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살라야나 경
Assalāyana Sutta(M93)
0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02. 그 무렵 오백여 명의 여러 지방 바라문들이 어떤 볼일이 있어 사왓티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그 바라문들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문 고따마는 네 계급의 청정을 공언한다. 누가 참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 있을까?”
03. 그 무렵 앗살라야나라는 바라문 학도가 사왓티에 살고 있었다. 그는 젊고 삭발을 했고 열여섯 살이었으며 세 가지 베다에 통달했고, 어휘와 제사와 음운과 어원과 다섯 번째로 역사에 정통했고, 언어와 문법에 능숙했고, 세간의 철학과 대인상에 능통했다. 그 때 그 바라문들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앗살라야나라는 바라문 학도가 사왓티에 살고 있다. 그는 젊고 삭발을 했고 열여섯 살이었으며 세 가지 베다에 통달했고, 어휘와 제사와 음운과 어원과 다섯 번째로 역사에 정통했고, 언어와 문법에 능숙했고, 세간의 철학과 대인상에 능통했다. 그러면 참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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