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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7구간-풍호연가길 ♧레트로감성의 풍호연가길~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203 20.12.05 20: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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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발소만 감성이 있는줄 알았더니
    저런 건물이 있었네요~

  • 작성자 20.12.05 20:34

    늘 보긴했었는데,,이발소에만 집중되어서 그 곳에선 사진을 안찍었었어~
    오늘 드디어~ㅋ

  • 작성자 20.12.05 20:35

    처음 뵌 분이였는데
    사진이 누락되어 댓글란에 놓습니다~^^

  • 멋진 후기에 한참 머물다갑니다

    시인 안재진의 '사람이라 했다'
    하늘을 우러러 뜻을 받을줄 알아야
    사람이라 했다
    산을보고 숲을보고
    풀벌레 소리까지 함께 할 줄 알아야
    사람이라 했다
    아래 생략

    흥얼 거리며... 고맙구 수고하셨습니다 _()_

  • 작성자 20.12.05 21:33

    아래 생략은,,검색해서 다 읽어볼게요~
    뱅기옵빠님과 길 위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언제나 사람냄새나는 따뜻함이 있어요..
    감사해요^^

  • 테라님 글 최고네요. 강동면 동막저수지에서 한컷 🙏 🙏

  • 작성자 20.12.05 21:34

    아~안잊어버리려면,,
    동막골을 생각하면 되겠군요~ㅋ
    동막저수지~감사해요^^

    그리고,,또~감사했어요~^^

  • 사진을 보면서 코흘리개 시절이 생각납니다
    사진과글 넘 즐감하였습니다
    추억을 더둠고
    감성에젖어 한참을
    머물다 사진몇장 내려갑니다
    함께하여서 즐건 걸음하였습니다

  • 작성자 20.12.06 18:53

    화장실이 급해서 인사도 못드리고
    차로 향했습니다~
    다정다감하신 알콩님의 모습을
    풍호길에서 놓쳐버렸어요..
    사진 담아가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 20.12.06 09:15

    테라님의 멋진 사진과 호소력 있는 글이 쉬고 있는 저에게 바우길을 가라고 다그칩니다. 중 제머리 못 깎듯 늘 풍경과 남만 찍어주니 정작 본인의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쉽겠네요. 다음 글도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0.12.06 18:57

    빨간신호등처럼 요란스럽게 알림하는 안전문자가 얼른 멈추고,
    파란 신호등에 따라 한 걸음 내딛듯
    쉬고 있는 발걸음들이 바우길로 향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사진속의 주인공보다
    카메라 뒤에 서 있는것이 편하고
    님들께 추억을 남겨 드리는것이
    더 더 행복하다지요..^^
    감사드립니다~오궁님^^

  • 20.12.06 11:00

    처마밑 곶감이 달콤해 보여요 ^^
    GOOD!

  • 작성자 20.12.06 18:58

    할머니집이였으면 서너개 빼 먹었을텐데~ㅋㅋ
    거북이님 이번 주 안보이셔서
    허전했습니다..

  • 20.12.06 11:03

    테라님의 감성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 계절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20.12.06 19:00

    이 계절을 심하게 타거든요~
    그래서 감성도 더 짙어지나봐요..ㅋ
    중산님~감사드립니다..
    평온한 일요일저녁 되세요..^^

  • 20.12.06 12:21

    레트로 감성에 찐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사진과 글이 참 좋으네요. ^^

  • 작성자 20.12.06 19:03

    강정을 나누어주신 님..
    닉이 너무 귀여우세요~ㅋ
    (실례했습니다^^)
    남기신 가입인사를 보았어요
    사모님과 함께 바우길에서 건강과 행복 모두 지키시길 바래요..^^

  • 20.12.06 14:02

    늦가을, 초겨울..
    중년의 감성사진, 한편의 수필..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20.12.06 19:07

    늦가을,초겨울을 유난히,심하게,,타서
    예전엔 저의 엄마가 긴장을 많이 하셨었어요~ㅋ
    가슴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두서있게 잘 들추어 내려면
    윌라 오디오북이라도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ㅋ
    감사드려요~칭런님..^^

  • 20.12.09 16:53

    중년의 소풍여행기
    잘읽고 잘 봤어요.ㅎ

  • 작성자 20.12.09 17:31

    감사해요~오늘님~
    오랜만에 댓글 인사 나누네요
    여전히 토요일에두 근무하시느라
    길에서 뵙기가 쉽지 않네요..
    급 추워지는 날씨~감기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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