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8:1-23절 목사님의 이중직과 하나님의 뜻이면
1절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바울은 고린도에 도착했다)
2절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 자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아굴라를 만났는데 그는 로마에있던 모든 유대인들이 떠나라는 명에 의하여 이곳에 온사람이었다. )
3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아굴라의 직업은 텐트만느는것이었고 바울도 함께 살고 함께 일을 하였다 바울도 천막을 만들었다.
아빠는 목회자의 이중직 즉 2개의 직업이나 직분을 갖는것에 찬성한다. 바울도 사도의 직분과 텐트만느는 직업을 함께 가졌기때문이다. 현대교회의 목사님들중 생업이 어려워 직업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고 또 알바하시는분들이 많다. 어쩔수없이 세상직업을 가져야한다. 그런데 아빠는 아빠가 속한 교회의 목사는 세상 직업이 없기를 원한다. 왜냐면 세상직업을 가지게되면, 너희들도 알바를 하여보거나 직장을 다녀보았으니 알겠지만, 직업과 사역을 함께하기는 어렵다 직장이 생기면 말씀준비 시간이 줄어든다. 그러나 바른말씀을 위하여 좋은설교를 위하여 세상직장을 가지는것을 싫어한다. 그러러면 사례비를 부족하지않게 드려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헌금을 많이 해야한다. 훗날 너희들이 교회에 속하여 오늘 아빠의 글을 고민해보길 바란다.)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평일엔 텐트만들고 안식일에 강론하고 권면하고)
5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절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절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절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그 성엔 하나님께서 태초에 택하신 백성들이 많았다. 우리가 아무리 전도해도 택한백성이 없으면 전도안되고 혹 우리가 전도안해도 택한백성은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그러니 맘편히 전해보는것다. 전도되고 안되고는 우리소관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택하셨나 아니나 이니까...)
11절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을 가르치니라
12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바울은 또 법정에 가야했다)
13절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절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절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절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절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회당장 소스데네는 맞았다. 복음을 받아드리고 또 전해지는것들 막지않아서이다)
18절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절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절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우리는 이래야한다.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이다. 사람을 만날수도있고 헤어질수도있고 건강을 회복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돈을 벌수도있고 망할수도있고...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 그냥 신앙으로 혹은 합리적으로 살아가는거다)
22절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리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오늘은 목사님의 이중직과 아빠의 담임목사는 이중직이 아니었음 좋겠다는 생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면...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렴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