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Night of Virtuosity'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6년 10월 14일 (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90분 (휴식포함)
주최/기획 : 김근화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놀티켓
■ 공연소개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가 2026년 바이올린 리사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일찍이 국내외 주요 콩쿠르를 석권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쌓아온 탄탄한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그녀만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왔다.
이번 리사이틀은 베토벤의 고전적 균형미를 시작으로 파가니니와 비에니아프스키의 화려한 기교, 슈만의 깊이 있는 서정과 열정, 그리고 왁스만의 극적인 아름다움까지 바이올린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섬세한 음악적 대화를, 파가니니의 〈La Campanella〉와 비에니아프스키의 〈Polonaise brillante No.2〉에서는 화려한 기교와 역동적인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서는 내면의 고뇌와 열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마지막으로 왁스만의 〈Carmen Fantasy〉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국내외 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연주 경험과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김근화는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바이올린 음악이 지닌 서정과 열정, 그리고 화려한 기교를 진솔하게 전달할 것이다. 매 작품마다 살아 숨 쉬는 음악적 서사와 함께 관객과 깊이 교감하는 무대를 기대해본다.
■ Program
L. v. Beethoven / Violin Sonata No.8 in G Major Op.30 no.3 (20’)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 사장조, 작품30-3
I. Allegro assai (매우 빠르게)
II. Tempo di Minuetto, ma molto moderato e grazioso (미뉴에트의 빠르기로 그러나 매우 절제되고 우아하게)
III. Allegro vivace (빠르고 생기있게)
R. Schumann / Violin Sonata No.1 in a minor Op.105 (18’)
슈만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가단조, 작품105
I. Mit leidenschaftlichem Ausdruck (열정적이고 감정 풍부하게)
II. Allegretto (조금 빠르게)
III. Lebhaft (생기 있게)
Intermission (15’)
H. Wieniawski / Polonaise brillante No.2 in A Major Op.21 (9‘)
비에니아프스키 / 화려한 폴로네이즈 제2번 가장조, 작품21
N. Paganini / La campanella (5‘)
파가니니 / 라 캄파넬라
F. Waxman / Carmen Fantasy (12’)
왁스만 / 카르멘 환상곡
■ Profile
Violin 김근화
화려한 테크닉과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는 일찍이 9세에 대전심포니, 이듬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1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이화경향콩쿠르와 조선일보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함께 대한민국 올해의 바이올린상을 수상하였다.
아마빌레 실내악단, 서울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러시아 하바롭스크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휘자 Victor Tietz에 의해 러시아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그녀는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 예비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콩쿠르 우승자로 MSM Prep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이 연주는 미국 WQXR 라디오방송에 방영되었다. 또한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뉴욕주립대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전면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학창 시절 New York Waldo Mayo Violin Competition, Hudson Valley Philharmonic String Competition, MSM Concerto Competition, Lil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American Fine Art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Pamela Frank, Sydney Harth, Mikhail Koppelman, Laurie Smuckler, Arnold Steinhardt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다졌으며 세계적인 현악사중주 Emerson String Quartet과 American String Quartet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국내에서 차인홍, 김동현, 배익환을, 국외에서 Sylvia Rosenberg, Philip Setzer, Philippe Graffin, Soovin Kim, Michelle Kim을 사사하였다. 2012년 귀국 후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대전예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선정 독주회를 비롯하여 대전시향, 청주시향, 청주시립국악단, 아마빌레 실내악단, 레온데 앙상블, 청주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청주필하모닉 데어클랑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및 실내악 무대에 올랐다. 2021년에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선보였으며, KBS 사랑나눔음악회 <바보음악회> 출연에 이어 2023년에는 청주시향과 다시 한번 협연 무대를 가졌다. 아울러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인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과 협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자로서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그녀는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였고 목원대학교 겸임교수와 선화예고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으로 재직 중이며 목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전념하는 동시에 청주음악협회 현악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매년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의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무대를 통해 청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Piano_민경식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두오 콩쿠르 외 입상
- KBS, MBC, SBS, CBS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 쾰른 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메뉴힌재단 연주자 역임
- 한국반주협회 부회장,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현) 목원대학교 스톡스대학 학장, 피아노학부 학부장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