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섰다!
한국에도 요즘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와서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어, 인종, 문화가 다르다보니 외국인하면 어색하기만 할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가는 것 같습니다.
지구촌은 하나이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러나 타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병원이란 가기 어려운 곳 중에 한 곳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저도 타국에서 잠깐 살 때 독감이 걸려 열이 무려 40도까지 올라갔는데 병원에 가지 못하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나라 말을 잘 하지 못했고..... 솔직히 한국과 다르다 보니 병원이 어디인지 몰라 찾아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국에서 아파 병원에 못 간다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인 것 같아요.
타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것을 알기에 외국인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함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을 위해 자기들의 건강관리에 소훌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주한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 무료 의료봉사를 열었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이 주최한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지난달 28일 천안교회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천안 지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주한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찾아가는 건강닥터'에서는 내과, 외과, 한의과 전문 의료진을 초빙하여 기초적인 건강검지과 상담, 이침, 경락, 발마사지 등의 다양한 의료부스를 통해 꾸준한 건강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은 의료원과 연계하여 더욱 심층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닌 타국에서 혼자 지내면서 어려웠을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의 심리 상담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통놀이 체험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통해 한국에 대해 알리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의료봉사에 동참한 우주도인침학회 총채와 함께한 의료진들은 "신천지 천안교회 봉사단에서 주한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게 되었으며 좋은 일이며, 종교의 벽을 넘어 늘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인류에 공헌하는 일일 것이다."고 말해 봉사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및 학생들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마련해준 모든 프로그램이 너무 즐겁고 큰 도움이 됐으며 늘 사랑과 나눔, 그리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신천지가 정말 멋지다고 하였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행사가 있다면 반드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각 지역에서 벽화그리기, 겨울이면 김장김치나누기, 연탄 나르기, 지역 경제를 위해 재래시장 이용하기, 마을곳곳을 청소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신천지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사랑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정말 기쁨과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주변이 환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거와 같이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하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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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뜻깊은 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신천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이지요
아름다운 봉사로 주위가 환해지네요^^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들으면 들을 수록 훈훈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출동! 신천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