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퍼그/여아(중성화 완료)/3.9kg/입소:18.07.27/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음, 잘먹고 잘싸는 착한 성격.

팅커벨의 정회원인 한 분이,
퍼그 아이들을 위해 간절하고 또 간절한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80대 중년부부가 기르는 아이이고,
고독하게 삶을 살던 노 부부는 어릴때 '예쁘다'라는 마음으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 뒤, 새끼를 낳게 하고 한마리(밀크)만 남긴 채 나머지
퍼그들은 팔고..
그러면서 초코와 밀크는 한 집에서 키워지게 되었습니다.
노부부 중 할머니는 암투병 생활을 하다 끝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혼자 남게 된 상황이였고,
할아버지 또한 위암초기 진단을 받고 몸가누시기가 힘이들어
보호소로 보낸다는 아픈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며칠 뒤에 중성화가 된 어미 '초코'는 보호소로 보내고,
딸인 밀크는 중성화가 되지 않았으니 새끼를 낳게 하면 데리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냐며 아픈 말들 뿐이였습니다.

한 집에서 함께 생활 했던 '초코와 밀크'
구조요청자분께서는 어떻게서든지 아이들을 살리고 구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부탁과 간절한 바람에,
팅커벨에서 품기로 하고, 아이들을 구조 했습니다.
밀크는 중성화 수술을 했고,
피부 상태가 매우 안좋아 피부병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초코와 밀크는 센터에서 함께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성격도 온순하며 착합니다.
현재 피부 치료중이며 센터에서 피부상태, 약욕 등 건강상태,영양상태를 관리중에 있습니다.
두 아이가 한집에 가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꼭 행복해지는 삶을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밀크와 초코의 따뜻한 가족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잘 먹고 잘 싸는 착한 성격 ㅎㅎ
밀크야 엄마 곁에 편히 있다가 너만 이뻐해줄 진짜 가족 만나자~~^^
하지만 모녀가 꼭 같이 입양됐으면 좋겠네요
밀크야, 걱정말고 밥잘먹고 잘 지내고 있거라.. 넌 귀한 몸이니까.. 곧 좋은 입양 가족이 나타날거야.. 엄마랑 함께 입양보내줄테니까 걱정마라 ~
밀크야~~ 엄마랑 같이 꼭 입양가자~!
잘먹고 잘싸는 착한 성격 ㅋㅋ 솔직히 애들 밥 딱주면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큼 이쁜게 없죠~^^ 밀크 착한 성격 맞네요~
밀크야~
뭐 이리 생각이 많누??? ㅋㅋ
엄마랑 같이 있는데 웨 고래?
시간이 걸리더라도 둘이 꼭 같은 곳으로,
좋은 가정으로 간다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