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의 발상지 천진암...
전체를 돌아보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천진암 성지는 다른 성지와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직접 한번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천진암 성지 입구의 안내석...
성지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성지 입구에 있는 광암성당...
성지 입구에 있는 조그마한 성모상...
짚으로 토굴같이 만들어 놨습니다...
성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주시는 성모자상....
성지로 올라가는 길....
뒷편에 커다란 십자가가 보입니다.
100년성당을 건립하고 있는 현장...
성모경당...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성모경당 옆에 있는 고해소...
100년 성당 조감도...
박물관...
아직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개장시간이 안맞아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대성당 건립터에 조성된 제대...
무게가 무려 500톤이라 합니다...
대성당 건립터에서 창립선조 5인의 묘역으로 가는 길과 성 정하상 바오로 묘역으로 가는 갈림길...
좌측길은 강학로(講學路)...
우측길은 직암로(稷菴路)...
대성당 건립터로 가는 길은 성역로(聖域路) 입니다...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비...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강학당 터...
한국천주교회 창립 성조들의 묘소....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정약종 성조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회 창립 성조 광암 이벽 세자 요한 묘....
이벽성조의 독서당터 안내문...
이벽 성조 독서처 터 안내석...
이벽 성조께서는 이곳에서 13여년간 자주 머무시며 수도(修道)하시고 독서하셨다고 합니다...
정하상 바오로와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인 묘...
두분이 나란히 누워계십니다...
대성당 터에서 1km이상 떨어져 있어 왕복 40분이상 걸어야 합니다...
등산로를 따라 걷는 관계로 필히 운동화와 물은 챙겨가셔야 합니다.
성조들의 가족묘...
정약종, 이벽 성조들의 가족묘가 여러기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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