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팔(108) 번뇌!♧
우리 몸에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義) 육근(六根) 이라는 여섯 도둑들이 있습니다. 우매한 사람은 여섯 도둑들의 유혹에 빠져 스스로 자멸하거나 교활한 뱀의 혀를 내둘려 대중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섯도둑들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여섯 도둑들을 살펴보면 !
1.예쁜 것만 보려는
눈(眼)이라는 도둑!
2. 자신에게 좋은 소리만 들으려는 귀(耳)라는 도둑!
3. 좋은 냄새만 맡으려는 코(鼻)라는 도둑!
4. 맛있는 것만 먹으려는 입(口)이라는 도둑!
5. 쾌감만 얻으려는
육신(肉身)이라는 도둑!
6. 명예와 권력에 집착하려는 생각이라는 도둑입니다.
그리고 이 여섯 도둑을 다스리는 놈이 바로 마음(心)인데 이를 잘 다스려야만 오래 편한히 잘 살 수 있습니다. 이 여섯 도둑이 자꾸 번뇌를 일으켜서 우리 몸을 빨리 망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108 번뇌’ 라는 숫자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義) 육근(六根)과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의 육경(六境), 좋음. 나쁨. 평등이라는 호악평등(好惡平等)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가 끊임없이 작용하여 생긴 것을 말합니다.
즉, 육근(六根)에 육경(六境)을 더하면 12, 거기에 호악평등 (好.惡.平等) 3을 곱하면 36, 여기에 과거(過去).현재(現在). 미래(未來) 3을 곱하면 108이 됩니다.
108번뇌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반복하여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육근(六根) 이라는 번뇌의 도둑을 조종하는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만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