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월) 언약의 등불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열왕기하 11:1~12
오늘의 찬송(새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 아달랴의 통치 11:1~3
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3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 요아스를 왕으로 세움 11:4~12
4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
5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6 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7 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성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8 너희는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너희 대열을 침범하는 모든 자는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하니
9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10 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
11 호위병이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고
12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아들이 죽자 왕의 자손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됩니다.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숨겨 6년간 성전에서 지내게 합니다. 여호야다가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삼습니다.
* 아달랴의 통치 11:1~3
유다 왕조가 왕이 없는 위기 상황에 처합니다. 아합 가문이 심판당하는 중에 유다 왕 아하시야와 그의 형제가 모두 죽은 것입니다. 이때 권력욕이 강한 아달랴가 태후로 섭정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왕의 자손을 모두 죽이고 왕으로 등극합니다. 아합 가문의 악영향이 다윗 가문마저 위태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대로 다윗의 후손을 왕위에 세운다고 약속하셨기에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보호해 주십니다. 요아스가 성전에서 비밀리에 양육받는 6년 동안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립니다. 인간이 벌이는 악행마저도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습니다. 높으신 하나님 뜻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 아달랴가 왕의 자손을 죽일 때 하나님이 배후에서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 악인이 득세하는 것을 볼 때 성도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나요?
* 요아스를 왕으로 세움 11:4~12
요아스가 7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다윗 왕조의 회복을 위해 거사를 준비합니다. 그는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뒤 그들에게 숨겨 둔 왕자를 보여 줍니다. 그는 군사들을 세 부대로 나누고 행동 지침을 전합니다. 군사 이동이 용이한 안식일 수비병 교대 시간에 즉위식을 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합니다. 거사 날인 안식일에는 백부장들에게 다윗 왕조의 상징과도 같은 다윗의 창과 방패를 나누어 줍니다. 이는 전쟁용이라기보다 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의전용입니다(왕상 14:27~28). 여호야다는 마침내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웁니다. 요아스를 보존하시고 다윗 왕조를 부활시키신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까지 그 과정은 어떠했나요?
* 현재 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는 한 사람을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제 삶을 드립니다. 하나님 뜻을 생명보다 귀히 여기고, 말씀을 지켜내는 데 온 힘을 쏟게 하소서. 거룩하게 구별된 지체들과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이루어 가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악한 여인 아달랴에 의해 유다와 다윗 왕조가 위기에 처하자,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과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첫번째가 '여호세바'입니다. 그녀는 아달랴의 딸입니다. 어머니의 명령을 어기고 조카 요아스를 죽음에서 구해냅니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6년 동안 숨어 지냅니다. 두번째가 '여호야다'입니다. 여호세바의 남편이고, 아달랴의 사위입니다. 요아스를 왕으로 세워 유당 왕실을 바로잡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합니다. 세벤째가 '다윗의 무기'입니다. 가리 사람들은 다윗 시대부터 호위병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다윗 왕조에 대한 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전에 있던 다윗의 창과 방패를 호위병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여호아야는 요아스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손길을 예비해 놓으십니다. 여호와의 성전에서 6년 동안 요아스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우리를 늘 지키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길을 열어주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남 유다의 정권을 장악합니다. 아달랴의 집권으로 다윗 계통의 왕가가 끊기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아달랴는 이세벨 처럼 바알 숭배자였으며 남편 여호람과 아들 아하시야를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여 유다 왕국에 바알 숭배를 확산시킨 인물입니다(1-3절)
고모 여호세바의 손에서 몰래 키워진 요하스가 7세 되던 해에 예호야다 제사장은 반란을을 일으켰고 모든 족장과 군대 지휘관들과 례위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다윗의 후손인 요하스가 남 유다의 왕이 됩니다(4-12절)
모든 호위병들이 각자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때 여호야다는 왕자를 성전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왕위를 상징하는 면류관을 머리에 씌웁니다. 이로서 여호야다는 자기의 거사가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다윗 왕가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가서는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어서 왕에게 율법책을 주었는데 이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신정 국가의 왕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지막 절차로 여호야다는 요하스에게 기름을 부음으로 왕의 즉위식을 완료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하는자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의로운 거사에 참여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성도된 나와 우리 모두는 선한 싸움을 위해 갖추어야할 중요한 무기는 믿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합 가문이 심판당하는 중에 유다 왕 아하시야와 그의 형제 모두 죽음으로 인해 권력욕이 강한 아달랴가 왕의 자손을 모두 죽이고 왕으로 등극합니다
아합 가문의 악영향이 다윗 가문에 위태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대로 다윗의 후손을 왕위에 세운다고 약속하셨기에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보호하므로 성전에서 비밀리에 6년간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립니다
요아스가 7세 되던해 제사장 여호야다는 다윗 왕조의 뫼복을 위해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뒤 그들에게 숨겨둔 왕자를 보여 줍니다
거사날 안식일에 여호야다는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웁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일점일획도 거짖이 없이 다 이루어지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사람의 방법과 계획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으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그어떤것도 막을수 없습니다
태국 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며 중보할것들이 너무도 많은것을 보고 회개하며 이땅을 밟으며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땅에 우상의영과 음란의 영으로 기득한 땅에 예수님의 보혈로 덮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이태국땅 가운데 내가 걷는곳마다 불쌍히 여기사 정결하고 거룩한 영으로 바꾸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이땅을 긍휼히 여기사 이곳에 불교신자가 98% 기독교가 2%밬에 없다고 하오니 주님의 피로 완전히 우상의 영 떠나갈찌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세워지기를 중보하며 땅밟는 이곳에 변화를 일으키시옵소서
3일 동안 이땅을 밟으며 너무 마음이 어렵네요
주님의 임재를 통해 내영이 잠들지 않고 이땅을 떠나는 그순갓 까지 중보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