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은 우리 높은 뜻 연합선교회에 속해 있는 높은 뜻 교회 목사님들과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과 함께 하였습니다.
2. 아침 7시에 시작한 모임이 아침 10시에야 모임이 끝이 났습니다. 주제와 부담없이 그냥 가끔 만나서 아침 먹고 이야기하는 자리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3. 교회를 분립하고 자꾸 오라 가라하면 교회 목회 힘들까봐 저는 가급적 그런 모임을 자제하는데 너무 자제하니까 목사님들이 오히려 그러면 서로 소원해 진다고해서 모이는 모임입니다.
4. 저희 교회는 해마다 부활절 예배를 연합해서 드립니다. 그 동안은 어느 대학교 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는데 올해는 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잘 진행이 되다가 2월 말 갑자기 어렵게 되는 바람에 연합예배를 드리기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5. 그 이야기를 듣고 만일 연합예배가 어려워지게 되면 그 비용을 다른 곳에 보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 높은 뜻 연합선교회가 세운 예산은 4,000만원이었습니다.
6. 우리 재단의 말라위 사역도 돈이 지금 밑빠진 독처럼 들어가고 있는 형편이고, 천안에 학교를 세우는 것도 급하지만 그 돈은 우리가 아닌 우리보다 어려운 곳에 써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7. 그러던 차에 페이스 북 친구 한 분이 저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이단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회와 교인들에게 그것을 발표함으로 교회와 교인들이 이단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현대종교'라는 단체가 소송에 휘말려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8. 이단과 싸우다가 모욕죄에 걸려 1억 원 가까운 돈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고, 그 때문에 사무실까지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9. 현대종교는 오래 전에 탁명환 소장님이 세우신 단체인데 소장님이 오래 전에 이단들에게 피습을 받아 사망하셨고, 지금은 그 분의 아들이 뒤를 이어 지금까지 애써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10. 정말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대신해서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데 정작 우리 교회들은 무관심하고 지원이 부족하여 늘 고생해 왔는데 이번에 송사에 휘말려 아에 단체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11. 오늘 아침 모임 시간에 목사님들에게 우리 부활절 예배 못하게 되어 집행하지 못하게 된 예산을 현대종교에 보내드리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12. 모두가 기쁨으로 동의해 주었습니다.
13. 소장님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너무 기뻐하고 감사해 주셨습니다. 몇몇 교회들이 어려운 소식을 알고 그 동안 4,000만 원 정도를 지원해 주기로 약속해 주셨답니다.
14. 그 남은 2,000만 원 정도를 우리 페이스 북 교회(?) 교인들이 부담하면 어떨까요?
15. 얼마 전 제 생일이 지났는데 올 생일에는 얌전히 넘어갔지 않습니까? 뭔가 섭섭했었는데 (여러분의 주머니를 털지 않고 그냥 얌전히 넘어간게) 지금이라도 제 생일 기념으로 점심 한 그릇 사주시면 안 될까요?
16. 많은 돈 내는 거 말고 만 원 정액제(?)로 하면 어떨까요? 웬만하시면 저 만원 짜리 점심 한 그릇 사 주실 수 있지 않나요? 만 원 헌금하는 사람 2,000명이 마음을 모아 2,000 만원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마음에 감동이 있다면, 그리고 조금 여유가 있다고 절대로 더 보내시지 마시고 꼭 만원씩만 보낸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7. 그리고 송금한 후 이 글 댓글에 모두 '송금 완료'라고 써 붙이면 어떨까요? '송금 완료' 댓글 2,000개가 이 글 밑에 달리면 장관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주 죄송하지만 이 글 밑에는 만 원 송금한 분만 댓글을 달면 어떨까요?
18. 사실 2천 만원을 모으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 번 말라위 구물리라 모기장 모금은 7천 만원도 넘어 모았으니까요. 2천 만원 보다 어려운 것은 2,000명이 이 일에 동참한다는 것일 겁니다.
18. 기업은행 148-043169-01-261 높은뜻 연합선교회 앞으로 만 원 보내주세요. 그리고 우리 페이스 북 교회 교인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으시니까 해외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은행계좌 정보를 일러 드릴께요. 지난 번처럼.
19. A/C NO. 148-043169-01-261
예 금 주. GOD'S WILL MISSION
수취인주소.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19-8
수취인 거래은행 . 중소기업은행 명동역 지점 서울시 중구 남산동 1가 1-2
( 82-2-775-4703 )
SWIFT NO. IBKOKRSE.
20.저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되게 재미있는데 여러분들도 재미있으시겠지요? 제 친구니까. 유유상종이니까.
21. 우리 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하여 지금 십자가에 달려 있는 것 같이 고통 당하고 있는 '현대 종교'를 올 부활절 기념으로 부활시켜 버리면 어떨까요?
첫댓글 이 정도까지 무지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맹목적으로 따르는 이들의 글들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현대종교는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아멘
사람의 지혜로움이 이렇게 어둠조차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군요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이제야 분별이 가네요..공식적으로 김목사님은 그래도 한국교계에서 존경할만한 분으로 알고있었는데..개인적으로 그분을 아주 잘 알고 신뢰감이 있는 분을 통해서 본 그분의 모습에는 분명히 비겁함이 있었기에..
있었기에....헷갈렸었는데....제가 무어라 판단할 자격도 이유도 없으나...의문점이 풀리기는 합니다...
우리 일반 성도들이 모르는 여러 대형교회목사들과 교계의 이기심과 비겁함을 직접적으로 겪고 실망과 좌절을 겪으면서도....함부로 그것을 우리들에게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가슴을 썩이는...
변승우목사님의 고충이 새삼 느껴집니다...변승우목사님 힘내세요!!
주여 우찌 이런일이


아아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이 참으로 귀합니다.
아 주님... 정의를, 진리를 외치는 살아있는 이 시대의 양심 큰믿음교회가 만천하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 나라, 이 교단을 사로잡고 있는 미혹과 종교의 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될찌어다! 주님~ 회복하소서!
미친 세상!
김동호목사님,,임우현목사님..왜 이렇게 분별력이 없으세요..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잠 19:9)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가 김동호 목사님에게 현대종교의 비리를 증거와 함께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변목사님이 마지막으로 올리신 한기총의 확인서가 들어있는 글을 김목사님께 보내 드렸습니다. 이제 선택과 분별은 김목사님의 몫입니다. 그리고 저도 실망에 페북 글 받아보기를 끊었습니다
페이스 북교회?? 이것들이 나꼼수도 아니고! 기가차네요
저도 김동호 목사님의 글을 보고 아주 기가 막혀서 김동호 목사님께 페이스북으로 현대종교와 관련 된 글과 함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헉~ 이게 뭥미?? 정말 헉 소리가 절로 나네요~ 김동호목사님이 현대종교의 실체를 정말 모르시나봐요
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하여 지금 십자가에 달려 있는 것 같이 고통 당하고 있는 '현대 종교'를 올 부활절 기념으로 부활시켜 버리면 어떨까요?
소름이 끼칩니다...........ㅜㅜㅜㅜ
정말 소름돋네요 양의탈을쓴 이리와같이 정말이지 인간의혼적인생각이 얼마나무서운지 저런악행을 선으로 속고있다니...어쩌면 속고 싶은건지도 주님 이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정말입니다... 비겁한 마음에 악취나는 진실을 파헤치기보다 속고 싶은 것인지도요
페이스북의 저 천진난만한..사랑의 공동체와 같은 모습을 보니...왠지 무섭습니다...앞으로 말세에 있어서의 교회의 핍박은 ...인간적인 사랑과 지혜와 겸손과..열심으로 가득하지만..
눈과 귀가 가리어서..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지 못하는...이들에 의해서...그들은 자신들이 핍박자인줄도 모르고...진실로 믿는이들을 핍박하는 일들이 당연하게 벌어질것 같습니다..
저 페이스북의 많은 이들중에. 알면서 진리를 내치는게 아니라..진리를 모르기에...눈과 귀가 가린 많은 불쌍한 이들도 있을테니...그들을 위해서..진심으로 하루속히 큰믿음교회는 부흥해야 함을 또한번 느낍니다..!!!
충격! 충격! 충격입니다! 목사님이 무지해도 이렇게 무지할 수가... 정말 온몸이 경직되고 소름이 끼칩니다 아찔한 현기증 가운데서 이 글을 씁니다
마귀의 역사가 이다지도 깊이 사람들의 판단을 휘어잡고 있음을 봅니다 아버지하나님! 이 우매한 국민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이들을 미혹하는 영은 그들에게서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아멘! 큰믿음교회와 부흥교단의 성령 대부흥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제가 알고있는 김동호목사님인가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ㅠㅠ
주님..................이들의 무지함을 일깨워 주세요!!!!!!!!!!!!!!!!!
참..어디끼지가야 끝이보일까요..끝은 잇나모르겟습니다
거짓인격과 온유함 속에 가려진 비겁함과 무지함,,,,, 주님........주님........... 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 비추소서 주님.......
마귀에게 높은뜻...오주님!!!
주님 주님의 말씀이 확인되네요 한국교회는 이미 무너졌습니다 주님 큰믿음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다시세우시고 부흥케 하소서
아멘
아멘~!!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부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 남편이 그분 설교를 듣고 있을때마다 너무도 거슬려서 힘들고 괴로웠는데....내가 큰믿음교회만 아는 너무도 나쁜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런 실망을 주시는 분이였네요....
인간적인 선량함과 좋은 인격으로 없어져야 될 자들을 다시 살려 내는군요..주여....
헉!!!!!!!!!! 예수님의 이름으로 현대종교는 부활이 안되고 이 땅에서 없어져버릴찌어다!!!!
아멘~!!!!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 주님 큰믿음교회에 더 큰 영향력을 주소서!
혼적인 사역은 모두 가치가 없음이 증명되는 일입니다. 슬픈 일이네요 종교개혁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주님
좋은 목사님이신데... 답답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김목사님을 비롯해 성도들에게 미혹의 영이떠나고 분별의 영이 힘할찌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가리우고 있는 미혹과 거짓 속임과 무지의 영은 파쇄받을지어다!
진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된 영,듣지 못하게 하는 귀먹어리영 묶임받고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이름으로 명하노니! 악의 세력에 사로잡혀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는 자들의 눈은 지금 즉시 깨끗해 질지어다! 진실을 보게 될찌어다~!!! 그리고 회개할 지어다~!!!!
아멘!!!!
너무 아찔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높은뜻 연합선교회여 어찌하여 그리도 어둠에 처해있단 말인가
김동호목사 한 사람으로 인하여 참으로 너무도 많은 영혼들이 멸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도다


제가 알고 있는 김동호 목사님이 아니겠지.....그럼 아닐거야....아닐거야..예수님은 실수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