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장인 식당도 많아졌고, 오토바이 배달원도 베트남, 러시아계 외국인 흔합니다. 오늘 동네마트에 갔는데 수산코너에서 마이크 잡고 오징어, 가자미, 전복 판촉하는 여자분 발음이 이상해서 들어보니 중국교포인것 같습니다. 병원 요양원의 간병사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고요.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도 절반은 외국인. 농촌 일꾼들도 외국인이고 키르키스탄 사장이 자기 사람들 모아서 인력회사 운영하는데 힘좋고 일 잘한다고 소문나서 인기랍니다. 건측관련 기능사시험 응시자들 중 반정도는 외국인. 고깃배 어부들도 한국인선원 구하기 힘들다 보니 태국이나 베트남 취업생들이 대부분.
첫댓글 배달받다 문열고 갑작스레 놀라셨겠네요 ㅎ 요즘은 택배도 외국인들 일한다고 들었는데 쿠팡도 하는군요 ㅎ
저는 2010년경 아랍사람이 택배기사보조 하는 걸 보고 이야~ 우리 일자리 다 빼끼는군나 싶었습니다
2.5톤 트럭이고 외노자는 긴 수염에 머리에 터번 같은 걸 두르고 옷은 상의가 흰색긴팔 허리 긴 걸 입었었죠
한국어 패치가 시급하네요 ㅎㅎ
외국인이 사장인 식당도 많아졌고, 오토바이 배달원도 베트남, 러시아계 외국인 흔합니다. 오늘 동네마트에 갔는데 수산코너에서 마이크 잡고 오징어, 가자미, 전복 판촉하는 여자분 발음이 이상해서 들어보니 중국교포인것 같습니다. 병원 요양원의 간병사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고요.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도 절반은 외국인. 농촌 일꾼들도 외국인이고 키르키스탄 사장이 자기 사람들 모아서 인력회사 운영하는데 힘좋고 일 잘한다고 소문나서 인기랍니다. 건측관련 기능사시험 응시자들 중 반정도는 외국인. 고깃배 어부들도 한국인선원 구하기 힘들다 보니 태국이나 베트남 취업생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