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5월 13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5월 11일(화) ~ 12일(수) 열린 K리그 1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경기 : K리그1 15라운드
2. 경기일 :5월 11일(화) ~ 12일(수)
3. 평가 결과 1) 인천유나이티드 VS 포항스틸러스 - 34분경 인천 송시우 득점 직전 인천 네게바 킥하는 순간 송시우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VAR 체크 후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57분경 인천 김도혁의 득점을 인정하였으나 인천 오재석이 크로스하기 전 인천 송시우로부터 볼을 받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어야 함. - 60분경 포항 송민규 득점 직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포항 권완규가 공중볼 경합에 관여했으므로 VAR 온 필드 리뷰 후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2) 수원FC VS 광주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3) 수원삼성 VS 제주유나이티드 - 20분경 수원 PA 안에서 수원 장호익이 제주 공민현에게 가한 파울로 PK 및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 - 56분경 제주 PA 안에서 수원 이기제 공격시 제주 김경재의 파울로 PK 선언한 판정 적절. - 57분경 수원 제리치가 페널티킥 하는 순간 제주 골키퍼 오승훈의 두발이 골라인을 벗어난 것은 위반이므로 페널티킥을 다시 실시하도록 한 판정 적절. - 79분경 제주 PA 앞에서 제주 김영욱이 수원 김민우에게 가한 파울로 두 번째 경고를 주고 퇴장 조치한 판정 존중.
4) 강원FC VS 울산현대 - 32분경 울산 김민준 득점 직전 강원 골키퍼 이범수가 차낸 볼이 울산 김민준 팔에 맞은 것을 VAR 온 필드 리뷰로 확인하고 핸드볼 반칙 선언한 판정 적절. - 46분경 울산 PA 안에서 강원 김동현이 공격하다 넘어진 상황에 대해 그대로 경기 진행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로 울산 김기희의 반칙을 확인하고 PK 선언한 판정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