금 조달이 막혀 고리차환같은 정상경영활동이 불가능해졌는데,
유일하게 위 불황형 산업들은 현금흐름이 막히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경기에서 상환과 차환을 목적으로 수천억 대 차입을 하는 것도 조달시장에서 기업신용이 월등하다는 증거입니다.
부채조달 같은 정상경영활동이 가능한 기업집단은 별로 없는 상황인데도 말이죠.
부채비율 오르고 유동비율은 하락...30대 그룹 재무건전성 악화 (msn.com)
10. CJ CGV는 만성부실기업이 아닌 이유
고금리시기 차입금 등 부채에 의존한 기업은 부실비율 감소 ↓ 신용능력 ↑
3개년 연속 부채상승과 매출규모 및 상환능력지표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야만
만성부실기업의 조건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cgv상영관 기업은 부실조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고금리시기 부채의존도가 높아진 기업집단은 부실기업 비중이 감소하는 과밀효과를 받습니다.
그 안에서 엔데믹(대외 소비활동)의 수혜를 받는 내수기업은 씨제이시지브이, 롯데관광개발, 신세계 호텔이 전부입니다.
그 외 나머지 저금리 부채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집단은 신용평가사에서도 전망을 평균 하향화를 시키는 추세입니다.
CJ CGV는 고금리 환경에서 자금조달을 압박받는 부채의존도가 높은 기업인데도
ICR (이자보상배율) 부채상환능력이 건재한 것으로 나와있죠
얼마 전에도 CJ CGV는 임차보증금의 3분의 1, 1200억 규모의 유동화증권 상환을 목적으로 단기차입금을 조달했습니다.
지금 같은 대규모 자금경색 시기 차입금을 원활히 조달하는 것은
자본조달시장에서 당사의 신용도가 매우 건전하다는 의미입니다.
기술적으로 설명을 부가하자면
조달시장에서 고신용에 대한 보증효과를 받게 되면 단기차입금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을 차환을 하게 될 때
부채비율은 그대로이면서, 대차 된 단기부채에 대한 이자율을 낮춰줍니다.
그리고 유동부채인 단기차입금은 최우선적으로 상환이 되니까 부채비율이 낮아질 유인이 커진 것이죠.
단기 차입금은 이럴 때 원활한 기업영업활동의 주요 촉매제로 활용이 됩니다.
11. CJ CGV 종속회사 지분확대로 지분법 이익 확대 중
CGV 해외주식 추가취득 나선 CJ… 영화사업 확장 힘쏟는다 (msn.com)
CJ CGV, 중국 계열사 주식 1천263억 원에 추가취득 | 한국경제 (hankyung.com)
12. 삼각 메트릭스는 상환능력, 영업손익, 자기자본이익의 교차 지표입니다.
기업의 업황을 간추려 볼 때 보는 3가지는 각각 ICR, OPM, ROE입니다.
ICR( 부채상환능력 ), OPM( 영업손익 ), ROE( 자기자본이익률 ) 입니다.
보기에 생소한 ICR (부채상환능력)은 EBIT(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금융원가)의 감당여력을 뜻합니다.
리스가 포함된 ICR은 EBITDA (세전 영업이익) / 이자비용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본업의 수익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를 ROE라고 하는데,
주주들이 투자한 자기 자본으로 레버레지를 일으켜 경영활동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에 대한 자본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삼각 메트릭스에 동원한 세 지표를 선정한 키포인트는 자본대비 레버레지입니다.
세 지표의 공통분자는 EBITDA입니다. EBITDA를 형성하는 영업이익과 그 외 금융원가,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대손상각비, 기타 대손상각비, 리스감가비의 규모가
레버레지 효과로 하여금 수익성과, 자기자본효율성, 상환능력에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부채를 조달함으로써 얻는 효익이 유효하다면 세 지표가 기대 전망치를 이상으로 나란히 양수로 등가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메트릭스라는 교차지표에서 삼각형 꼴의 모습을 균일하게 상위 유지한다면 정상기업이라 봐도 될 것입니다.
CJ CGV의 메트릭스 삼각형은 2025년부터 가장 삼각형이 균일했던 2015년의 형태로 회귀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CJ CGV는 투하자본 이익률 ROIC 성장과 이익의 지속성, 잠재력과 비례해 자본의 효율성은 낮게 나와있습니다.
충실한 기초 여건을 가진 CJ CGV는 주주환원의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과 나란히 평행선에 놓여있기 때문에,
일시 중단 했던 주주환원을 재개한다면 자본의 효율성은 개선될 것입니다.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증권 / 신용평가사의 CJ CGV 업황 추정 ( 부채상환능력 / 영업이익률 / 자본이익률 )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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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 ● CJ CGV 상영관 실적동향과 총론 - Part.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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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대동식구들을 위하여 헌신과 봉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답맞추기 어렵네요 ㅎ
콩나물님 ~최고에요^~^^
늘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무서운 세상에 ~~선한 기부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콩나물님
오늘 폭락장 속에 씨지브이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gv에서는 작가님보다 콩나물님을 더 미워할듯요~ㅋ
무더운 날씨에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여담인데... 맨위 상단에 매번 올리시는 영상은 뭘까요?
뭔가 줄기있는 스토리인것 같기는 한데^^ ㅎㅎㅎ
그럼에도 자료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올림픽 개최식보단 흥한노래 같습니다 ㅎㅎ
무더위에 격려가 되고 기운이 나는 정보 늘 감사 드립니다. 콩나물님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휴가 기간에 심신과 마음이 힐링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이미 네이버 톡방에 이글 ... 누군가 링크 걸어서 인용했네요... ㄷㄷ
널리 퍼져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성담긴 자료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대단하세요!!!!
대단한 열정 와우! 감사합니다~~~~대동경제카페에 노래까지 신선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너스가 수익이 나려면 내년이나 될까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금요일에 빨간 불이 나왔네요.
느긋하게 기다려야겠습니다.
제가 올린 기업분석 로드맵대로
정량지표 산출하시고
투자 판단하셔도 늦지않습니다..
각자 검산안하고 주식시장에 큰돈 넣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자료 올려주신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정말 대단하신 듯. 자료도 자료지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어린 저보단
여러분들의 세상사 지혜가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 돈으로도 못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