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포항인근 근해앞바다
멸치부부가 오손도손
잘살고 있는 포항앞바다에서
임곡어느어부에 건물에 걸려서
이젠 생애마감 할시간이
닥쳐왔네요
지금부터 8시간이 지나면
뜨거운 물에 목욕후
다시마른후에
어느집에 팔려갈지 계획도없이
무작정 기다리는순간에
닥치자
멸치남편이 부인께 하직인사
한마디
여보우리는 이젠다시는 보기힘던
가시밭길을 가면서
혹시라도
처음처럼 산행대장님댁에
팔려가면 된장국냄비속에서
다시만날지 모르지만
두손모아 기도합시다
처음처럼 웃음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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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웃음방
멸치부부의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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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멸치부부에 애타는 한마디
이르니 된장국에는
꼭멸치가 필요한가 봐요
참 슬픈이야기 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몹슬병건물에 걸려서
결국은 병원시세 보내게
될텐데요
이멸치부부도 얼마나
애타게 마지막
냄비속에서 다시볼수
잇을지 하나의 희망사항
눈물겨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