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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여행 스크랩 포항에서 열린 "전국 철인 3종" 하루 전 스케치
식탐이 추천 0 조회 10 13.05.13 09: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식탐이입니다... ^^

이틀전..  포항에선 처음으로 "철인 3종"대회가 있었습니다.. 간간히 한겨울 바닷물에 뛰어드는 경기는 있었지만.

이렇게... 사이클, 수영, 달리기... 등... 정말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였죠..


경기 당일인 12일에.. 새벽부터.. 경기끝 날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쭈~~ 욱 지켜 봤는데..

말 그대로.. 선수들 뛰는것만 봐도... 숨 차오름이 ... 힘들 정도였습니다..


이날 따라 무척이나.. 더웠던터라..선수나.. 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힘겨웠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경기 당일 사진들이 많아 선별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것 같으니... 잠깐 이나마.. 경기전 11일의 사진을 맛뵈기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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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손가락 한번씩
꾸~욱 눌러 주시면 다음 포스팅의 큰 힘이 됩니다. ^^
 




경기가 열릴 북부해수욕장이 집에서 가까운지라... 경기 준비를 위한 부스들이 한참 설치하고 있습니다..

요건.. 결승점인데...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부으며 결승점을 통과하는 심정은 과연 어떨까요?






선수등록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등록확인을 걸친 후.. 배번을 필요한 물품을 받아 갑니다..






요즘 바이크에 관심이 많이가서 그런지... 한참을 구경 했었는데요...

철인 3종에 사이클 종목도 있어서 그런지... 듣도보지도 못했던 수많은  바이크들을 구경할 수 있었죠...

그중 맘에 들었던 바이크 가격을 물어 보니... 헉.... 경차 한대값이라네요..






말그대로 자진의  바이크를 검사하는 곳이죠...

부여 받은 배번을... 이쁘게 붙이고... 또 이상이 없는지 살피는 모습이... 전문가 수준이더라구요..






지금은 좀 한가해서 그렇지... 늦은 오후가 되면서.. 가장 붐비는 곳이였는데.

이곳에 있으면서... 수많은  바이크들을 봤을거 같더라구요..






대회 주최측 부스를 제외하곤 전부 스포츠 용품홍보 부스더라구요...

선수들이외에... 자전저 용품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반응도 꽤 좋았던 느낌이였습니다.






많은 홍보 부스들이 있었지만, 당연 으뜸은 바로.. 이 곳!!!

뭐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어흑~~~






경기당일 사용할 생수와 체력 회복을 위한 바나나들이 상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북부헤수욕장 대표 포토존에 걸린 대회 코스도입니다..

쭈욱 살펴보니.. 달리기 코스가 매일 새벽운동하는 코스인데... 저길 두번이나 돌면 10키로라면..

그럼 난 하루에 10키로 이상을 걷는다는 이야기?






결승점 찍고 역으로 다시 올라가보니... 선수등록 부스가 좀 전과 달리 부산합니다..

타 지역에서 늦게 도착하셔서 그런지... 점점 늦은 밤까지 북적이더라구요.






지인분인 소속된 포항철인클럽... 꽤 좋은 성적들을 거두셨더라구요~

저두 클럽에 가입할까 싶었는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






자신이 배번과 소속을 한번 더 확인합니다...






이곳은 바꿈터라는 공간입니다..

수영을 마치고 이곳으로와 사이클을 위해 수영복 탈의를 하는 곳인데요..

지금 텅빈 공간이지만... 하루뒤 이곳은 바이크들고 꽉 찹니다... 또한.. 선수와 스텝들외엔 그 누구도 들어가질 못하는 공간이기도 하죠.






SUV 못지 않게 승용차 거치한 모습도 멋지구리 합니다...






이제 시선을 바닷가로 돌려 볼까요?







일찍 도착한 선수들이.. 수영코스에 적응훈련 하는듯 보이는데요..

이날은 수온이 따뜻했는데.. 당일은 아주 차가웠다고 합니다...






철인의 수트 입는 법... 참 쉽죠? ^^






성인들 말고.. 초등부 경기도 있는데.. 혹시 애들도 나가는건 아닌지...






덥고, 배고프고, 힘들고....






커피 한잔 마시려 다시 올라 오니... 트럭에 바이크랑 짐을 가득 싣고.. 속속 도착합니다..






철인엔 나이가 상관이 없다는듯... 선수로 출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 유아용 전동차는 요즘 무선으로 조정이 되는가봐요?






부부가 사이 좋게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밤에 있을 전야제를 위해... 열심히 기기들을 손보시고~~






전야제를 찾는 선수들과 시민들을 위한 주전부리도 제공되었습니다만....

떡은.. 선수들만 제공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해가지고.. 이제.. 철인 3종경기 전야제가 시작됩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았지만, 제가 자리를 떠날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매워 주셨더라구요..


전야제를 계속 지켜볼까 하다.. 경기당일 피곤할까봐... 자리를 떠냐 했습니다..

물론 경기 당일 새벽 일찍 일어나... 모든 과정을 사진을 담았는데.. 무척이나 피곤하네요..

한 400여장 찍은거 같은데... 사진 고르고.. 포스팅 하려면... ㅠㅠ



음.. 짧막하게 나마.. 철인 3종 대회 전날의 분위기를 살짝 보여 드렸습니다...

경기 당일에 비하면.. 아주 소소한 볼꺼리지만.. 이러한 분위기였다라는 느낌을 주기엔.. 적당한거 같네요..

하루이틀 내로.. 뜨거웠던... 대회 당일 생생한 느낌을 포스팅 하려 하오니...  추천 팍팍 눌려주시면서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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