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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노숙자님 나눔으로 인해 사용기 올립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벌써 탁구 친지가 꽤 된거 같습니다.
2004년 유승민 금메달 따는거 보고 2005년 시작한 탁구가 벌써 15년차 인거같네요~
처음 시작이 펜홀더로 시작하여 중펜, 쉐이크까지 모든 전형을 설렴하게 되고
지금은 시합을 나가지 않지만 전국대회 개인전 5회정도 우승한 경험도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사진을 찍지 못한점 죄송하게 여기구요~~
제가 느낀 솔직한 후기 지금부터 올리겠습니다..
사용라켓
오래전 사용한 펜홀더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유승민 플래티넘 이네요~
펜홀더는 솔직히 러버를 가리지 않고 (금궁8, mxp, 라잔터r47, 시그마2, 테너지 등)
사용했던터라~
첫느낌
드라이브 살짝 살짝 가볍게 걸어봤습니다.
단단한 느낌이 들었는데 회전이 아주 편하게 걸리네요~~ 오~~ 괜찮은거 같네... 요런느낌
포핸드롱 / 스매싱
플랫하게 정통으로 두텁게 맞히는 타법에선 금속음이 납니다~
살짝 공이 죽는거같은느낌인거 같은데 안정적이네요~ 소리가 커서 상대방이 압박감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서비스
그립력이 좋다보니 적은 임팩트로도 잘걸립니다.
길이 조절도 괜찮은편입니다~
드라이브
한방드라이브가 이렇게 편하게 걸리다니~~
쭈욱 뻣다가 마지막에 낙하폭이 큽니다~ 상당히 안정적인데 잘 들어가주네요~
펜홀더엔 딱이네요~
연속드라이브 역시 안정적으로 잘 잡아서 들어가주구요~~
쇼트
일단 반발력이 좋아 위협적으로 쇼트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립력이 좋아 상대방 루프 드라이브시 약간 조절이 필요하네요~
좀 익숙해지면 편해지리라 생각듭니다.
총평
여러 사용기를 읽어보니 무게의 압박감이 있는듯 하나
펜홀더에선 크게 영향이갈 무게는 아닌거 같구요~~
(쉐이크엔 모르겠습니다) 펜홀더분들은 부담없이 쓰셔도 될거 같구요
도닉에서 간만에 잘 나온 러버라고 총평하고 싶네요~
그동안 2%부족합 느낌이 들었는데 아주 맘에 들었고 주위분들께
추천하고 싶게 느낀 러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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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임팩트 있게 작성해주신 리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