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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탕웨이의 소탈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중국 언론매체들은 상해 홍교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눌러 쓴 채로 자신의 캐리어를 직접 끌고 있는 모습. 다소 후줄근해 보이는 티셔츠와 편안한 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의 패션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소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탕웨이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당당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을때 입꼬리가 정말 예쁘다 ", "탕웨이는 털털한게 매력", "옆집 언니 같아서 더 좋다", "탕웨이니까 저 정도인거지...", "연기 잘하니까 뭘해도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32회 청룡영화제에 여우주연상 후보 자격으로 참석,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탕웨이는 내달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극속천사'에서 여성 카레이서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경희대 평화의 전당 탐방 후기 펀글]
경희대 캠퍼스 가장높은곳에 위치한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의 평화의전당!!
모습은 대성당같은데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하였는데 , 우연히 오늘 외국어대를 한바퀴돌아보고
후문으로 나와 골목길위로 경희대 평화의전당이 보여 걸어올라가니
마침 행사를 치르고 촬영중인데 외국인들도 구경하러 들어가 따라들어가봅니다..
그런데 무슨 박물관이나 전시관, 교회같은 용도인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대강당이었습니다 ㅎ
관리하시는분이 계셔서 들어가도 되냐고하며 무슨 촬영이냐고하니 오늘 행사가 있어서 촬영중인데
밖에는 밥차도 있고 ㅎ 대강당을 상당히 크고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반인들이 교회나 예배당으로 오해하신다고 하더군여 ㅎ 외벽만보면 완전 대성당같고 벽화 ,조각이
그렇게 보이니 오해할만 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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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앍
거기서 하니까 간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 유명 배우를 맞아도 될 정도로 평전이 그만큼 건물이 훌륭하다는 야그지,,,,,,우씨 못가봤네,,,ㅋㅋ
건물 이쁘긴하지 그건물하난 끝내주지 일반인 출금 할정도로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대여료는 얼마나 받으까?,,,갑자기 궁금해지네,,,
평화의전당 홈피가면 나와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