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비트코인 사기발언

[이백]

◇트럼프, “미국을 비트코인 강대국으로”

트럼프는 이날 “미 정부는 비트코인 투자자는 다 아는 기본적인 규칙인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는 원칙을 오랫동안 어겨왔다”며
“연방 정부가 보유한 가상 자산을 절대 매각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보유하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100여 년 전의 철강 산업과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가상 자산을 채굴하고 만들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우리가 가상 자산과 비트코인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중국과 다른 나라들이 그럴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이 장악하게 둘 수 없다”고 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가오는 2024 비트코인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원탁회의 참가를 위해 84만4699달러(약 11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 원탁회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민감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바이든이 TV토론에서 치매끼를 노출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이 커졌고

암살미수사건 난 뒤로는 당선확률  99% 쯤 됐다.

바이든이 정말 어려운 결정으로 자진사퇴한 게 신의 한수 이고

아직도 트럼프 대세론은 유효하지만

민주당도 해볼만한 게임이 됐다.

트럼프는

이자율과 환율변동에 따라 흥망성쇠 부침을 하는

부동산전문가이고 레저, 호텔업 외에

IT라든가 신기술과 관련된 업종은

자기가 모르니까 손을 대지 않는다.

더구나 가상화폐 쪽은 단 한 순간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헤일리에 대해서 열등감이 작용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자뻑을 시작하는 거야.

젊은이 표를 얻어야 하는 절박감 속에서도

비트코인 컨퍼런스 주최측과  후원금 협상을 하고

11억원 협상이 지체되면서

컨퍼런스 참석을 캔슬시킬 수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 사람은 돈에 환장들린 사람이다.

비트코인이 20년 역사 가까이 되나.

그 동안 비트코인을  화폐는 고사하고 자산으로도 

인정을 안 하다가 불과 1~2년 사이 부터

합법적인 자산으로 인정은 되고 있다.

비트코인 탄생 배경이 중앙집권적인 달러에 반항하는 

저항정신으로 탄생을 했기 때문에

미국 주류 정치경제인들이 비트를 경원시 한 것.

미국이  코로나 때 빼고는 최근 20여년 동안 경제 위기를

겪지 않았는데

코로나 때 달러 찍어댄 것 보면

진짜 위기상황이 다시 오면 아마 무한대로 찍어댈 수 있다.

비트코인은 달러처럼 무한복제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수십년 후에 언젠가는 

비트코인이 진짜 돈으로 살아남고

달러 위상이 화장지 처럼 추락할 수도 있긴 하다.

근데

트럼프가 말하는 가상자산과 비트코인 기술이라는  말.

정말 무식의 극치인데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탄생기술인 블록체인과는 전혀 별개이고

비트코인은 그저 주식 보다 변동성이 3~4배 더 큰

도박상품일 뿐이다.

중국은 중국국법으로 비트코인을 화장지로 인정한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도

웬만한 전문가는 다 설계할 수 있는 범용기술이다.

트럼프가 평소 자신의 정치철학과 전혀 180도 다른

표 구걸 연설을 하는 걸로 봐서

자기 초조감 때문에  아무말대잔치를 씨부리고

앞으로도 자뻑발언이 나올

개연성은 매우 커보인다.

트럼프 낙선 가능성 크게 업그레이드.

내 기준으로 볼 때는 이미 탈락이다.

[이백]

예정된 시간표대로
로템과 삼전을 팔았다.
에코프로
하이드로리튬
시프트업
서진시스템
을 매수했다.
9종 보유.
로템 맛있게 팔긴했는데
안 파는 게 더 좋았다.

[이백]

한국항공우주 순간 미챳!
매도완.
2분기실적 컨센서스 상회.
뉴스빨은 매도하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