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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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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구간-초희길 [700회 기념] 허초희(許楚姬)....그녀의 詩 만큼 아름답고 슬픈 초희길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43 24.01.13 19: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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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19:57

    첫댓글 걷자님, 700회차라는 의미있는 걸음길에도 많은 역사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와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바우길이 더욱 빛나고 즐겁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꾸~뻑!

  • 작성자 24.01.13 21:14

    700회라는 뜻 깊은 걷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오랜만에 걸어 본 초희길...
    강릉 도심을 가로지르는 숲 길이 아름다웠었는데 대책 없는 난 개발(亂開發)로
    매력 있던 숲 길이 훼손되고 있음에 조금은 답답했습니다.
    청풍명월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1.13 21:13

    때마춰서
    못갈일이 생겨서 ...

    올려주신 사진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걷자님 ~^^

  • 작성자 24.01.13 21:17

    항상 웃으시며 보이시던 분이 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 걷기에 함께 하시길....

  • 24.01.14 07:07

    글도 잘쓰시고 그래픽 솜씨도 좋으시고 ...
    팔방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4 19:54

    수 많은 참석자들...걷기에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그 속에서 열심히 봉사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24.01.14 07:41

    강릉바우길 정기걷기 700회를 축하합니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흔적을 남기며 살아간다고 하지요. 지금도 계속해서 일상의 발자국을 남기고 있으며, 생각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지요. 그러나 널리 퍼져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009.11.14.(토) 바우길 정기걷기 1회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14년이 훌쩍 넘는 동안 1년 52주(혹시 명절이나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1년에 1~2회 정도 취소되면 대략 1년에 50주 정도) 평균 2년에 100회씩 걷기를 진행했으니 14년이라면 700회가 되네요.

    이제 바우길은 강릉의 진정한 문화로 정착된 듯합니다. 1회성 행사가 아닌 14~5년간 매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 쉼 없이 진행되어온 행사는 바우길 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을 바우길 초창기부터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겨주신 걷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어제의 생생한 모습을 분위기 깔아주는 음악과 함께 2년만에 임시개통된 14구간 초희길 모습을 남겨주셨네요.

    현재 도심 여기저기 공사로 인해 좀 어수선하지만 주변 길 정비를 마치고 정식 개통하면 아주 멋진 초희길로 재탄생할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14 20:00

    우리가 살아 온 흔적....그 흔적이 기록되지 않고는 역사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시간은 그렇게 흘러 가고....우린 그 속에 왔다 가는 일 부분.....
    그 역사 속에 한 귀퉁이라도 참여 할 수 있었다 는 게 ...이 또한 즐거움 이였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초희길이 이제 그만 파괴가 되었음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 24.01.14 08:13

    역시나 쫒아 갈 수 없는 발걸음을 지니신 걷자님 활약으로
    바우님들의 앞 모습을 봅니다~
    담아주신 이야기도 잘 보았습니다^^
    할락궁이님으로부터
    임영고개 이야기를 어제 들었는데
    옛 사진을 보게 되네요~

    감사드리고,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14 20:06

    언젠 가는 앞 서거니 뒤 서거니 하면서 그렇게 함께 걸을 날도 있을 겁니다.
    네가 앞에서 찍게 되는 건 테라님 책임도 있다는 거...
    언젠가 '제가 못 담는 앞 바우님들 모습 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 말이 되게 인간적 이였다는 거...
    바우길을 걸으면서 바우길 구간 구간 역사를 찾다 보니 가끔 반가운 옛 자료들을 찾게 됩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씩씩하게 걷기를 기원합니다...^^

  • 24.01.14 11:18

    걷자님의 글을보니 어제행복했던 걸음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초희길에대한설명 멋진사진 감각적인 배경음악 그길에 다시선 일요일 아침입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4 20:09

    와...숙이 자매님 댓글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함께 걸을 수 있어 좋고, 함께 웃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길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 24.01.14 18:51

    700회! 모두함께했기에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4 20:10

    수고해 주시는 사무국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700회 축하 드리고 실장님 자주 웃으시길 바래봅니다....^^

  • 강릉에 산다는 게,
    강릉 바우길의 일원이라는 게
    참으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 행복한 걸음을
    자상하게 담아주신
    걷자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걸음은 800회를 향하고 있네요~~
    1000회가 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함께 화이팅입니다 !!
    ^^

  • 작성자 24.01.14 23:32

    강릉에 살면서 바우길 같은 하나의 울타리 속에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함께 웃으면서 살아 간다는 게 즐거움이요~ 행복이지 싶습니다.
    덕분에 허브님네 같은 분들도 만나게 되고요
    매일,매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화이팅! 입니다....^^

  • 24.01.14 23:00

    옛 임영고개 사진과 함께 보니 옛 사람들이 걸었던 길을 오늘 또 밟고 있구나 ~ 생각 듭니다 . 좋은 사진,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4 23:37

    초희길 역사를 찾아 보다 옛 임영고개 사진을 보았을 때.....기분이 참으로 묘 했습니다.
    저랬던 역사가 이렇게 변해 왔구나..하는....또 앞으로는 어떻게 변해 갈까....
    즐겁게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지질 학자님....^^

  • 24.01.15 14:08

    700회라 참가자들이 많을 거 같아서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왔었는데 걷자님께서는 더 일찍 오셔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늘 멋진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5 17:40

    구름님 같은 분을 바우길의 새로운 동력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어느 곳 이던 사람들은 왔다 가곤 합니다
    지금은 구름님 같은 분이 열심히 참석하시고 함께 걸어야
    바우길이 더 힘을 받으리라...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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