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 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 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다음 주부터는 제법 쌀쌀해 지려나 봅니다.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