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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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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대음악가의 발자취를 찾아서(제23회)-나폴리 민요(오 솔레미오,산타 루치아,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작곡가들[카푸아,쿠르티스]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1,273 13.01.27 18: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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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00:09

    첫댓글 '베디 나폴리 에 포이 무오리(Vedi Napoli e poi muori)' '나폴리를 보고 죽으라‘는 말쌈대로 나폴리도 보고 소렌토, 산타루치아, 폼페이도 더 늙기전에 꼭 가보고싶은데... 북쪽만 씰데엄시 두번가는바람에,, 돌아오라 쏘렌토 이노래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의 물결이 거의 집채만한 쓰나미가 덥치는 기분일세...아참 언젠가 현대차중 쏘렌토라는 차가 잇엇지요

  • 작성자 13.01.28 11:53

    우리가 옛날에 배웠던 세계 3대 美港(나폴리,시드니,리오데자네이로) 중의 하나라는 나폴리,
    그러나 지금은 아니지요.가난이 찌질하게 흐르는 꾀죄죄한 아파트들, 온갖 빨래들이 너덜거리는
    뒷골목 풍경,거기에다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소매치기들.혹시 이글을 읽고 현지에 갔다 실망할
    까봐 노파심에서 한마디 합니다.그러나 인근의 소렌토는 아직도 찬란하게 그 빛을 발하고 있고, 풍광
    수려한 카프리 섬과 폼페이 유적,맛깔나는 현지 음식들을 감안하면 일생에 꼭 한번 가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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