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님들~~모두들 모두들 넘넘 반가워여~~ㅋㅋㅋ^^
이틀동안 전화연락이 없던 울남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왔네여..
그래서 기분이 대빵으로 넘넘 좋아여..ㅋㅋ
원래 울남친 부대는 제4기동대 55중대인대여(신월동에 있는...)
사정이 생겨서 일주일정도 경기도 파주에서 근무를 선다구 하더라구여
근대 거기에 전화기가 너무너무도 없는곳이라(있어봤자 고작 한대뿐...)
전화하기가 넘넘 힘들대여..그래서 전화도 못해줘서 미안했던지 어제
철야스고 들어와서 사람들 몰래자구있는 틈을 타서 전화를 했다구하더라구여
(울남친 넘넘 이뿌지 않아여??*^^*)글구 제가 어떡하다가 턱관절에 걸려서
넘넘 아파하구 있거든여 그소리 들으니깐 넘 걱정하는듯...
아프긴 하지만 남친이 걱정해주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네여...
글구 오늘은 남친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기분도 대빵좋구여...하루가 즐거울꺼같네여..
님들도 앞으로 이뿐기다림 하시구여 여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랄께여~~
첫댓글 이야 은자 좋것넹? ^^ 나두 좋은뎅~~ ㅋ ㅑㅋ ㅑ
웅 좋았떠~오늘은 기분이빠시 만땅~!좋다...글구 너 체리북 왔다며..남친 그거 받으면 엄청 좋아하겠당~~ 글구 난 체리북 실패해서 돈내고 신청했는대..ㅋㅋ^^;;
은자... 이야. 좋겠당... 내 남친은 일요일날 전화오고 연락이 없네... 뭐 오늘은 오겠지... 모르겠당,..ㅋㅋㅋ 카페에서 얼굴 보기 힘들당.....그치??? 선희도 보기 힘드네... 이런... 잘지내고있지?????
좋으시겠땅..ㅋㅋㅋ;; 아프신데 빨리 나으시구요,, 이쁜 기다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