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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제가 써오던 용품들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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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1.Tamrac Evolution 9/ 5789...세로그립일체형바디에 70-200mm 마운트 수납이 되는 싸이즈 .</P>
<P>[택배발송]2.Lowpro 드라이존 200...완전방수카메라배낭</P>
<P>[택배발송]3.Billingham F1.4 숄더백 ... 카키색</P>
<P>[전달완료]4.Foxfire 배낭가방 (반도카메라>카메라용품>카메라가방>Foxfire>53-21680 Pyxis 참조</P>
<P>[택배발송]5.Karrimor 미니 숄더백...청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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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6.GRANITE GEAR Rock 900 침낭 -12도 (사각형태)</P>
<P>[전달완료]7.Marmot Cwm DL 침낭 -40도</P>
<P>[택배발송]8.미군용 침낭 압축백....사막색</P>
<P>[택배발송]9.Dana 침낭커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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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10.NEMO Foot pump 메트리스 두께 7cm ....녹색(발로 밟아 공기주입)</P>
<P>[택배발송]11.THERMAREST 에어메트리스 두께 3.5CM..팥색</P>
<P>[택배발송]12.THERMAREST 에어메트리스 두께 3.5CM..팥색</P>
<P>[택배발송]13.THERMAREST 에어메트리스 두께 3.5CM..오렌지색</P>
<P>[택배발송]14.THERMAREST 발포메트리스 </P>
<P>[택배발송]15.TUNDRA 공기주입 배게...네베상사 홈피참조</P>
<P>[전달완료]16.TUNDRA 공기주입 배게...</P>
<P>[택배발송]7.TUNDRA 공기주입 배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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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18.Catoma사 Stealth 1 미해병대 개인지급텐트...위장막색</P>
<P>[택배발송]19.Hilleberg Uuna-Mesh Inner Tent...버그 메쉬텐트</P>
<P>[택배발송]20.Rei Bug Hut pro 2 ....버그메쉬텐트</P>
<P>[택배발송]21.실타프 3 Promethean 10' * 12'....빨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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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23.PETZL Pixa 3 헤드랜턴</P>
<P>[택배발송]24.블랙다이아몬드 아폴로랜턴</P>
<P>[택배발송]25.BRUNTON 미니 가스랜턴</P>
<P>[택배발송]26.Coleman Duel Puel Lantern...초경량 휘발유 랜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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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27.STOIC 완전방수 더플백 150L... 주황색</P>
<P>[택배발송]28.미특수부대용 수통...신축성있어 접히기도함</P>
<P>[택배발송]29.혹한기용 미공군 벙어리 장갑...바닥 양가죽/손등 기모처리</P>
<P>[택배발송]30.Uinternational Four Layer 장갑...홈피 참조</P>
<P>[전달완료]31.Unimo PD 2000 HS 무전기 2 대/ 충전기...무겁긴 해도 산에서는 성능 갑.</P>
<P>[택배발송]32.Esbit 야외용 커피메이커</P>
<P>[전달완료]33.OPTIMUS 클라이머 SVEA 휘발유버너 / 티타늄 미니 솔로쿡 세트 ... 수납이 잘되어 같이 드림</P>
<P>[택배발송]34.SUUNTO MB 6 나침반...성냥갑형태/서랍식으로 당기면 거울이 아래로 나오는타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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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배발송]35.PELICAN 1300 CASE 구급약함 27cm(W)*27cm(D)*17cm(H) ...완전방수/특수강화 플라스틱 케이스</P>
<P>[택배발송]36.강화알미늄지게 37cm(W)*32cm(D)*110cm(H) ...바위산장 주문제작/ 사다리로 사용가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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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위 용품들을 필요하신분께 그냥 드리겠습니다.</P>
<P> 물론 사용감은 어느정도 있습니다.</P>
<P> 하지만 상태는 모두 좋으며 신동품 상태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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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제 사무실이 충무로에 있어 가능하면 //명동역쯤에서 직접 전해드리는게 편할것 같습//니다.</P>
<P> 부피//작은 용품은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P>
<P> 양도 받으신 산우님께서는 그냥,</P>
<P> 불우이웃성금이나 자선냄비등에 1만원도 좋고 2만원도 좋고</P>
<P> 성의껏 (전혀 부담갖지 마시기를..)베푸시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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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름 잘 써오던 용품들인데,</P>
<P> 중고장터에 내 놓는게 익숙하지도 않고 제 성격에도 맞지 않아</P>
<P> 기부?형태를 빌어 마침 연말이고 하여 이런 상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P>
<P> 말이 길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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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STRONG> <SPAN style="FONT-SIZE: 12pt">댓글 우선</SPAN></STRONG><SPAN style="FONT-SIZE: 9pt"><STRONG>으로 </STRONG>하고 <SPAN style="FONT-SIZE: 11pt">문자로 연락<SPAN style="FONT-SIZE: 9pt">취하여 전해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SPAN></SPAN></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감사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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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9pt"> <STRONG> <SPAN style="FONT-SIZE: 12pt">12.22(목) 19:15 분 기준 총 36건 중, 직접전달 5 건/ 택배발송 31건 완료되었습니다.</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꽁지머리(최병학) 010-5202-2262->010-3724-3795 로 변경되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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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꼬막자루 기금
[기부 릴레이 3 -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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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36.지게...산에서 장사하시는분 드리려 합니다..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도 하시구요..
근데 지방이라서 힘들듯....010 3788 9776
복 많이 받으세요~^^
부피가 있긴 한데...포장 함 해보겠습니다.(요근래 포장실력이 늘었다능...^^)
주소 주십시오^^
택배비선불에...힘들게 지게 포장도 2중으로 하시고..
넘 감사 드립니다..잘쓸게요
여분의 부품을 잘 꼽으시면 뒤집어서 사다리로 사용가능 합니다^^
17,35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은 좋은 일 하겠습니다. 끝번 7760....
예.주소 문자로 주십시오^^
넵...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허거-ㄱ 택배비까지 내어 주셨나 봅니다. ^^::::
너무도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구급약은 기한지난 것 있을 수 도있습니다.선별하셔서..^^
기부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산우님들 덕분에
[기부 릴레이 3 ]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연락이 안되는 한분 제외하고 모두 금일 배송완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염치불구하고 늦게 메세지 드렸네요. 기부취지에 맞게 부족하고 어려우신 분들과 함께하고 돕는자리 꼭 참여하겠습니다.
옙.바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꽁지머리님의 행사를 내내 보면서,많이 부끄럽고,많이 반성합니다.
덕분에 다나장터가 더더욱 이미지업된것같습니다 ^^
멋진님들이 더 많아지는 다나매니아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꽁지머리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자연과 마음을 주고 받는 멋진 모습을 보면서 흐믓한 정을 담아 갑니다.
기부릴레이 1,2,3을 보면서 다수의 장비는 정말 탐나고 가지고 싶은 마음도 생겼지만 ..
사심이 부끄러워 조용이 지켜만 보았습니다...
손때묻고 추억이 있는 소중한 장비를 쉬이 베품에 주시는 마음 가만이 지켜 보면서 많은 넉넉함 담아 갑니다.
한때 잊었던 萬相不如心相 모든 형상은 마음이 상만 같지 않다는 귀중한 배움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네요.
감사합니다....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멋진 분이시군요 ^^*
어떤 이유로 그동안 애지중지하며 잘 사용해오던 등산용품과 장비들을 좋은 마음으로 베풀어 나눔을 하시는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지만...
꽁지머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한해의 끝자락을 맞게되네요.
몇년 동안 지켜 봐 온 대장님의 한결 같은 나눔 문화가
여기서도 뜻 깊게 펼쳐지고 있었군요.
자유게시판은 뜸하게 스쳐 지나간지라 별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 시간 보면서 대장님의 비움의 철학을 다시 한번 느끼며
긴장과 훈훈 마음 다시금 뼈로 진하게 느낍니다.
임진년 시작
깡촌에 있는 이 녀석
대장님 덕분에
뜨겁게 시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