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 주관으로 실시되는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는 평화대사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 오피니언 지도자를 하나로 묶고, 참부모님을 처음 접하는 지도자들에게 평화운동의 등용문 역할을 통하여,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외적 환경창조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는 세미나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6차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는 현직 경남대사범대학장과 경남지역 교장단, 불교계에서 정명스님 그리고 현직 지방의원 등 전국의 320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윤정로 회장은 개회특강을 통해 참부모님께서 세계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궁극적 평화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로 전 생애를 투입해 오셨음을 설명했다. 윤 회장은 참부모님의 평화사상과 운동에 동참하고, 하늘의 밀사로 사명을 주신 존재가 바로 평화대사임을 강조하며 오늘 모인 참석자들이 평화대사 이름의 유래와 귀한 내용을 명심하여 참부모님이 바라는 평화대사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현영 UPF 사무총장은 평화대사는 가정을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참부모님의 평화이상세계 실현이라는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평화대사가 되어주기를 거듭 부탁했다. 이어서 평화대사 선배 자격으로 정경수 전 MBC 아나운서 실장의 특별한 간증을 통해 과거 자신이 참여하였던 2004년 미국 평화대사 세미나에서 종교지도자로서의 문총재님을 새롭게 깨닫고 이전에 가졌던 통일교에 대한 편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음을 고백하였다. 그때를 계기로 종교를 초월한 평화대사운동에 큰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평화대사의 직분을 다하고 있음을 말하며 신규 평화대사에 위촉되는 여러분들도 스스로 강한 동기를 부여하여 평화대사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둘째날 윤정로 회장은 문선명 선생 그 인간과 이상이라는 주제로 참부모님께서 평화이상세계 실현의 꿈과 섭리적 사명으로 전력투구해오신 평화운동의 세계적 기반과 업적에 대해 설명하며 평화대사로서 창설자되시는 참부모님을 닮아 평화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전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폐회특강은 황인태 소장의 “21세기 전망과 한국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황인태 소장은 대한민국이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낸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적으로 무한 경쟁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더 있다고 설명하며 대한민국이 갖는 자원적 한계를 극복하고 인재발굴과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제부터 참부모님께서 시작해 주신 세계적인 평화운동에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세계평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민하 평화대사 중앙회장의 폐회사를 통해 평생 동안 교육과 통일 운동을 해 오셨는데 이 가운데 문총재님의 참사랑과 참가정, 그리고 평화와 통일에 관한 철학과 사업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자발적인 동참을 결정하였음을 고백하였다. 또한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자며 질병과 굶주림, 전쟁과 갈등이 이 한반도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성업을 성취해 갈 것을 당부하면서 폐회사를 끝맺었다. 이어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과 평화대사 뱃지 수여식, 그리고 전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전체 일정이 성료되었다. 천주평화연합은 천일국 원년 6차에 걸쳐 1,027명의 새로운 평화대사를 찾아 교육하여 비전 2020 승리를 쟁취하는 외적 환경창조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