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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9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 올림픽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언론인홀리클럽 8월 모임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은 찬송, 기도, 설교, 나눔, 주기도문 기도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두 9명이 참석했습니다.
목사님 :
하나님의 언약 관점에서 살펴보자.
아담, 아브라함, 모세 등과의 언약이 있다.
말씀을 받은 자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뤄지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열방, 선교, 전도, 올림픽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나눔 #2
A 집사 :
요즘 나는 행복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쓰고 싶은 기독교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하루 세 꼭지씩 기사를 작성해 올리고 있다.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직접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있다.
회사에 매여 있을 때는 내가 쓰고 싶은 기사를 마음대로 쓰지 못했다. 종교 관련 기사는 더욱 그랬다.
7일 중 하루는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이날은 집중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어르신에게 복음을 전했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복음을 잘 들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가까운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을 받았다.
오전 10시 40분~50분에 교회 오겠다고 했다.
11시부터 예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 분을 위해 기도했다.
나눔 #3
B 집사 :
복음만 전하면 어떻게 먹고 사느냐.
나눔 #4
A 집사 :
부족하지만 연금이 나오고 있다.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시고 있다.
나눔 #5
B 집사 :
요즘 주목 받는 직업이 유튜브 관련 직업과 일자리 소개소다.
나는 일찍 유튜브 쪽으로 눈을 돌렸다면 돈을 많이 벌었을 것이다.
아쉬운 마음이 있다.
나눔 #6
A 권사 :
유튜브는 모든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유튜브를 잘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복음도 전할 수 있다.
나눔 #7
C 집사 :
대부분 지방지의 신문 부수가 5만부를 넘지 않고 있다.
그 신문사들의 인력은 50~60명(배달원 등 지국 제외)은 될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는 대개 한 사람이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가 10만, 100만 명이 넘는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대에 따라 적절한 매체를 이용한다면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나눔 #8
A 장로 :
필리핀과 태국 선교 관련 바이올린 10대를 보냈다.
우리가 속한 선교회(회원 84명)에서 그간 해외에 17개 교회를 세웠다.
선교비는 하나님께서 주시더라.
과거에 포스코를 퇴사한 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을 했다.
우리 회사의 제품이 규모가 큰 대부분 철강업체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목숨 걸 일이 없다면 살 필요가 없다.
나눔 #9
그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나눠달라.
나눔 #10
지난 주말 장모님 생신이셨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부산을 다녀왔다.
처갓집과 아내 형제, 조카들의 구원을 위해 최근 100일 동안 기도를 했다.
장모님 생신 전날에도 아내와 함께 처갓집 구원을 위해 1시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에 앞서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한 식당에 모두 모였다.
음식이 나왔다.
아내가 부모님에게 000 아빠가 기도한 뒤 식사를 했으면 어떻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장인 어르신과 장모님이 좋다고 하셨다.
기적이 일어났다.
곧바로 일어서 기도했다.
처음으로 처갓집 식구들 앞에서 기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신을 맞은 장모님, 장인 어르신, 형제들, 조카들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 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그렇게 불도가 심했던, 불교를 고수해 왔던 처갓집의 철옹성이 무너져 내렸다.
생신 선물로 성경과 찬송가가 나오는 전자기기를 선물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께서 이분들과 이 가문을 창세 전에 선택했다는 믿음이 왔다. 장인 어르신은 1960년대 부산역 앞에 가장 높은 건물을 세워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던 분이셨다.
감사했다.
나눔 #11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선보인 드래그퀸(여성 옷 등으로 치장한 남성) 공연과 관련 말들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외설적으로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조롱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2
모두 철저히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불어 알파벳 순으로 국가를 소개하는데 그런 실수를 할 수 있겠느냐.
올림픽조직위는 파리 센강을 배경으로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황혼 등을 보여주길 원했다.
하지만 그날 갑자기 비가 쏟아져 그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센강의 물은 혼탁해 바닥 쓰레기들이 올라왔다.
센강에서 열리기로 한 근대5종경기도 연기됐다.
열국으로부터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배후가 있다면 프랑스 정부는 아니다.
기도해야 한다.
곳곳에 전쟁과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도 꼬리를 물고 발생하고 있다.
깨어 기도해야 한다.
세계 유명 크리스천 예언가들은 크리스천들이 지금 간절히 기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
나눔 #13
황성은 오메가교회 목사님은 지난 7월 30일 한동대에서 열린 포항노회 다음세대 연합수련회 저녁집회에서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이 기도다”고 하셨다.
그는 “예수님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듯 기도하셨다. 천둥과 번개가 치듯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강조하셨다.
황 목사님은 성령체험 뒤 지구촌에 1천 개 캠퍼스교회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성철 수원하나의교회 목사님은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지금 우리나라도 멸망 직전에 있던 북이스라엘과 너무 흡사하다”며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목사님도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감사를 잊으면 낙심하고 불평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다고 하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나눔 #14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느냐.
현실이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나눔 #15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무소부재하신 분이다.
이를 믿는다면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하며, 만족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렇게 해야 한다.
나눔 #16
김용구 인도네시아 선교사님이 포항중앙교회에서 드린 주일 예배설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라고 전하셨다.
공감한다.
나눔 #17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영적 거장들을 보라.
성령 체험한 분들은 하나님께 맡긴다.
함부로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회개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살리길 바란다.
나는 조용기 목사님 이후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님이 국내 교계 최대 영적 거장으로 보고 있다.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
비난할 시간 있으면 기도하라.
당시 큰 은혜를 받았다.
나눔 #18
아직도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나.
나눔 #19
있다. 사탄이 있듯이 사탄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해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기독교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방해가 아주 심하다.
잠시 쉬면, 원격으로 기사를 자기 마음대로 단락을 바꾸거나 글을 섞어 버리고 이상한 창들을 띄우고 있다. 가관이다. 그때마다 기도로 물리치고 있다.
최근 언론인홀리클럽 8월 모임에서 연금과 관련 간증을 한 적이 있다.(악한 사람이 휴대폰, 메일 등을 도청하고 미행도 함)
그 시간 악한 사람이 공무원을 시켜 해코지를 하더라. 몇 곳에 전화해 보니 의도적으로 해코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더라.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나눔 #20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나눌 간증이 있다면?
나눔 #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한 목사님의 기도와 주신 말씀으로 인해 신앙이 자랐다.
A교회에서 B교회에 옮길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옮기기 전에 꿈을 통해 내가 B교회에 등록하는 것을 봤다. 그 교회의 부흥도 봤다.
나는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 교회는 내분으로 아픔이 많은 교회였기 때문이다. 꿈에서 깨어난 내가 왜 아픔이 있는 교회에 가느냐며 말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 뒤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사회부 기자로서 무척 바빴다.
수요예배 시간에 앞서 회사 컴퓨터로 일사천리로 기도문을 작성했다. 기도한 뒤 떠오르는 데로 한 번에 그렇게 작성했다.
차를 몰고 교회로 가는 중에 빨간불 신호등 앞에서 작성한 기도문 읽기를 연습했다.
그렇게 교회에 도착했다.
대표기도를 했다.
기도문에 목사님 설교 관련 은혜 받게 해달라는 기도가 빠져 있었다. 당시 그런 기도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
예배 뒤 한 안수집사님(당시 교회에 안수집사님이 한 분뿐이었다. 장로님도 없는 개척교회였음)이 나에게 오더니 “목사님 기도보다 더 좋다”고 했다. 옆에 계시던 사모님이 들으셨다.
그날 이후부터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인들의 기도로 인해 방언을 받은 뒤 더 고난이 왔다.
그 무렵 꿈에서 본 그대로 B교회로 옮기게 됐다. 교적을 바꾸었다.
당시 개척교회 목사님이 교회를 옮기지 말 것을 권유했으나 진학한다는 마음으로 교회를 옮겼다. 그 교회 등록한 지 10년 만이었다. 하나님이 교회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끄신 것 같다.
교회를 옮길 땐 목사님께서 그 정도(보도를 많이 해드렸다) 했으니 옮겨도 된다고 하셨다. 나의 신앙은 그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 먹고 자랐다.
B교회를 옮긴 뒤에도 기사로 A교회 그 목사님을 계속 도왔다.
B교회에 와서 그 교회의 소식을 쏟아냈다. 초신자들이 많이 교회로 몰려왔다. 크게 부흥하는 모습을 봤다.
그렇게 교회 소식을 전하던 어느 날부터 그 교회에서 치유사역이 시작됐다.
집회는 매일 새벽에 이어졌다.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던 탁 모 대구신문 포항본부장님이 치유집회에서 성령체험을 한 뒤 간증했다.
나는 그분의 은혜로운 간증에 댓글을 달라 감사했다. 그러면서 치유사역에 대해 솔직한 나의 마음도 전했다. “그동안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이제부터 믿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그 다음 날부터 치유사역이 중단했다.
목사님은 얼마 뒤 설교 시간에 나를 향해 “이단 사이비”라고 하셨다. 은혜로운 간증을 했고, 감사의 댓글을 단 것이 뿐인데.
그 교회에 등록해 예배를 드린 지 10년 만에 그 교회를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C교회와 이단으로 잘못 알려져 어려움을 겪던 D교회에서 번갈아 가며 예배를 드렸다. 교적은 바꾸지 않았다.
역시 내가 북쪽 바닷가 쪽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꿈을 통해 봤고, 그 꿈이 현실이 됐다.
그 교회들의 소식을 전했다.
교회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기뻐했다.
C교회의 목사님이 설교 중이 뜬금없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다.
말도 안 되는 그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거짓말이었다. ‘아, 악한 사람의 사주에 넘어 갔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로부터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고 D교회에서 집중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C교회 목사님은 얼마 뒤 다른 도시로 떠나셨다.
D교회 소식이 집중적으로 언론에 전해졌다.
한 교회의 소식이 그렇게 많이 언론에 전해진 것은 한국기독사의 유례없는 일로 기억된다. 교회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기뻐했다. 교회가 부흥됐다.
어느 날부터 그 교회 목사님 촬영을 줄였다. 아무리 사진을 촬영해도 좋은 모습을 얻지 못해 이전에 촬영한 사진 중에 좋은 것을 골라 보도를 했다.
목사님께서 오해를 하셨는지 예배 뒤 귀가할 때 인사를 드려도 찡그린 얼굴을 보이셨다. 여러 날 그렇게 하셨다. 악한 사람이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때 한 말 그대로 그 모습이었다.
악한 사람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또 다시 그 교회를 떠나 E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상황을 만드신 것 같았다.
E교회는 내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교회에서도 집중적으로 교회 소식을 전했다.
교회가 회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부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어려운 교회, 당신이 주목하는 교회에 보내 예배를 드리고 그 교회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는 것을 확연히 알게 하셨다.
뇌출혈 후유증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던 아내가 몇 달 전에 B교회(소속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자는 제의에 오랜만에 그 교회를 돕기 위해 방문했다가 그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예배 시간에 10년 전 때처럼 뜬금없이 또다시 이단 사이비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날 토요 새벽기도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중 주차된 차량이 없었다. 순간 하나님의 뜻이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B교회를 찾았다.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설교하시던 목사님으로부터 뜬금없이 ‘이단 사이비’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 말을 듣던 순간 누군가 뒤에서 내 머리를 강력하게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참으로 이상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목사님께서 지목한 사람이 나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 같았다.
(나중에 무당 딸에서 목사 아내가 된 이금자 사모 간증이 떠올랐다. 이 분이 신학생 시절 다니던 공장 기숙사에 도둑이 들어왔다. 그날은 직원들이 월급을 탄 날이었다. 도둑은 직원 10여명의 월급과 옷을 훔쳐갔다. 그런데 이 사모님의 돈과 옷가지를 그대로 있었다. 나중에 잡힌 도둑이 이렇게 말했다. 언니(이금자 사모)의 옷장을 여니 누군가 뒤에서 머리를 잡아당겼다. 도둑들이 번갈아 가며 해도 마찬가지였다.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다른 사람의 것만 가져 나왔다고 했다. 이금자 사모는 당시 철야기도회에 참석 중이었고, 동료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놀고 있었다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단 사이비’라는 말을 들을 일이 없는데 하는 마음과 함께 조금 전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며 웃기는 제스처를 취해 웃은 것 뿐인데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때 나와 또 다른 한 분이 웃었다. ‘왜 웃기는데 교인들이 안 웃지’하는 마음도 들었다.
여느 교회도 목사님이 웃기면 교인들이 웃으며 반응을 보이는데. 배우들이 무대에서 웃기면 관객들이 웃으며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는데.
몇 년 전이다. 구청장을 지낸 분에게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다른 교회로 옮겼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웃었다고 사이비라고 해서 그랬다고 했다.
그 말이 떠올라 목사님께서 권위에 대든다고 나를 오해 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니면 도와 드리기 위해 사진을 촬영해서 그랬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 사진을 촬영한다고 오해했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지난해 12월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그곳에 내빈들이 많이 오셨다. 내빈석을 향해 사진 한 컷을 촬영했다. 기사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다른 사람들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목사님의 표정이 찡그려져 있었다. 내빈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한 장 뿐이라 그 사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기사 안쪽에 사용했다.)
여하튼 그로 인해 내가 이단 사이비가 아니라는 것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해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당시 나를 압박하는 큰 흐름이 있었다. 이후 차단됐다.
당시 김옥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던 집회에 참석했다가 그 전도사님으로부터 방언 통변을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방언 통변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전도사님은 이렇게 방언 통변을 하셨다.
“마귀로부터 시달림을 받았다. 내가 너를 지켰다. 너는 순종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했다.
루시퍼(마귀)와 귀신들, 우리 직장 출신 악한 사람 등으로부터 엄청 시달림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나의 생명을 지켜주셨다. 여러 번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다. 여러 번 순종할 수 없는 가운데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B교회에서 예배드림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E교회에서 계속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 같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게 하셨다.
지나고 나서 뒤돌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고, 은혜 임을 알 수 있었다.
어느 누구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모두 사랑하며, 모든 분들이 천국 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나눔 #22
‘설교의 황태자’ 영국 스펄천 목사님(1834년 6월 19일~1892년 1월 31일)이 교회 안에서 구원 받을 사람이 1/3 밖에 안 된다고 하셨다. 그 당시는 인터넷이 없었다. 요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경건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던 시기였다.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이다,‘
구원의 기쁜소식 947호에서 상세히 전했음.
천사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네가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믿으니까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숫자를 말하겠다. 천국에 구원받은 영혼이 하나가 살면 지옥에 저주받은 영혼이 1천 명이 산다.”
지옥과 천국에 있는 사람의 비례는 1,000 vs 1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도록 믿으면 구원 받아요.
박 목사님은 식겁을 하고 2천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나눔 #23
최 모 목사님에 대해 말들이 많다.
계속해서 드러나는 내용을 보면 적국의 공작원으로 보인다.
대통령을 끌어 내리기 위한 수순인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24
이제 제대로 보는 것 같다.
최 목사님이 적국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알려면 국민일보를 통해 검색하면 당시 인터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최 목사님의 몰카를 보면서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우리 정부에 대해 실망했다. 여야나 정부 부처에 뒤죽박죽 섞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일류로 평가받고 있으나 정치 분야는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나눔 #25
이유가 뭔냐.
나눔 #26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엉망이 돼 버렸다.
행동대장만 붙잡아 두면 모든 것이 중단될 것인데. 이러다 정말 대통령이 탄핵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위정자들이 초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나눔 #27
정부 핵심 기관의 수장으로 압축된 4명 중 한 명이 곧 내정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도 말들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핵심 역할을 한 사람이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나라가 더 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매우 우려되고 있다.
탄핵 설계자들 보스의 외가 쪽 사람이며 지금까지 계획대로 단계별로 철저히 관리해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학력이 떨어지는 대학을 졸업 했어도 그 조직의 수장에 앉히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나눔 #28
국가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을 위해 스스로 자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 분이 수장에 오르면 탄핵세력은 더 활개를 칠 것이다.
지금보다 더 대통령의 안위를 보장하지 못할 것이다.
그 수장은 같은 업종에 종사했던 여당 한 분의 대선주자를 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작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면 탄핵세력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약점이 잡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밀던 대선주자를 배신하게 될 것이고 결국 대선 주자는 낙마하게 될 것이다.
향후 국정원 조직과 검찰 조직은 더 약화 될 것이다.
탄핵 세력은 형식적으로 적국을 비판할 것이다. 실제 적국에 대항 하지 못하며 평생 그들의 종노릇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유는 적국에 약점이 잡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대통령 탄핵에 앞서 탄핵과 관련한 내용 한 부를 적국에도 넘겨 준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향후에도 적국의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적국에서 폭로 하겠다고 협박하기 때문이다.
당시 탄핵 설계의 진짜 배후는 사단 곧 마귀(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임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
탄핵세력은 그분을 수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발부둥을 칠 것이다. 그 길이 그들이 사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 회개해야한다.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자리가 오히려 본인에게 독이 될 수 있다.
기도하자. 눈물로 기도하자.
이에 대해 ''소설 쓰고 있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남유다가 망하기 직전의 상황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믿지 않았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남유다는 멸망했다.
거리는 피로 강을 이뤘고 남유다 왕은 눈이 뽑힌 채로 앗수르에 끌려가 참혹한 죽음을 맞았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베트콩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선 월남이 망한 것은 베트콩이 파견한 간첩들이 장관 등으로 월남 정부 요직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군과 한국군 등 다국적군이 도와도 패했다.
집을 지키는 개가 도둑과 한패라면 어떻게 될까?
황장엽 씨의 말을 흘러 보내서는 안 된다.
남한에는 5만명 이상의 간첩이 있다.
여러 대통령을 거쳐 온 지금은 훨씬 많을 것이라는 마음이든다.
여야를 떠나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자.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 나라를 살려 주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생활고를 겪는 수많은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되게하소서, 마지막 시대 열방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할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통일을 선물로 주소서"라며 지금 기도했으면 좋겠다.
나도 여러 차례 한반도 전쟁을 꿈을 통해 본 적이 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는 전쟁 중인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처처에 전쟁과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불법이 성행할 것이다. 내 말이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이다.
나눔 #29
더 이상 악한 사람의 뒷배가 돼선 안 된다.
나도 간절히 기도하겠다.
모든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 전파에 더 힘을 내자.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 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