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기차를 2019년 9월에 구매하여 잘 타고 있다. 소유차량이 2019년 출시한 코나다. 이때 출시한 코나가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여 당시 출시한 코나는 전차량 2022년부터 배터리 교환이 이뤄졌고 나도 올해 4월에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였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생명이다. 구매는 4년이 다 되어 가지만 사실 올해 4월에 구매한 것이나 다름 없다. 주행거리는 69,000km다.
혹자들은 그렇다. 전기차를 갖고 있지도 운행해보지도 않으면서 갖고 오래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 더 잘 안다고 나쁜 이야기만 한다. 전기차가 정말 운행에 불편하면 구매량이 늘어나겠는가. 전기차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질문해보라 다시 차를 사도 전기차를 산다고 할 것이다.
서울 남대문 안 본 사람과 본 사람이 사투면 안 본 사람이 이긴다고 한다. 이런격이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필수로 집에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그래야 시간적 손실이 따르지 않는다. 심야전기를 쓰면 아주 저렴하다. 나는 운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자가용이지만 1개월 1700~1800km을 달린다. 그래도 심야전기쓰면 3만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온다. 이정도면 쓸만하다. 휘발유차 있을 때 2019년 이전에 보통 월 40만원 정도들어갔다. 이를 월부로 환산하면 7년 게획잡으면 보조금 받고 코나 한대가 공짜다. 이 좋은 조건인데 왜 안 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경차는 한 달 1만원도 나오지 않는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