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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스테이션의 실장 제이슨입니다.
작년에 르꼬르동블루의 초대를 받아 저녁식사를 하고 온 후 이렇게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또 한 해가 또 지나 다시 르꼬르동블루의 초대를 받아 다녀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글을 씁니다.
이번 만찬은 해마다 열리는 것으로, 르꼬르동블루의 Superior Level 에 재학중인 혹은 Superior Level을 마친 학생들이 르꼬르동블루의 귀빈들을 초대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뽑내는 자리입니다.
처음 초대를 받을 당시에, 저는 서울 메트로 호텔에서열린 르꼬르동블루 입학설명회에서 르꼬르동블루에 대한 설명을 위해 한국에 가있던 중에 초대를 받아 참석이 불투명했지만, 저로써는 한해동안 학생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꼭 보고 싶었기에 르꼬르동블루의 만찬에 참석하고자 한국에서의 일정을 조기마감하고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저와의 만남을 통해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한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할 것이라는 기대로 얼만큼 설레였는지 행사는 저녁임에도 아침부터 안절부절 하였었지요. 빨리 학생들을 만나고 싶었으니까요.
학교에서 준비해준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
작년에 르꼬르동블루 파티에 갈때에 마침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하고자 하던 학생과 상담을 하느라, 너무 늦어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한 덕분에 다들 도착한 후에서야 제가 뒤늦게 도착해서 정말 어색하게 행사장으로 갔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학교에서 준비해준 차량으로 르꼬르동을 온 덕분에 이번에는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일찍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학교까지는 대략 30 분 정도가 소요되었던 것 같은데, 가는 길 내내 저와 함께 간 저의 동료인 KAY 와 작년 이맘때의 기분과 작년 파티때에 먹었던 음식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르꼬르동블루와 관련한 행사라던가 지금 르꼬르동블루에 재학중인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느라 그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가더군요. 음식이야기를 계속 해서인지 배고 벌써 고프기 시작했던 터라,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그 음식의 향이 어찌나 강하게 느껴지던지...
[사진설명: 르꼬르동블루 재학생과 루시 브라이언(르꼬르동블루) 학교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디저트 테이블 앞쪽에서 찍었는데, 상체만 찍어서 보이지 않네요]
[사진설명: 저희 학생인 박희진 님이시고, 현재 Superior Level Class 에 있는 관계로 이날의 음식을 만들었으며, 또한 저에게 어떤 음식이 더 맛있을지 세세히 설명을 해주는 그 친절함과 센스!!!]
이날의 행사는 Superior Class 단계에 있는 학생들의 자신들의 솜씨를 르꼬르동블루의 귀빈들에게 보여주는 날입니다. 이날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저만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러분들에게는 사진만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갈수 있을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리고 희진님,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에 제가 다시 식사초대를 받을 때면 졸업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노력을 아끼지 마세요~~
"음식은 눈으로 먼저 보고 그 다음 코로 향을 느끼며 마지막에서야 혀로 그 맛을 느낀다"
처음 만찬장 안에 들어서자마자 즐비해있는 수많은 음식들을 보며 이게 정말 학생들이 만든 것인가 하며 의아해했습니다. 그 빛깔과 모양새가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한국에도 먹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은 얼마나 아름답게 보여지는 가가 첫 번째이고 그 다음 얼마나 좋은 향을 내는가가 두 번째 그리고 입안에서 입을 가득 채울 만큼 가득한 맛이 느껴지는 가가 세 번째라 합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말이 음식의 기본이지만 세계 여러 나라 음식들 중에서도 프랑스 요리는 그 색과 향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음식입니다. 아직 실무적인 경험이 없고 아직은 Food Styling 에 대한 전문적인 수련이 안되었을 수도 있는 학생들이었지만, 이번 행사때 나온 음식들의 모양새나 색의 조화는 어느 특급호텔 뷔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정갈하고 아름다웠고, 직접 맛을 보니, 너무나 색다른 맛들이 어우러져 저에게는 참 특별한 기쁨을 선사해주었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어디있을까요!
정말 음식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이 접시 뿐 아니라 수많은 쟁반에 정말 많은 음식들이 담아져 있었는데, 하나를 집어내면 모양이 흐트러질까봐 건드리기가 부담스러웠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용기가 필요한 법~~~ 과감하게 들어냈죠~~ 제일 인상이 깊었던 것은 우측 상단에 생선요리인데, 생선의 껍질을 벗겨내고 요리한 통 생선요리위에 오이를 얇게 썰어 올림으로써 생선의 비늘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갖게 만든 모양이구요. 하나 하나의 요리마다 색의 조화나 모양을 얼마나 신경쓰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테이블의 음식들입니다. 이쪽은 메인요리가 올려져 있는 테이블인데, 테이블 위에는 돼지요리, 오리요리, 닭요리, 소고기 요리 등 다양한 요리들이 올려져 있었구요. 하나같이 주재료 겉에 다른 재료를 둘러쌈으로 써 모양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음식들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디저트들.. 물론 이 디저트 이외에 과일이나, 작년 만찬때 보여드린 치즈와 반건포도도 있었지만 그건 이미 보여드렸기에 이번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여기 정말 많은 디저트들 중에서 제가 맛을 본건 4 가지 정도인데, 4 가지 전부 너무 맛이있어서 배만 부르지 않았어도 다 맛을 보고 싶었답니다
2006년을 빛낸 최고의 에이전트상 수상의 영광
[사진: 2006 년 르꼬르동블루 최고의 파트너에게 주는 상패. 이러한 영광은 모두 저희를 아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므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설명: 부상으로 받은 르꼬르동블루의 최고급 와인과 양념바구니 그리고 액자와 상패등을 높고 기념사진을 찰칵!!]
식사가 마무리 되는 어느 순간에, 올해 르꼬르동블루를 가장 빛낸 최고의 에이전트 상을 수상하는 순서가 이어졌는데, 잠시 제가 딴청을 하는 사이에 저희 이르을 호명하여 저는 넋놓고 있다가 옆에서 제가 상을 받는거라며 알려줘서 그때서야 사실을 깨닫고 기쁜마음과 다소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체 설레이는 맘으로 Best Award 와 함께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놀라움과 설레임이 뒤범벅이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여러분들을 뵙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서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좋은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설명: 유학스테이션이 르꼬르동블루를 빛낸 최고의 에이전트 상 수상자로 호명되어 상을 수여받는 순간 - 기쁨을 감추느라 이를 깨물고 있어서 아직도 턱이 아프답니다 ^^;;;]
학과목 추가 및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하고 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던 기회
르꼬르동블루 요리/제과 부분의 최고 Certificate 인 Superior 레벨의 학생들이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러한 상까지 받고 어제는 참으로 기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더 기뻤던 것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제 바로 옆에서 식사를 했던 Greg 교수님이 Cuisine 부분 Academic Director 이시기에, 그 동안 제가 학생들로부터 들어왔던 여러 가지 희망사항들을 전달하고 과정의 설계를 다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Basic, Intermediate 그리고 Superior 의 실기위주 수업이 끝나고 더 잔류해서 영주권취득의 기회를 얻을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것인가를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실기위주수업이 끝나고 이론 위주의 경영수업이 진행되는 Certificate IV 와 디플로마 때문이었습니다.
요리사가 되고 싶을 뿐 경영자가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물론 나이가 있고 실무경력이 많은 이들에게는 본인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기 때문에 좋을 수 있지만 나이가 어린 학생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일테니까요.
최근 학생들과 자주 만나고 식사도 하면서 느꼈던 점은, 학생들이 요리/제과 뿐 아니라 이에더하여 와인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그래서 요리/제과공부가 끝나면 와인공부를 하고 싶다고 저에게 와인을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하기에 이번 기회에 무례한 부탁이 될 수도 있으나, Greg 교수님에게 감히 Certificate IV 부분에 와인학을 넣어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요리/제과사들도 와인을 알면 어떤 음식과 어떤 와인이 더 맛을 살려내며 어떤 식으로 음식의 조화를 더 면밀히 알수 있고, 단순히 고기류는 레드와인과 생선류는 화이트 와인과 어울린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레드와인에도 종류가 많고 화이트와인에도 종류가 많은데 다들 각각이 가진 독특한 맛이 있고 그러한 내용들을 알면 요리/제과를 할 때에 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너무나도 기뻐하시며 고맙다고 하시는 Greg 교수님으로 저도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학생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분이 좋았구요.
르꼬르동 최고의 전문가를 뽑아라!! 르꼬르동관련 퀴즈대회 우승의 영광
[사진설명: 행사당일에 진행되었던 르꼬르동블루 최고의 전문가를 뽑는 퀴즈대회에서 당당히 저희팀이 우승하여 찍은 기념사진]
이날은 저에게는 겹경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저희 유학스테이션(르꼬르동블루 공식 Representative)이 르꼬르동블루를 빛낸 최고의 파트러 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르꼬르동블루 귀빈들이 모인 자리에서 당당히 겨룬 퀴즈대회에서 또한 우승을 했으니까요. 부상으로 받은 와인만도 너무 많아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거워서 혼났다는 후문이..^^;;;
만찬이야기
이날의 만찬은 코스식이 아닌 뷔페식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솜씨를 뽐내기 위해 지난 3 일간 쉬지도 못한체 이날의 만찬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올려놓은 음식들의 종류도 많았지만 그 색과 멋이 너무나 아름다워 처음 음식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계속 망설이게 되었죠. 음식을 다을때는 일반 뷔페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음식음 손님들에게 담아주는 식으로 했구요. 각 음식에 대한 재료나 맛을 학생들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진설명: 모두들 일어나 테이블을 이동하며 음식들을 담고 학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사진설명: 이날 행사 만찬을 총괄했던 조리장님과 현재 Intermediate Level 을 담당하는 James 선생님이 요리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가져온 접시인데요. 사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잔뜩 담다보니 보기는 그리 이쁘지 않네요. 지난해에 제가 쓴 글에 보면 코스 요리이니 전체요리로 나왔던 오이와 연어알 요리가 있는 기억이 나시는지.. 왼쪽 편에 그게 있네요. 예전에는 이만한 접시에 그거 하나만 올려져 있었죠. 다들 색다른 맛이 나는데, 정말 학생들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맛이 뛰어났답니다.
아까전 시도로 이번에는 조금씩 담아봤네요. 일일이 이름들을 다 기억해 내지는 못해 이름을 알려드리긴 힘들지만, 맨 위에 보이는 동그란 음식이 닭고기 햄인데요. 가장자리를 닭껍질로 다시 감싸서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돼지고기요리이구요. 겉을 빵으로 감쌌고 빵과 돼지고기 사이에 젤리같은 것이 있는데 이들이 서로 잘 조화되어 입속에서 튕겨져 나가는 느낌!! 일품이었죠!!
벌써 디저트냐구요? 사실 이 음식말고도, 정말 많은 음식들을 가져다 맛을 보았는데 다들 환상적이었죠. 그런데 디저트를 더 넣고 싶어서...
이 디저트는 화이트 쵸콜릿 무스인데 쵸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달지않고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그 맛이 일품~~~
이 디저트는 계랸으로 만든 것인데, 위에 시럽을 굳혀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다소 딱딱하게 굳은 시럽(꿀과 시럽)을 걷어내고 먹는데 정말 담백하고 입에 가득차는 향이 최고였답니다.
망고 무스입니다. 망고무스위에 왜 딸기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웃는 수밖에`~~^^ 저도 모르거든요. 아마도 망고무스의 그 노란빛을 더 살리기 위해서 빨간색 딸기를 올린 것이 아닐지..~~
정말 이번 만찬은 단순히 음식을 먹었던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다시 만나고 위와 같은 좋은 건의를 통해 과정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 그리고 그러한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검토해주는 학교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여러분들도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르꼬르동블루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르꼬르동블루는 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로써 현재 시드니에 400여명의 학생이 그리고 애들레이드에 600 여명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전통은 이미 잘 알고들 계실거라 따로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서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에서 잠깐 언급이 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게 된 점도 있으나, 실제로 요리/제빵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는 꿈의 학교가 바로 이 학교였습니다. 다소 학비가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이민의 목적에서 그치지 않고 최고의 요리사 그리고 최고의 제과제빵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꿈이되는 학교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하는 저의 학생중 한명은 세계 유일의 7 성급 호텔인 두바이호텔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였음에도 오랫동안 가져온 꿈을 이루고자 이번에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합니다. 사실 저는 그런 좋은 직장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시 공부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는가하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또한 최고의 학교이지만 이미 요리경력이 뛰어난 분에게 다시 배웠던 것들을 다시 배우는 것이 시간적으로 손해가 아닌가 하고 말렸으나, 확고한 의지가 있고 르꼬르동이 주는 가치를 알기에 뜻을 굽히지 않고 다음 학기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르꼬르동블루가 주는 의미가 큰 것일테지요.
뿐만아니라, 세계 최고의 주방기기 회사들도 르꼬르동 블루 수석요리사들에게 도구제작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도구를 제작할정도이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으리라 봅니다.
호주에는 두개의 캠퍼스 즉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캠퍼스가 있는데, 실습위주의 학과인 Culinary(Cookery) 과정과 Patisserie 과정은 시드니에만 있고, 애들레이드에는 Hospitality 분야의 Adv Dip 과정과 Bachelor(학사) 그리고 석사과정이 있으며 시드니에서 요리/제과 과정을 끝내고 다시 애들레이드에 가서 학사과정까지 가려는 학생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현재 (2006년까지의 가격) 르꼬르동 블루의 텀당 학비와 기간을 보면...
Culinary(Cookery) 과정 / Patisserie 과정의 학비
Basic Level(Cert I) 10 Weeks : $ 7,500
Intermediate Level(Cert II) 10 Weeks : $ 7,700
Superior Level(Cert III) 10 Weeks : $9,500
Certificate IV in Menu Compilation (Cert IV in Hospitality Management) : $10,300
Industry Placement
Diploma of Professional Culinary Management(Dip in Hospitality Management) : $10,000
합계: 45,000
그이외에 추가비용은 도구와 실습복 등인데 이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Material Fees: $ 1,980
입학기준: IELTS 5.5(Adademic) 이지만, 실제로 General Modul 5.5 도 입학허가가 됩니다.
수업의 구성:
수업시간은 요리의 경우 보통 월, 화, 수, 그리고 가끔 목요일에도 수업이 진행됩니다.
제과제빵의 경우는 목, 금, 토에 수업이 진행되고, 일단 Basic, Intermediate and Superior Class 가 끝나고 Diploma 과정으로 들어서면 그때부터 수업시간은 월-금요일로 다시 조정됩니다.
보통은 오전시간대에는 선생님이 설명하고 보여주는 방식이며, 오후시간대에 배운 내용을 실습으로 옮기는 것이며, Certificate IV 단계가 지나고, Industry Trainning 시간에는 6 개월간의 Work Placement 를 학교측에서 알선해 줍니다. 이는 학교에서 전담해서 해주는 것이며 이 기간 동안의 실습은 유급이기 때문에 학생들로서는 학비도 벌고, 실습시간을 한꺼번에 채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르꼬르동블루를 가시려면 영어점수가 필요하나, 만약 원하신다면 르꼬르동 블루 부설 영어학교 혹은 자매결연이 맺어진 영어학교에서 영어공부를 신청하고 동시에 르꼬르뎅 블루까지 패키지로 비자를 받으실 수 습니다.
현재 르꼬르동블루와 연계된 영어학교로는 St Marks, International House, Billy Blue English School 있으며 이러한 영어학교를 통해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할 경우, IELTS 시험점수 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언제라도 르꼬르동블루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르꼬르동블루 하면 이제 "유학스테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