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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파랑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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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급 모가미급 맞짱비교. 서로 꽤 의식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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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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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자대 신형 이지스함의 기구한 탄생 이유
조회수 868회 · 30분 전#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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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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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 이란 항구 폭발로 최소 25명 사망·800명 부상…"50㎞ 밖에서 폭발음 들릴 정도로 강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재 202명 시청 중#이란 #폭발사고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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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9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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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주민 반대에도…납북자 가족 모임, 대북 전단 기습 살포 / JTBC 뉴스룸
조회수 693회 · 1시간 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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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48만
출처: https://youtu.be/-nxaWJzw_wY?si=X0NMPrHAMSEgVoOt
북한,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전략미사일 탑재” [9시 뉴스] / KBS 2025.04.26.
조회수 1.2천회 · 11시간 전#북한 #해군 #전략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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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326만
출처: https://youtu.be/ubojf4ZT7JI?si=gQWHue4d8cuTfR_O
출처: https://youtu.be/Gaotl1vemQc?si=MjrzH8dtzbaioOkG
북한, 5천t급 신형 구축함 진수... 김정은 "핵잠수함도 건조"
조회수 92회 · 11시간 전#북한 #구축함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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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뉴스
30.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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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원양함대 건설' 구상…북러 해상훈련 현실화 가능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187회 · 37분 전#북한 #원양함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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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9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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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758 호, 북한군 참전, 공식 확인 // 쿠르스크 완전 수복 발표 // 바티칸 장례식에서 군복 차림의 젤렌스키, 트럼프 면담
조회수 1천회 · 1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71만
출처: https://youtu.be/TMtSFC8IRCk?si=EJQEdbLIHnILMNSe
러, 북한군 참전 인정
조회수 8회 · 1시간 전#러시아 #북한 #북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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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649
출처: https://www.jajusibo.com/67657
[개벽예감 628] 아홉 번째 작전계획이 작성되었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5/04/28 [10:32]
| <차례> 1. 작전계획은 어떻게 작성되는가? 2. 아홉 번째 작전계획이 작성되었다 3. 2024년에 채택된 새로운 작전계획 4. 새로운 작전계획의 내용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11500071?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美정부, 北과 대화재개 대비해 내부 논의·전문가 협의"
송고2025-04-28 07:33
송고 2025년04월28일 07시33분
강병철기자
악시오스 보도…향후 가능성 염두에 두고 분위기 탐색·초기계획 작업
2019년 북미 정상회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회의 및 전문가와의 협의를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문제가 트럼프 정부의 대외 정책에서 현재 최우선 순위에 있지는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가위원장과 다시 접촉하길 희망하는 것을 고려해 국가안보팀이 물밑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미국 고위 관리는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어디에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을 소집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평가하고 진단하면서 관여(engagement)를 포함해 잠재적인 방안(avenue)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전직 미국 고위 관리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끄는 데 김정은의 '화려한 편지' 한 통만 있으면 되고 그다음에는 바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계획'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국의 이익대표 역할을 하는 주북한 스웨덴 대사가 지난주에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협의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방문과 관련 "그것은 주로 평양에 대한 관여 가능성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무부 관계자들은 외부의 북한 전문가들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는데 논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북미 대화 재개시 북한 측 대화 상대자가 누가될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앤드루 여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 석좌는 이 매체에 "전현직 미국 관료와 싱크탱크 전문가 간의 비공개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트럼프 정부가 트럼프와 김정은 간 회담을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밀착한 상태인 데다 중국이 대북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미국이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북한의 핵 능력이 이전보다 더 진전된 상황 등은 향후 북미 대화 재개 문제와 관련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 전직 미국 관리는 "과거 협상은 비핵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김정은은 현재 이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 것이지만 만약 대화 주제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군축이라면 북한은 종일 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할 경우 이는 한국과 일본을 크게 우려하게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체 핵무기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할 수 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북핵 문제에 대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정책 목표를 공식 확인한 상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하면서 김 위원장과 대화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시사해 오고 있다.
그는 지난달 말 '김 위원장에게 연락(reach out)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그렇다"면서 "나는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북한을 "큰 핵 국가(big nuclear nation)"라고 언급했다.
soleco@yna.co.kr
출처: https://www.jajusibo.com/67659
[전문] 북 “쿠르스크주 참전 군인들, 국가의 자랑이자 인민의 더없는 긍지”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5/04/28 [11:30]
| 북한이 북한군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전투 참가를 “높이 평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4월 27일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서면 입장문을 보냈고 두 언론은 4월 28일 이를 1면에 보도했다. 당중앙군사위는 “러시아 연방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 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지역 해방 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지역 해방 작전에 참전한 우리 무력 구분대들은 높은 전투정신과 군사적 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대중적 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 희생성을 발휘하여 우크라이나 신나치세력을 섬멸하고 러시아 연방의 영토를 해방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훌륭한 군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국가의 자랑이며 우리 인민의 더없는 긍지”라고 강조했다. 당중앙군사위는 “쿠르스크지역 해방 작전의 승리적 종결은 불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인 동시에 조러[북러] 두 나라 사이의 굳건한 전투적 우의와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동맹 관계, 형제 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 높이를 과시한 역사의 새로운 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조러 두 나라 군대가 어깨 겯고 한 전호에서 피 흘려 싸우면서 전취한 이 고귀한 승리로 하여 우크라이나군에 의한 근 9개월간의 쿠르스크지역 강점이 종식되고 러시아의 특수 군사작전을 좌절시키려던 서방세력과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정치 군사적 기도가 파탄되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쿠르스크지역 해방 작전에 참전하여 고귀한 우리 군대의 명예를 사수하고 조러관계[북러관계] 발전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불멸의 위훈을 세운 특수작전그룹 지휘관들과 전투구분대 전체 군관, 하사관, 병사들에게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축하를 보낸다”라고 했다. 당중앙군사위는 “형제적 나라 러시아의 주권과 안전을 난폭하게 침탈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망동은 제국주의 강권과 전횡에 맞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러 공동의 위업 수행에 대한 위협으로,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 사이에 맺어진 전투적 우의와 단결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성된 전황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에 체결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4조 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에 근거하여 우리 무력의 참전을 결정하고 러시아 측에 통보하시었으며 합의에 따라 공화국 무력 전투구분대들에 러시아 무력과의 협동 밑에 우크라이나 신나치 강점자들을 격멸 소탕하고 쿠르스크지역을 해방할 데 대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하달하시었다”라고 밝혔다. 당중앙군사위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참전을 결심하시면서 우리 무력의 참전이 조러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양국의 발전과 번영을 담보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예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으로 된다고 정의하시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연방 경내에서 진행된 공화국[북한] 무력의 군사 활동은 유엔 헌장을 비롯한 국제법과 조러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그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 표현의 본보기적 사례, 훌륭한 귀감으로 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공화국 무력 구분대들은 러시아의 영토를 자기 조국의 영토로 간주하고 드높은 수호 의지와 결사의 정신으로써, 희생을 동반한 실제적 전투 행동으로써 조러 두 나라 사이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증명하였으며 전설적인 무훈담들을 기록하였다”라고 언급했다. 당중앙군사위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쿠르스크주 해방을 즈음해 “정의를 위해 싸운 그들은 모두가 영웅들이며 조국의 명예의 대표자들”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의 영용성을 칭송하여 우리 수도에는 곧 전투 위훈비가 건립될 것이며 희생된 군인들의 묘비 앞에는 조국과 인민이 안겨주는 영생 기원의 꽃송이들이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강자의 위대한 명함과 승리자의 영광을 떨친 군인들의 전투정신과 영웅성은 후세토록 존경과 명예의 높은 단상에서 길이 빛날 것”이라며 “조국은 위대한 명예를 지켜 싸운 그들의 넋을 길이 전해가야 하며 참전 용사들의 가족들을 특별히 우대하고 보살피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당중앙군사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은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러시아 군대와 인민에게 뜨거운 전투적 인사를 보낸다고 하시었다”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러시아 연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 관계에 있는 것을 영광으로 간주하며 우리 무력 구분대들의 참전이 조러 두 나라 사이의 전투적 유대를 더한층 강화하고 러시아의 특수 군사작전 수행에 기여한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전투 포화를 헤치며 피로써 검증된 두 나라 사이의 불패의 전투적 우의는 금후 조러 친선 협조 관계의 모든 방면에서의 확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또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위임에 따라 앞으로도 변함없이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성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조러 국가 간 조약 정신에 기초한 임의의 행동에도 의연 충실할 것임을 확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친러시아 성향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라이나.ru’는 “모스크바 ‘조선’ 합창단이 쿠르스크주 해방에 참여한 북한 군인들을 위해 공연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 합창단은 2016년 고려인 동포들이 음악을 통해 모국어를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합창단이다. 언론은 “합창단은 군인들을 위해 빅토르 최의 노래와 다른 대중적인 곡들을 불렀다. 합창단 단장인 알렉산드르 신에 따르면, 합창단은 모스크바 인근 병원에서 두 차례 공연을 열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합창단은 김치, 고추장, 담배, 양말, 북한 영화가 담긴 비디오 세트, 기타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을 장병들에게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보도문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7664
북한군 파병은 러시아 요청이 아닌 북한의 결정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4/28 [16:00]
| 북한과 러시아가 그간 논란이 됐던 북한군 파병설을 공식 확인했다. 먼저 26일(한국 시각) 발레리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쿠르스크주 해방에 관한 보고를 하면서 북한군의 도움을 언급한 게 언론에 공개됐다. 이후 콤스몰스카야 프라브다 등 러시아 언론들이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고 28일 북한도 노동신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파병 시점 북한군 파병은 2024년 12월 4일 발효된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에 따른 것으로 파병 시기가 발효일 이후일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나는 북러조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군대를 물리치는 데 상당한 지원을 제공한 북한 군인들의 국경지역 쿠르스크주 해방 참여를 특별히 언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북러조약 제4조는 “쌍방 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로부터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 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러시아 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쿠르스크를 공격한 건 2024년 8월 6일이지만 당시에는 북러조약이 아직 발효되기 전이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측에서 10월부터 주장한 ‘북한군 파병설’과 그 증거로 제시한 것들은 여전히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북러는 지금까지 북한군 파병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는 북한군의 전선 주둔을 확인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도 이를 보고할 의무가 없었다. 이는 양국 관계 및 합의의 문제”라고 했다. 아마도 당시에 북한군 파병을 발표했다면 우크라이나가 다른 나라에 파병을 더 강하게 요구할 빌미가 된다고 판단한 듯하다. 게다가 한국에서 12.3계엄을 전후로 정세가 매우 어수선하고 외환 위기도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했을 것이다. 다만 지금은 북한군 파병 사실을 공개해도 전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서방 나라들의 우크라이나 파병도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파병 통보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침공을 북러조약 제4조 발동 조건이라고 판단하고 “우리 무력의 참전을 결정하고 러시아 측에 통보”했다고 한다. 러시아의 요청이 아닌 북한의 제안으로 파병한 것이다. 흔히 그간 북한군 파병설을 주장하던 이들은 쿠르스크 침공으로 러시아가 어려움에 부닥쳐 북한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얘기했다. 반대로 북한군 파병설을 부인하던 이들은 전황을 보면 러시아가 북한에 도움을 요청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드러난 걸 보면 전황이 파병의 기준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러시아가 파병을 요청한 게 아닌 걸 보면 러시아는 자체 힘으로 쿠르스크 침공을 막아낼 작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북한은 러시아가 공격을 받았으니 자체 힘으로 극복할 수 있느냐 여부와 상관없이 도와주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북한은 파병 부대에 특수작전부대도 포함했다. | |
|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은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으며 전술을 익히고 무인기 작전 기술을 연마하며 현장에 적응했으며 ▲은밀히 쿠르스크로 이동한 뒤 ▲처음에는 세 번째 방어선에 배치되었다가 점차 두 번째 방어선, 첫 번째 방어선으로 단계별로 이동했으며 ▲마지막으로 공격에 참여했다고 한다. 파병의 목적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파병을 두고 “조러[북러]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양국의 발전과 번영을 담보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예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이라고 했다. 북한 정부는 “러시아 연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 관계에 있는 것을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했으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피로써 검증된 두 나라 사이의 불패의 전투적 우의는 금후 조러 친선 협조 관계의 모든 방면에서의 확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걸 보면 단순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는 걸 떠나서 북러관계의 발전까지 내다보고 파병을 결정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명예’라는 표현에서 ‘북한은 동맹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나라’라는 인상이 강조되었다. 흔히 국제관계는 철저히 실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는 일이 예사로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은 국가 간 관계에서도 ‘신뢰와 의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 것이다. 북한군 파병을 통해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걸 더욱 분명히 한 것과 동시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러시아도 즉각 참전할 것임을 암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료를 압박하는 동시에 한반도 전쟁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파병까지 했으니 더 이상 대북 제재에 얽매이지 않고 북러 사이에 전면적인 경제협력을 하는 건 물론 정치·사회·문화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북한군이 실전을 통해 현대전의 작전과 전술을 익히고 특히 무인기 대응법도 익혔다고 분석하는데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북한이 강력한 제재를 받고는 있지만 해외에 파견한 무관과 언론을 통해 다른 나라 전쟁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으므로 현대전 양상을 파악하는 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무인기는 북한도 여러 종류로 생산하며 2022년 말에는 서울 한복판을 휘젓고 다닐 정도였기 때문에 무인기 대응법도 자체 연구를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정찰위성과 정찰기를 통해 북한의 대규모 훈련을 감시하는데 여기서 북한의 작전, 전술 수준을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미국은 매년 모의전쟁을 하는데 간혹 언론에 공개되는 걸 보면 미국이 상당한 피해를 보거나 참패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북한이 제재 때문에 현대전의 작전, 전술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부분이다. 북한군 실전 평가 러시아 측은 북한군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북한 친구들은 연대, 정의, 진정한 동지애를 바탕으로 행동했다. 우리는 이를 높이 평가하며, 개인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 지도부,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러시아 군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러시아를 자기 나라처럼 수호한 북한 군인들의 영웅심, 높은 수준의 특수 훈련,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명예와 용맹함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고, 변치 않는 영광으로 스스로 감쌌다”라고 했다.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북한 군인들과 장교들은 러시아 군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투 임무를 수행하며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 강인함, 용기, 영웅성을 보여주었다”라고 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북한군은 쿠르스크에서 우리 군인, 장교들과 같은 참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며 적 침략자들로부터 러시아 땅을 해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러시아 언론은 “뛰어난 조직력, 규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력 그리고 놀라운 인내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라면서 “그들은 대부분 젊고 강인하며 체격이 좋았고, 특히 특수작전부대 소속 부대원들은 본국에서 제대로 훈련을 받고 왔다”라고 소개했다. 또 “그들은 단 한 명도 절대 생포되지 않고, 절대 항복하지 않았다”라면서 “북한군 덕분에 우리는 다른 전선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고 돈바스에서 공세를 지속하며, 95개 대대로 구성된 대규모의 우크라이나-유럽 연합침공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쿠르스크를 침공한 군대 규모를 95개 대대라고 소개한 것인데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군 사상자가 7만 6천 명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북한도 “우크라이나 신나치세력을 섬멸하고 러시아 연방의 영토를 해방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북한군은) 러시아의 영토를 자기 조국의 영토로 간주하고 드높은 수호 의지와 결사의 정신으로써, 희생을 동반한 실제적 전투 행동으로써 조러 두 나라 사이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증명하였으며 전설적인 무훈담들을 기록하였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6035200504
김정은 언급 '중간계선해역'…북한 주장 새 남북 해상경계선?
송고2025-04-26 15:09
송고 2025년04월26일 15시09분
세 줄 요약
김호준
김호준기자
하채림
하채림기자
구축함 진수식 연설 중 등장…"국가간 영해 중첩 때 중간에 긋는 선 의미"
북한 매체에 구체적 설명 없어…'연안과 원양의 사이' 의미한다는 해석도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6021452504
북한, 5천t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원양함대 건설"(종합3보)
송고2025-04-26 17:03
송고 2025년04월26일 17시03분
세 줄 요약
김지헌
김지헌기자
최룡해 父 이름 따 '최현급' 명명…"전술탄도미사일 탑재, 내년초 인도"
"다음 신호탄은 핵잠…전세계 수역서 선제·최후보복공격 능력 건설"
'중간계선해역' 표현 첫 등장…NLL 부정하는 北의 새 주장일수도
북한, 5,000t급 신형구축함 '최현호' 진수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이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2025.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5천t급 신형 구축함을 건조해 물에 띄웠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양작전함대'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혁명군(빨치산) 창건 기념일인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열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해군무력을 현대화하는 데서 돌파구"라고 기뻐했다.
그는 "우리는 내년도에도 이런 급의 전투 함선들을 건조할 것이며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더 큰 순양함과 각이한 호위함들도 건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핵위협이 동반되는 조선반도(한반도)의 군사적 위협을 능동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사시 적 해외 무력의 조선반도 무력 증강 기도를 구속하고 차단하는 데서 제일 믿음직한 수단은 원양작전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라며 "원양작전함대를 이제는 우리가 건설하자고 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주권과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해군의 활동수역은 영해에만 머무를 수 없으며 해군전력은 반드시 원양에로 뻗쳐가야만 한다"며 "세계의 그 어느 수역에든 진출하여 적수국들의 침략을 주동적으로 견제하고 선제 또는 최후의 보복공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건설하자는 우리의 해양전략에는 더 해석을 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진수하게 되는 구축함 '최현'호는 그러한 능력범주에서 운용되는 전함으로서 우리 해군의 미래상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축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현호 진수식이 해군 강화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하고 "두 번째 신호탄은 바로 핵동력잠수함 건조사업"이라고 언급했다.
구축함의 무장에 대해서는 "대공, 대함, 대잠, 대탄도미사일능력은 물론이고 공격수단들 즉 초음속전략순항미사일, 전술탄도미사일을 비롯하여 육상타격 작전능력을 최대로 강화할 수 있는 무장체계들이 탑재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다목적 수상작전을 수행할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 지상작전에 대한 해군의 직접적인 간섭을 높일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 이 함은 함 성능과 작전수행능력평가, 통합장비운영시험 등 필요한 공정을 거쳐 내년도 초에 해군에 인도돼 작전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딸 주애와 신형구축함 '최현호' 진수식 참석
김정은, 딸 주애와 신형구축함 '최현호' 진수식 참석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지난 25일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2025.4.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함명으로 선정된 '최현'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부친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빨치산 출신 군인이자 김일성 최측근으로 인민무력부장 등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조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우리 수령님의 충직한 혁명전우였던 최현 장군"이라며 그가 해군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다면서도 "용맹과 기개의 상징으로 우리 기억 속에 살아 있는 그분의 넋"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새 세대 다목적 공격형 구축함 제1호의 진수를 조선의 첫 혁명적 무장력이 탄생한 4월 25일에 선포하게 되는 역사적 의의와 감개함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연설을 맡은 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은 "가장 강력한 무장을 갖춘 5천t급 구축함"이라고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노광철 국방상 등 군 간부, 딸 주애와 함께 구축함에 올라 함내를 돌아봤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김 위원장이 빨치산 기념일에 딸을 대동하고 김일성과 직접 관련이 없는 행사를 벌인 것에 대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김정은과 주애로 이어지는 자기만의 시대를 열고 싶어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주애 외에도 주요 간부들의 가족으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 총참모장 리영길,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등과 동행한 모습이 보도에서 포착됐다.
한편 김 위원장의 최현호 작전범위 언급에서는 '중간계선해역'이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했다. 중간계선이 단순히 '연안'과 '원양'의 사이를 의미하는지, 북한의 '2국가론' 주장에 이어 나온 '해상 국경선' 등 북방한계선(NLL)을 부정하는 북한의 새로운 해상 경계 주장인지는 확실치 않다.
한미의 새 작전계획에 관해 김 위원장은 "미한의 새로운 핵전쟁계획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가장 명백한 전쟁의지의 표현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강변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7001200080
러, 전승절 앞두고 北파병 확인…북러혈맹·전세 우위 강조
송고2025-04-27 02:34
송고 2025년04월27일 02시34분
최인영
최인영기자
외무부 대변인 "함께 피흘려…본질적으로 동맹 수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26일(현지시간) 북한군의 지원을 받아 접경지 쿠르스크 영토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히면서 북한과 군사 동맹 관계를 확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에 맞춰 모스크바를 찾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북러 동맹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크렘린궁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의 화상 회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화상 회의에서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해방에 참여해 중요한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군인과 장교들은 우크라이나 습격을 격퇴하는 동안 러시아군과 어깨를 나란히 해 전투 임무를 수행하면서 높은 전문성과 회복력, 용기, 영웅적 행동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원장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에 따라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 조약에는 유사시 상호 군사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불법이라는 국제사회 비난 속에 북한이 조약에 따라 러시아를 지원한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1만∼1만2천명을 파병했다는 추정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와 북한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도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운운하며 인정하지 않았다.
북러조약으로 양측의 군사동맹 관계가 부활했다는 평가가 나왔을 때도 러시아는 '동맹'이라는 표현을 자제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난해 11월 조약 비준을 앞두고 "이 조약은 군사동맹 구성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투 참여를 공개하면서 러시아는 북한과 혈맹 구축의 의미를 대놓고 부각하고 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 병사들은 북러조약에 따라 쿠르스크에서 우리 군과 한 참호에서 어깨를 맞대고 피를 흘리며 싸웠고 적의 침략으로부터 러시아 영토를 해방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친구들이 보여준 연대는 우리 관계가 고도의 본질적 동맹 수준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서는 "우리는 친구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아직 파병을 인정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평양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투 참여는 김 위원장이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는 구실이 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러시아의 주요 우방국 정상들이 참석하기 때문이다. 다만 김 위원장이 다자외교 경험이 없고 장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 등이 변수다.
김 위원장의 방러와 관계없이 러시아는 쿠르스크 탈환 발표로 전승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쿠르스크 해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마지막 수복 마을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축하고 있다.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인 올해 행사를 더욱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 거리와 공항, 버스, 지하철, 동네 상점과 병원 등에도 전승절 80주년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 해방 보고를 듣고 "이로써 다른 주요 전선에서도 우리군이 더욱 성공적으로 전진할 여건이 조성됐다. 신(新)나치 정권의 패배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 정예 부대가 쿠르스크에서 큰 손실을 봤다며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전체 전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전날 크렘린궁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3시간에 걸쳐 대화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이 대화가 건설적이고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중재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안을 제시하고 이를 수용하라고 압박하는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선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의 최근 우크라이나 공습을 비판하며 "아마도 그(푸틴)는 전쟁을 중단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추가 제재 부과를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해 '엇박자'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한 뒤 이러한 메시지를 보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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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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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박 건수(?) 물었다ㅋ "수백억 토하고 XX 될 수도".. 국힘이 파산을 걱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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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알아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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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oiPISPb8jQ?si=-wDWCKtOePD68RtJ
검찰 난리났다ㅋ "대탈출, 줄사표도 밀렸다ㅠ".. 셀프 해체 수순? 공소청 YuJi도 어려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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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알아야 바꾼다
7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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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진짜 복귀할 줄 알았나봐 ㅋㅋ" "XX인가?" "윤석열 끝나면 우리가 해먹자니까?" 김계리 녹취록 육성에 윤석열 뒤통수 제대로 터졌다, 국힘 결국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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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법원과 검찰을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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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5-04-26
최근 법비들이 농간을 계속 부리고 있다.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속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와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사건이기에 법비들이 민주당을 탄압하는 형국이다.
대법원이 이 전 대표의 상고심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파기자판으로 6.3대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전 대표가 선관위에 6.3대선 후보로 등록한 뒤에 대법원이 파기자판을 하면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적폐세력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해진다.
지금 이 전 대표의 상고심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11명의 대법관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서 다루고 있다.
전원합의체 판결은 다수결로 결정하는데 12명 중 10명이 윤석열 측 사람들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이라면 대법원은 충분히 파기자판을 할 수 있다.
즉 대법원이 이 전 대표 상고심 속도를 내는 것은 적폐세력의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음흉한 의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검찰이 뜬금없이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옛 사위인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회사 업무에 적합한 임직원을 채용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가족의 타이 이주 지원을 위한 부당한 특혜 채용이고, 서 씨가 받은 월급 등은 정상 급여가 아닌 대통령에 대한 뇌물로 보고 불구속기소 한 것이다.
이에 친문세력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다수 의원이 정치 보복이라며 검찰을 비판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된 이 사건을 검찰은 3년 5개월 만에 불구속기소 한 것이다.
그런데 가만 돌아보면 윤석열이 정권을 잡은 뒤에 정치검찰은 틈틈이 문 전 대통령과 그 측근에 대한 탄압을 해왔다.
정치검찰의 탄압은 윤석열 정권의 희생양처럼 만드는 효과를 냈고 문 전 대통령과 친문세력의 존재감을 키우는 효과를 낳았다.
지금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경선은 이 전 대표가 김경수 경상남도 전 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압도하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대법원이 이 전 대표 상고심 속도를 내면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고 정치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탄압하는 형국이라면 친문세력의 존재감이 커질 수 있다.
정치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탄압하는 형국은 친문세력의 존재감을 키우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치검찰은 민주당에서 친문세력의 존재감이 커지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다.
대선 국면에서 대법원과 정치검찰을 동원해 이 전 대표를 흔들고, 민주당을 관리하려는 세력이 누구일까.
보이지 않는 손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 적폐세력들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법비들의 막후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