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9-원주경제활성화방안(박현식).hwp
원주시장 예비후보 박현식(50, 새누리당, 한국경영기술연구원장)은 생활정치전문가로 6·4지방선거에서 “행정은 현장에서”라는 구호로 선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원주 경제발전방안은 원주의 발전 속도보다는 정체성과 삶의 질 방향에서 검토 되어야 한다.
원경묵 원주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월 8일 “원경묵의 구도심 살리기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날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원경묵후보는 원주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을 원주역사로 이전하며, 폐철도구간을 걷어내어 혁신도시에서 구도심을 거쳐 만종, 기업도시로 이어지는 도심관통도로(13.64Km)를 건설하겠다고 공약 했다.
그러나 원경묵 후보의 원주역사 및 폐철도의 활용방안은 비현실적이라 판단된다.
첫째, 수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철도부지 매입과
도로건설의 위한 예산의 조달 문제입니다.
둘째, 도심관통도로가 경제적 타당성과 환경적 적합성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시 됩니다.
박현식 후보는 2018년도 이후에도 원주역 및 반곡역으로 이어지는 기존 철도를 그대로 활용할 예정 입니다.
서원주역사에서 원주역(중앙도심)을 거쳐 반곡역(혁신도시)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이용하는 용산역 기점 ITX를 유치하겠습니다.
만일, 예산이 주어진다면 원경묵 후보가 주장하는 도심관통도로 대신 반곡역과 남원주역을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는데 투입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서원주역-원주역-반곡역-남원주역-서원주역을 운행하는 원주 도심 순환선을 완성하겠습니다.
원주시 서북부권 시민을 위해 우산동 구터미널부지에 문화, 예술, 축제 콘텐츠에 적합한 “쉘부르문화관”을 건립하여 문화혜택에 소외된 대학생,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경제도시에 사는 자긍심을 키워주겠습니다.
국가공인 경제전문가인 경영컨설턴트이며, 원주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구도심 살리기에 대한 계획과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은 현장에서”라는 구호에 걸맞게 원주시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여 왔습니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서민들의 힘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박현식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이 성공하는 잘사는 원주 건설을 위해 전시행정을 하지 않고, 시민이 주인인 일자리창출이 복지의 근간인 정부3.0과 연계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세계시장에 우뚝 설 수 있는 원주3.0 개방, 공유, 소통, 화합으로 “잘사는 원주시 건설”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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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