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히 오르는 콩기름 가격 하반년 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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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콩기름가격이 련속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가격이 키로그람당 22원으로 치달아올랐습니다. 전문가는 하반년이면 가격이 다소 내릴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상반년만 해도 키로그람당 8원 40전이던 콩기름이 하반년에 이르러서부터 련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요즘 들어 시장가격이 키로그람당 22원까지 올라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연길시 칼마슈퍼마켓 재회부 경리 조량입니다.
<지난해부터 콩기름이 여러차례 올랐습니다.우리 슈퍼마켓엔 매장에 진렬된 콩기름 외에 재고량이 없습니다. 매일마다 콩기름 판매단위들과 련계를 취하지만 구입이 어렵습니다.> 가격상승에 대비해 콩기름을 미리 구매했다는 연길시 시민 류녀사입니다. <부단히 상승하는 콩기름값이 한사람의 로임으로 살아가는 형편에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콩기름은 생활필수품이니 안 먹을수도 없구요> 지난해부터 콩값이 오르면서 콩기름 가격도 련속 오름세를 탔습니다. 해당부문의 분석에 따르면 콩기름 가격상승은 국제시장 콩 수입 원가상승과 국내 콩 생산량부진으로 초래됐습니다. 우리 주는 콩이 부족해 대부분 흑룡강성으로부터 많이 구입해들이기에 타지방 가격상승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습니다.주 가격감독검사국 가격검사인증처 유기영 처장입니다.
<국가와 정부의 거시적조절통제조치로 하반년부터 콩기름과 량식, 등 부식물 가격이 하락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변인민방송국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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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콩농사를 지여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비료갑슨 오른다지...(한국서울주재연변농민)
올해 콩농사 하는 농민분들이 대폭 늘어났으니 기름값이 내리지는 않아도 오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