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도민기자, 전북도민일보 공로패 수상
지난 12.30(화) 전북도민일보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북도민일보 종무식에서 이혜숙 도민기자가 임병찬 사장으로부터 평소 지역소식 발굴에 대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공로상은 2014년 8기 도민기자단 35명 중 '도민기자로서 비판 고발정신을 가지고 기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균형감각을 갖춘 소소한 일상을 신선한 생활이야기로 다룬 기사 중 활동이 가장 우수한 도민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북도민일보의 도민기자제도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뉴스 콘텐츠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진 사업이며, 전북도민일보는 올해로 8기째 운영 중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주말 퍼블릭섹션1~2개 면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시의성이 있는 역량 높은 기사는 주중에도 언제나 본지에 게재도 가능하다.
이혜숙 도민기자는 광복회 전북지부에 재직하면서 지난 2012년 전북도민일보 도민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8기 도민기자단 사무국장도 겸하고 있는 오혜숙 도민기자는 수상소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째 공로패를 받았는데 이번 수상은 도민기자모두가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고 같이 활동하여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런 큰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기사를 열심히 쓰겠다.”고 밝혔다.
황수현 도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