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3차 대표단 관련단체 연석회의▶
○일시:2019년 12월26일(목)12시
○장소:고속철KTX, STR 충북오송역개찰구 집결(안내유족 대기)
○내용:3차 대표단 관련단체 연석회의
○회의장소:인근 음식점(춘천 닭갈비한정식)
☎ 정국래 운영위원장(010~6321~0283)
♠기해년이 서서히 지고있습니다.20대 국회는 피행과 폭력으로 얼룩진모습으로 국민들의실망과 분노가 넘쳐흐르고있습니다. 또한 유족들이 간절하게바랐던 과거사기본법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있습니다.
유족의 동의도 구하지않고 여,야3당이 과거사법수정안을 합의하여 상정하였지만 그마져 자유한국당의반대로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못하고 쟁정법안으로 분류되어 정쟁의 산물이되고말았습니다.
12월임시국회는 과거사법안은 상정되지못하였습니다. 2020년 1월임시국회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있습니다.
이에 상임대표단과 지부,지회,운영위원 각피해단체대표님의 연석회의를 통하여 의견을 구하여 1월임시국회에 대비하고자합니다. 어렵고 바쁘신일 잠시접어두시고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19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첫댓글 [오송역]은 KTX,STR고속철이동대구에서 40분,부산에서 1시간.광주송정에서 40분이 서울 수서역에서 50분이 소요되는 교통의 요충지역입니다
오송역개찰구에서 노란어깨띠를 메고 참석하신유족님들과 관련단체대표님들을 안내해드릴것입니다.
집행부에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회는 무법천지가 되고말았습니다.
과거사법해결은 유족이 나서야합니다.
집행부 힘 내세요.항상 고마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