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살짝 덥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거 보니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드디어 2학기 개학을 하여 '미술대장간' 하반기 일정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죽곡초 3학년 친구들과 함께 '수묵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우선 '수묵화'는 무엇인지, 수묵화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4가지의 재료(문방사우)도 만나보았습니다.
방과후로 서예를 하고 있어서 수묵화의 기본은 다 알고 있더라구요!
똑같은 나무를 그려도 모두 다른 모양의 나무를 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쭉 뻗은 나무에 핀 매화와 푸른 소나무들.
특히 곡성의 화가이신 아산 조방원 선생님의 수묵화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 속 '집'의 모습을 눈여겨보고
친구들의 작품에도 멋진 기와집, 초가집이 등장하였습니다.
처음 잡은 세필에 손이 떨린 친구도 있었지만,
여유 있는 시간 속에서 차분히 잘 따라와주었어요!
다음은 2-3가지의 색깔을 살짝 넣어주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자신이 나와서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그림에도 소소한 이야기가 가득하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