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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스페인-6 (Granada)
호월 추천 0 조회 72 11.09.01 02: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스페인-6 (Granada)

Marcia Gran Via Hotel

 

4/25/11,

 

Flight to Granada, 8:40am, 10:05 am, Spanair,

 

 

-          1714; 바셀로나 공항

 

 

-          1716, 1723; 그라나다 상공

 

 

-          1726; 그라나다 성당  Walked around the Granada Cathedral 

 

-          1727; 성당 옆에서 각종 차들을 판다

 

-          1730; 거리의 그라피티, 피카소의 제자들.

 

-          1732, ; 시장 구경하기. 아슬람의 색채가 풍기는 자기들,

 

-          1737; 상가 구경하기.   Alcaceria- Moorish silk market ? bought scarfs

 

-          1740; 상점 거리

 

-          1742; 멋진 프라멩코 댄서가 그려진 자기판을 샀다. 여행 중에 산 이런 기념품은

    여행 끝나면 대개 차고 구석에 박혀 dust collector가 되게 마련이다. 그래도...

 

 

-          1744, 1746; 거리 바닥이 코블스톤이거나 세라믹 타일이었다

 

-          1747; 정원

 

-          1748; 문고리 자물쇠장식. 참 클라스가 느껴진다.

 

-          1751; 간이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 여행에는 색다른 향토 음식 먹어 보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

    먹기는 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 토마토와 어브(herb)로 만든 찬 수프와 파스타.

    독특한 향기.

 

-          1753; 현대 모형 조각이 아닌 이런 사실적 조각들의 곳곳 도시 공원에 많았다.

 

호텔 집에 돌아와 잠시 쉬고는 번잡한 거리 대신 주택가를 걸어 보기로 했다.

산책 떠나기 전에 호텔에서 한 잔. 엔진에 연료를 채워야 하니.....

 

-          1763; 로컬 맥주와 포도주

 

-          1763; 호텔 길 건너가 성당이다.

 

 

-          1769, 1772; 주택가와 주택가 공원

 

-          1773; 고색 창연한 주택가. 이 풍경도 내게는 그림 엽서 같다.

 

 

-          MVI5383 동네 아이의 플라멩코 댄스 비디오, 할머니 장단에마추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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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1 06:02

    첫댓글 그라나다 구경 잘 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아이의 플라멩코 춤도 일품이고요.

  • 작성자 11.09.01 07:37

    말씀대로 도시가 고전적 품위가 있더군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아 더 인상이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라나다, 아니 스페인 문화의 진수는 아무래도 다음에 올릴 Alhambra궁일 것 같습니다.

  • 11.09.01 07:37

    ^^ ! 호월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즐거운 추억에 잠겨보는 아침이었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버스로 이동해서 그라나다에 갔었는데요. 저녁에 도착해서 그라나다 시내가 내려다보는
    언덕 위 아담한 극장(?)에서 훌라멩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오니 그라나다 야경이
    아주 특별한 감상을 주었던 기억. 그 때만해도 카메라가 시원잖아서 멋진 야경을 담아오지 못한 게
    영 아쉽습니다. 선생님의 여행 기록이 흥미진진하고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1.09.01 09:16

    임승진 시인님은 추억이 아련하시겠습니다.
    이 여행기를 통해 스페인 분위기를 재현해 보려고 합니다만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함께 스페인 여행 다시 재미있게 해 보기로 하지요.

  • 11.09.01 08:09

    역시 정열의 나라인가 봅니다.
    아니면 보시는 분의 정열 때문이든지요.

  • 작성자 11.09.01 09:18

    뭔가 매력적인 나라이더군요. 우담 시인님.
    혹시 제가 전생에 스페인 태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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