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반딧불이 탐방행사에 참여할 어린이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할아버지가 대신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12일전.
처서가 지나면 장산습지는 아침 저녁으로 이슬이 내립니다. 그래서 풀을 베야하고, 보름전에 하는 것은 반딧불이가 장소 낯설어 하지 않도록 배려 차원이랍니다. 반딧불이 탐방때는 밤이기에 어둡습니다. 음력 8월 초4일 19:20분터 20시 30분 초승달이다.
풀깎은 지역의 12개 펜스가 반딧불이만 쫒는 어린이들이 걸려 넘어질 수 있겠다. 안전을 위해서 뽑아주었으면 기다린다......
주무부서에서는 이런 상황 알고나 있는지? 폭염속에 고생하신 사진의 분들 이틀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딧불이 축제장소 차근차근 정비되어가니 뿌듯합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하시는지 사진을 보고야 알게 됐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