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정년을 앞두고 이 작품에 도전 해 보고자 합니다. 이글은 원래 확대해서 크게 각을 쳐서 완성해야하는 작품이지만 작은 그대로 서각에 도전 해 보려합니다. 체본을 붙이고 자세히 살펴보니 작업이 쉽지만은 아닌듯 합니다 호를 正道로 명명하고 옆에 사짜기 붙여 보았습니다. 퇴직 전까지는 완성 해 보고자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도 구해봅니다
@영폴[경북 영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도님 ㅡ 이제부터 많은 숫자의 글을 시작 해 보게 되는군요~~~ ㅇ.ㅂ.ㅁ.ㅍ.ㅎ.의 경우 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각을쳐 주세요 왜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가운데 부분들이 사각이라든지 동그라미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피해가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서각도에 망치 질도 이 과정에서는 판재의 질감이나 딱딱하고 무름을 느껴가며 힘 조절이 매우 중요 하기도 합니다 하시다보면 눈이 일찍 피로가 올 경우엔 잠시 쉬어가면서 하시고 일찍 끝내려는 마음을 비워가면 분명 잘 해 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즐거운 시작 되시길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각 자와 호는 약간 채본의 글 보다 어긋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 영폴님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시다 보면 어느날 부쩍 늘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일천하지만 두가지만 조언드리겠습니다~ 작품의 낙관은 일반적으로 성명인과 아호인으로 나눌 수 있고(그외 두인 ~등등)호인과 성명인은 상하로 배치하되 호인이 위쪽으로 하고 아래쪽으로 호인크기의 한개 또는 한개반 정도 띄워서 성명인을 세김합니다. 또 호인은 양각으로하고 성명인은 음각으로 합니다. 그리고 판재와 채본의 크기를 적절하게 맞추어서 배자(채본 붙이기)를 하고 각을 쳐서 완성하시면 작품의 완성도가 더 좋을 것입니다. 금번에 준비하신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판재보다 채본이 작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아호인과 성명인은 주로 사각형에다 한자 전서체가 주로 쓰이므로 참고(인터넷 전서체변환기)하십시오^^
첫댓글 벌써 정년이구먼 시간 참 빠르게 가고있구먼 안전하게 의도하는데로
꼭 성취하기 바라네
아마도 퇴직 전 마지막 작품이 될듯
심혈을 기울여서 ㅎ
아이고~
최고입니다요 👍🏿
난 아직
정년이 멀었으니
흥님 정년을
바라만 봅니다요 😊
정년이 멀었으니 넘나 좋으시겠어요
부러버라
지는 인생이막 시작인디 ㅎ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셔서
무사히 완성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응원 고맙네
잘되야 할낀데 ㅎ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성공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셔유!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졸업작 그런데 퇴직 기념작품이 되겠네요~~^^
저는 퇴직하고 얻은 백수 직장이 더 심들고 각 할 시간이 더 없드만요~~
최선을 다해 퇴직 기념작품 깔끔히 마무리 되길 빌어봅니다 심내셔유~~~
그러네요
퇴직 기념작품!
삼실에 혼자있자니
까딱하다간
실어증
우울증
무력감
요런것들이 올까봐
칼을 잡아봤구먼유
잘되야할낀데~~~ㅎ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취미로는 딱인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취미로 딱~~
잘 하실듯 싶습니다~~~
도전성공 하시길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올려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멋지군~~
손 조심하고~~~~~
당근 조심 조심 ㅎ
@영폴[경북 영주] 저 글귀를 볼때마다 나를 가리키는듯해서 따라하려고 노력중이네~
익을수록 낮추고 말하는거보다 듣는걸 중시해야하거늘 노력하고 노력해도 아니되는건 나의 부덕아니겠는가~~~~
멋진 작품 기대해 봅니다
기대는 하지마셔유
실패 할 수도
완성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영폴[경북 영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도님 ㅡ
이제부터 많은 숫자의
글을 시작 해 보게
되는군요~~~
ㅇ.ㅂ.ㅁ.ㅍ.ㅎ.의 경우
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각을쳐
주세요
왜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가운데 부분들이
사각이라든지
동그라미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피해가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서각도에 망치
질도 이 과정에서는
판재의 질감이나
딱딱하고 무름을
느껴가며 힘 조절이
매우 중요 하기도
합니다
하시다보면 눈이 일찍
피로가 올 경우엔 잠시
쉬어가면서 하시고
일찍 끝내려는 마음을
비워가면 분명 잘 해
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즐거운 시작 되시길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각 자와 호는
약간 채본의 글 보다 어긋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천보라매 몇자 각쳐보니 분명 쉽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치면서 느끼기도 하지만 서각刀에서도 차이가 있는듯해요
실패 시 확대 복사하여 재 도전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가 자주있어야 멋진작품이 만들어집니다~
멋진작품 ~응원합니다 ^^
몇자 각쳐보니 실패 확률이 높을듯요
우선 최선을 다 해보고 실패 시 확대 복사하여 재도전! ㅎ
나옹선사의 글귀는 아산 광덕산 정상에 새겨놨든데 좋은 글입니다
좋은작품 나오것슈~~
아~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실패 예감이~~~ㅎ
안녕하셨습니까 ^^
영폴님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시다 보면 어느날 부쩍 늘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일천하지만 두가지만 조언드리겠습니다~
작품의 낙관은 일반적으로 성명인과 아호인으로 나눌 수 있고(그외 두인 ~등등)호인과 성명인은 상하로 배치하되 호인이 위쪽으로 하고 아래쪽으로 호인크기의 한개 또는 한개반 정도 띄워서 성명인을 세김합니다. 또 호인은 양각으로하고 성명인은 음각으로 합니다.
그리고 판재와 채본의 크기를 적절하게 맞추어서 배자(채본 붙이기)를 하고 각을 쳐서 완성하시면 작품의 완성도가 더 좋을 것입니다. 금번에 준비하신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판재보다 채본이 작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아호인과 성명인은 주로 사각형에다 한자 전서체가 주로 쓰이므로 참고(인터넷 전서체변환기)하십시오^^
부족한게 너무나 많습니다
보라매님 과 옥다람님 의 가르침으로 하나 하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낙관에 대해서도 여쭤보기가 어려웠었는데 가르쳐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영폴[경북 영주] 저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면 언제든 책을 찿아서라도 답해 드리겠습니다 ^^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