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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장! 이곳은 구약성경 전체를 통틀어 타락한 종교성을 향한 만군의 여호와의 분노가 가장 맹렬하게 폭발하는, 아모스서의 절대적 심장부입니다!
제프리 니하우스(Jeffrey Niehaus)의 소름 끼치는 언약적 원어 해부와, J. 알렉 모티어(J. Alec Motyer)의 피 끓는 십자가 대속의 통찰을 붉은 피로 벼려냅니다. 가짜 예배의 껍데기를 산산조각 내시고, 오직 피 묻은 십자가의 공의만을 요구하시는 창조주의 우주적 사자후! 아모스 강해 제3강의 거룩한 강단을 맹렬하게 엽니다!
[아모스 강해 제3강]
체다카(צְדָקָה): 제단의 노래를 멈추고 공의의 강물을 터뜨리라!
(본문: 아모스 5장)
아모스 5장이 시작되자마자, 전대미문의 국가적 대부흥기를 누리며 샴페인을 터뜨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막을 찢어버리는 가장 불길하고 소름 끼치는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아모스는 화려한 축제의 한복판에 나타나, 멀쩡히 살아 숨 쉬는 국가를 향해 '장례식 애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1. 키나(קִינָה): 화려한 르네상스에 울려 퍼진 장송곡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키나)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암 5:1-2)
"애가(키나, קִינָה)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키나'는 사랑하는 자가 끔찍하게 죽었을 때 무덤 앞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장송곡(Dirge)'입니다.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영토가 넓어지며, 성전에는 매일 제물이 차고 넘치던 여로보암 2세의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은 "우리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처녀(강대국)다!"라고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의 엑스레이에 비친 이스라엘은, 화려한 옷을 입고 있지만 이미 내장이 다 썩어문드러져 송장 냄새를 풍기고 있는 '움직이는 시체'에 불과했습니다! 더글라스 스튜어트(Douglas Stuart)가 피를 토하며 경고합니다! 교회의 재정이 넘쳐나고 건물이 웅장해졌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맹렬한 생명력이 증발해 버린 곳, 돈과 권력이 주인이 되어버린 그 타락한 종교적 바벨탑을 향해, 하나님은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라는 우주적 사망 선고를 벼락같이 내리신 것입니다!
2. 욤 야훼(יוֹם יְהוָה): 기복주의를 박살 내는 맹렬한 흑암
돈과 종교의 껍데기에 취한 자들은, 그래도 하나님이 언젠가 자기들을 더 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헛된 종말론(기복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을 향해 아모스의 무자비한 철퇴가 내리꽂힙니다!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욤 야훼)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암 5:18-19)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날(욤 야훼, יוֹם יְהוָה)'이 오면, 하나님이 자기들을 괴롭히던 이방 나라들을 다 죽여주시고, 자기들에게는 더 많은 돈과 권력을 안겨주실 영광의 날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J. 알렉 모티어(J. Alec Motyer)의 숨 막히는 해부를 경청하십시오! 십자가의 보혈 없이, 자기의 탐욕을 위해 종교적 껍데기만 뒤집어쓴 자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축복이 아니라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는 끔찍한 날'**입니다! 세상의 환난을 피하려고 교회(집)에 도망쳐 들어와 안심하며 벽에 손을 짚었는데, 그 성전 벽에서 독사가 튀어나와 심장을 물어버리는 철저하고 완벽한 지옥의 흑암!
내가 지은 모든 세속적 죄악이 하나님의 맹렬한 공의 앞에서 벌가벗겨지는 그 날은, 빛이 아니라 캄캄한 우주적 절망일 뿐임을 벼락같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3. 하몬 쉬레카(הֲמוֹן שִׁירֶיךָ): 가증스러운 예배를 향한 창조주의 구역질
심판의 흑암이 덮쳐오는데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화려한 성가대와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습니다. 인간의 이 알량한 종교적 퍼포먼스를 향해, 만군의 여호와께서 마침내 제단상을 완전히 엎어버리시며 분노의 사자후를 터뜨리십니다!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하몬 쉬레카)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암 5:21-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강단을 지키시는 목회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예배의 자리에 앉아계신 전 세대의 거룩한 성도 여러분! 이 끔찍한 창조주의 절규를 똑똑히 들으십시오!
이스라엘은 최고의 악기와 수백 명의 찬양대를 동원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는 가난한 자를 짓밟고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면서, 주일 예배당에 와서 눈물 흘리며 부르는 그 화려한 노랫소리(하몬 쉬레카, הֲמוֹן שִׁירֶיךָ)를 향해! 하나님은 "나는 그 소리가 구역질나는 소음이다! 당장 그 가증스러운 음악을 때려치워라!"고 우주 앞에 맹렬하게 포효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피 묻은 회개가 실종된 예배, 내 자아의 찢어짐(카라 렙)이 없는 수천만 원짜리 번제와 화목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조주의 얼굴에 침을 뱉는 악마적 기만에 불과함을 목숨 걸고 직시해야 합니다!
4. 미쉬파트(מִשְׁפָּט)와 체다카(צְדָקָה): 십자가 제단에서 터져 나오는 공의의 강물
예배의 껍데기를 다 찢어발기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타락한 교회를 향해 단 하나의 절대적 생명의 조건을 벼락같이 선포하십니다. 구약성경 전체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아모스서의 가장 위대한 외침입니다!
"오직 정의(미쉬파트)를 물 같이, 공의(체다카)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암 5:24)
"오직 정의를, 오직 공의를!"
여기서 말하는 **'정의(미쉬파트, מִשְׁפָּט)'**와 **'공의(체다카, צְדָקָה)'**는 세상의 정치꾼들이 떠드는 알량한 사회적 분배나 인본주의적 윤리가 결코 아닙니다!
제프리 니하우스(Jeffrey Niehaus)가 피를 토하며 외칩니다! 미쉬파트와 체다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과 맺으신 '언약적 척도(Covenantal Standard)'입니다! 내 알량한 욕심을 위해 형제의 피를 빨아먹던 죄악을 끊어버리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나님의 진리만을 맹렬하게 사수하며 생명을 바쳐 순종하는 그 묵직한 십자가의 척도!
이것이 '마르지 않는 강(에탄, אֵיתָן)'처럼 쏟아져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의 와디(간헐천)처럼 비가 올 때만 잠깐 흐르다 마르는 얄팍한 종교적 감정이 아니라! 어떤 환난과 핍박의 가뭄이 닥쳐도 결코 끊어지지 않고 도도하게 흘러내리는 절대적 순종과 생명의 강물이 터져 나와야 한다는 우주적 명령입니다!
5. 십자가: 공의의 흑암을 마시고 생명의 강을 터뜨리신 어린 양
그러나 우리는 도무지 피할 수 없는 완벽한 절망 앞에 부딪힙니다. 우리 안에는 정의(미쉬파트)도 없고 공의(체다카)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자를 피하다 곰을 만나 영원한 지옥 불에 찢겨 죽어야 할, 껍데기뿐인 가증스러운 종교인들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우리 속에서 마르지 않는 강물이 터져 나올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철저한 영적 파산을 뚫고, 온 우주를 진동시키는 기독교 복음의 가장 위대하고도 맹렬한 대역전극이 갈보리 언덕 위에서 폭발합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여호와의 날의 맹렬한 흑암과 사자의 발톱을!
우주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어,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온몸으로 단 하나도 피하지 않으시고 몽땅 다 받아내셨습니다!
우리가 드렸던 가증스러운 예배를 심판하시기 위해, 죄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영원하고 완벽한 제물이 되사 십자가의 형틀 위에서 로마 군병들의 채찍에 살점이 뜯겨 나가고 심장이 찔려 산산조각 찢어지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여호와의 날의 그 무시무시한 캄캄한 흑암 속으로 홀로 내던져지시고, 우리의 불의를 당신의 피로 다 씻어내시며 하나님의 완벽한 공의(체다카)를 십자가 위에서 철저하게 성취해 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진노를 마셔내시고 옆구리에서 피와 물을 다 쏟아내셨기에!
오늘 우리의 가증스러운 죗값이 단숨에 지불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오늘 우리의 메마른 심령 한가운데로! 골고다 언덕으로부터 터져 나온 십자가의 보혈이 단 1초도 멈추지 않고 도도하게 흐르는 '영원한 미쉬파트와 체다카의 마르지 않는 강물'이 되어 폭포수처럼 부어지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찢기신 가슴팍에서 생수가 터져 나왔기에, 오늘 십자가를 통과한 우리의 심령 속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히 마르지 않는 무한한 공급과 충만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세상을 이기는 용맹한 십자가의 군사로 벼락같이 살려내신 것입니다!
시대를 관통하며 피 묻은 십자가를 사수해야 할 모든 주의 종들과, 삶의 치열한 전선에서 영적 전투를 벌이시는 전 세대의 거룩한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강단과 심령 속에는 무엇이 흐르고 있습니까? 세상의 얄팍한 기복신앙입니까, 아니면 가증스러운 종교적 노랫소리입니까!
이제 그 더러운 위선의 껍데기를 십자가 제단 앞에 미련 없이 도끼로 찍어버리십시오!
내 의로움을 철저히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진노를 마셔내시고 영원한 공의의 강물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가슴팍으로 완전히 엎드려 항복하십시오!
우리가 껍데기를 찢어발기고 오직 십자가의 피 묻은 공의 속으로 맹렬하게 뛰어들 때! 부활하신 우주의 통치자께서 세상이 알 수도 측량할 수도 없는 그 무한한 생명의 공급과 충만으로 여러분의 강단과 전 세대 성도들의 남은 인생을 결코 마르지 않는 영광의 강물로 벼락같이 일으켜 세우실 것을!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을 토하듯 맹렬히 선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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