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둘이 너무 귀여운 부부야...장항준도 알뜰살뜰한것같고..에피소드중에 딸이랑 셋이 산책하다가 본인이 앞쪽에 걷게 됐는데 뒤에서 김은희작가님이랑 따님이 자지러지게 웃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지나가던 모녀가 "엄마 저 사람 되게 유명한 감독이다?" 했더니 어머님이 "그래?난 웬 거지인가 했는데"라고 하는걸 김은희작가님이랑 따님이 듣게돼가지고ㅋㅋㅋㅋ장항준도 그거 전해듣고 셋이 길에서 박장대소했다는거 듣고 진짜 셋의 정신건강이 부럽다고 생각했어 별일 아닐수 있는 일인데 기분 나쁠수도 있는 일이니까ㅋㅋ뭔가 작은일에 기분상하지않는 감정폭이 부러워..
첫댓글 중공군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아내한테 자격지심없고 그냥 해맑게 좋아해서 넘 웃겨 밉지않음
조별과재 버스타는 행벅한 조원같앜ㅋㅋ
엄마,, 아빠,, 숨겨둔 딸 여깄어요..
ㅋㅋㅋㅋㅋㅋ 찐 행복해보여ㅠ
둘이 잘만났엌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3333 한남의 베이스가 열등감이라 열등감만 없어도 중간은 가는 듯
요즘 보이는 대표적 예가 최양락 같음;
근데 장항준도 사치 안하는 성격이라며 ㅋㅋ 술만 좀 마실듯
장항준 멘탈 좋네 ㅋㅋㅋ 열등감 느끼는 놈들 수두룩 빽빽
본인이 흥선대원군이라고 한게 아직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와인 드신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지다 고급져ㅋㅋㅋㅋㅋ
김은희 작가님 같은 여자가 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너무 귀여운 부부야...장항준도 알뜰살뜰한것같고..에피소드중에 딸이랑 셋이 산책하다가 본인이 앞쪽에 걷게 됐는데 뒤에서 김은희작가님이랑 따님이 자지러지게 웃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지나가던 모녀가 "엄마 저 사람 되게 유명한 감독이다?" 했더니 어머님이 "그래?난 웬 거지인가 했는데"라고 하는걸 김은희작가님이랑 따님이 듣게돼가지고ㅋㅋㅋㅋ장항준도 그거 전해듣고 셋이 길에서 박장대소했다는거 듣고 진짜 셋의 정신건강이 부럽다고 생각했어 별일 아닐수 있는 일인데 기분 나쁠수도 있는 일이니까ㅋㅋ뭔가 작은일에 기분상하지않는 감정폭이 부러워..
중공군 같이 밀려들어왔다는 말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어떻게 님도 시나리오 좀 써주시술..? ㅅㅂ 내가 왜 킹은희도 아니고 장항준 글에 빠져서 이런 고통을 겪어야 되냐??????? 님도 워커홀릭 좀 걸려보라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