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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고기 153마리(1) 이영권 후사
(막6:39-44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다 배불리 먹고 43.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오병이어의 기적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풀게 되면 신구약성경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예언이 다 성취되는 비밀들이 다 들어나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들어나게 됩니다. 오늘은 오병이어의 기적에 기록해 놓은 본문에 놀랍게도 사도요한이 (요11장)에 증거해 놓은 큰 물고기 153마리 계시의 비밀이 증거되어 있으므로 그 비밀들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말씀속에 예수님이 움직이는 그 시제를 잘 파악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축사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하여 떼를 지어 푸른 잔디에 앉게 합니다. 그런데 푸른 잔디에 앉을 때 앉는 사람들이 떼로 100씩 50씩 그룹을 지어 앉습니다. 왜? 이 말씀을 마가가 증거한 것을 알아보면 4복음서에 그 말씀속에 장차 바다에서 큰 물고기 153마리를 잡는 비밀한 계시가 그안에 있습니다. 이 깊은 영역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이 축사하시던 떡과 물고기를 먹기 이전에 푸른 잔디에 앉게 하시는 사람들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막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큰 무리는 목자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목자를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왜? 이스라엘에 있던 백성들이 선지자 모세가 준 율법의 계명을 지키고 오다가 이스라엘에 있는 백성들이 가나안 7족속의 우상을 다 섬기다 보니까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첫 언약을 폐하시므로 목자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는 예수님이 생명의 길을 인도하시는 목자로 그들은 이 목자를 모릅니다. 예수님께 나오는 큰 무리들이 목자없는 양같아서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새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칩니다. 푸른 잔디에 앉게하는 사람들은 목자없는 양같이 갈릴리 지방에 사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다 포함한 사람들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갈릴리 지역에서 일으키십니다. 이 갈릴리 지역은 이방 갈릴리라고 선지자에게 예언합니다. 이방의 갈릴리라는 것은 가나안 땅에 살지만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함께 거주하고 사는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는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이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열방 모든 민족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첫 언약의 계명으로 제정해 주신 율법 아래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서 영생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병들어 있는 열방에 있는 모든 민족을 말합니다. 아직까지는 예수님이 떡과 물고기를 축사하시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시제를 잘 봐야 합니다. 축사하신다는 것은 새 생명의 양식인 복음의 말씀이 증거되는 것으로 떡을 떼어 주시는 것인데 새 생명의 말씀인 천국복음이 나오기 전에 받는 자들은 새 생명의 말씀을 곧 새 언약의 말씀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머릿속에 인식을 해야 합니다. 본문39절 푸른 잔디에 앉히십니다. 그 푸른 잔디는 이스라엘 조상 제사장 나라의 조상인 야곱의 자손들이 가나안 땅과 애굽 땅의 온 땅에 기근이 왔을 때 하나님께서 푸른 초원을 이루고 있는 애굽 땅에서 그들을 양육하고 보호하시던 것을 상기시키시기 위한 것입니다.
푸른 잔디라는 것은 이 푸른 잔디에 너희 조상들이 이 고센 땅에서 보호 받았다는 것을 마지막 때 환란의 피난처를 계시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창47: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11-12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애굽 땅에 있는 고센 땅으로 야곱이 자기 자손들을 데리고 이주 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에게 라암셋은 고센 땅인데 좋은 땅을 주어 요셉이 야곱과 그의 식구들에게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습니다. 왜? 식물이 없어서 기근으로 죽게 되었으니 그들을 고센땅으로 인도해 식물을 줍니다. 그들이 기근의 환란때 고센 땅에서 보호를 받고 양육을 받고 거기서 430년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중에 열 재앙이 임할 때 출애굽해서 광야를 통해서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푸른 잔디로 그들을 인도해 가는 것은 본문39-40절 기근의 환란 때 야곱의 자손들을 보호해 주신 것을 상기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때 후3년반 대환란의 시기에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보호해 주는 피난처를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푸른 잔디에 앉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막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때가 저물어 저녁 무렵입니다. 예수님이 왜 저녁 무렵에 택하였을까요? 낮에 푸른 잔디에 앉히는 것이 아니고 저녁 무렵에는 밤중에 예수님이 공중재림하시므로 마지막 대 환란의 시기 곧 마지막 어둠의 영이 가득한 아모리 족속이 관영한 7년의 대환란의 시기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구원의 시기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래서 저녁무렵입니다. 그런데 푸른 잔디에 큰 무리들을 50명 100명으로 앉게하는 이유는 이방 갈릴리 지역에는 여러 민족들이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 함께 푸른 잔디에 앉는데 자기들이 족속들끼리 모여 앉았습니다. (본문 39-40절)에는 여러 족속이 구성되어 있는 단위로 앉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환란의 피난처에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양육과 보호를 받는 그 민족을 구성하는 단위를 예표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말씀같지만 간단하지를 않습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구속사를 다 증거해 주는 말씀들이 예수님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기록한 마가는 70년후에 어떻게 기록할 수 있었느냐면 성령님이 예수님의 비유의 표적과 이적을 다 풀어 주셨으므로 그 뜻을 알았으므로 기록할 수 있는 것입니다. 4복음서에 기록한 오병이어를 다 규합해서 봐야 오병이어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다 증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50명 100명이 앉아있는 그룹의 정체성을 깨닫고 그들과 연관성이 있는 큰 물고기 153마리의 계시를 (요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지금도 신학자들이 풀지 못하는 것은 (요20장) 끝에 가면 요한복음이 끝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21장은 추가로 붙여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20장과 21장을 기록한 시기가 다릅니다. 153마리 물고기를 기록해 놓은 것은 요한이 AD95년 경에 밧모섬에서 요한 계시록을 기록할 때 성령께서 다 기록한 뒤에 계시록 속에 담겨져 있는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요21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21장)을 추가로 붙여 놓은 것입니다. 153마리를 기록한 것은 오병이어 기적의 비밀을 알았으므로 그룹에 대한 정체성을 깨달았으므로 큰 물고기 153마리라는 것을 계시하기 위해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떡과 물고기를 축사하시기 전에 푸른 잔디에 50명 100명씩 그룹으로 앉힌 그 무리의 수를 측정하기 위해 그 근거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눅9: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남자가 약 5천명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여자와 아이들이 있고 노인들도 있었을 것인데 대략적인 수를 추정해 보면 5천명의 남자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도 있고 결혼한 분들과 노인들이 있다면 5천명중에서 결혼한 남자에서 부인과 자녀들을 포함하여 약12,000명으로 계수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한 수로 기록하기 위해서 증거한 말씀들이므로 1.2만명이라는 수는 이스라엘의 12아들 자손의 충만한 수로 봅니다. 왜? 1000은 충만한 수입니다. 성경에는 50명 100명씩 앉는다고 되어 있지만 평균 수를 보면 50명과 100명의 대략의 평균은 75명입니다. 12,000명을 75명그룹으로 나누면 160그룹입니다. 물고기는 사람을 나타내며 큰 물고기는 민족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도요한이 153마리를 기록한 것은 153족속(민족)을 말하는데 153x75=11,475명(대략) 푸른 잔디에 앉은 수의 오차 범위가 12000-11475=525명이 됩니다. 푸른 잔디에 앉은 그룹은 153그룹입니다. 이것을 추정을 하고 (요21장)을 풀어 보겠습니다. (요21장)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다 깨닫고 요한이 기록했다는 증거는 끝절 14절에 보면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세 번째로 나타나셨습니다. 사도요한은 무엇을 근거로 세 번째라고 합니까?
예수님이 장사하시고 살아나신 후 첫 번째는 막달라 마리야 모친이 기도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두 번째는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행1장) 세 번째로 보여주신 것은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이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도요한이 세 번째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 깨닫고 나서 기록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요21:1-14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호수나 바다는 세상을 의미)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재림 때를 말합니다.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7제자입니다. 이것은 은혜의 택함을 따라 7천인의 남은 자들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진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은 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이 시제를 잘 봐야 합니다. 이 뜻은 7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은 생명의 떡을 먹은 7교회를 계시하시는 말씀인데 시몬 베드로가 고기 잡으로 나가는데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 시제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오순절 날이 이르기 전에 그가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했으므로 밤에는 율법 아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직 오순절 날이 임하지 않았으므로 성령이 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전도를 하고 세례를 주고 말씀을 증거해도 열매가 없었는데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부활의 첫 열매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제자들이 알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예수님이 공생에 기간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고기가 있느냐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추수한 열매 곧 천국백성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천국복음이 그물이라고 했으므로 그물을 던져서 어부인 너희가 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으십니다. 있느냐고 물으시니까 베드로가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없지요. 성령세례를 받지않고 천국복음을 증거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이 배는 구원의 배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생계에 필요한 물고기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열매를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그물은 예수님이 전해주신 생명의 말씀이요 새 언약의 말씀이요 천국복음입니다.
오른 편은 예수님의 우편 12보좌에 연합된 어린 양의 12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공동체, 하나님의 자녀들, 예수님의 제자들,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던지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이 그물을 깊은 곳에 던져야 고기가 집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오순절 이전에는 아무리 그물을 던져도 고기를 못 잡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를 받고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예언할 때 하루에 3천명씩 5천명씩 추수힙니다. 우리가 영적인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고기나 물고기는 비유로 하시는 말씀이지 이 세상에 살면서 생계용으로 물고기 생선을 잡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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