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오전꿈..
배경은 시부모님댁인데 실제론 전혀 모르는 곳이었습니다. 시부모님프로필또는 31
시부모님과 신랑은 안보이고, 갑작스레 시할머님이라고 생각되시는 분이 방문을 하셨네요.(모르는 사람.. 약간 무섭게 생겼음)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저 역시도 그 분을 별로 달가워 하지않네요.
-시부모님과 신랑 프로필 강약보시고요 시할머니 프로필 방문24나 4끝수 무서워45 ..
갑자기 집이 지저분하다면서 청소를 하기 시작합니다. 단번대/10번대중 강약보시고요 청소21
둘러보니 정말 너무너무 지저분합니다.
"할머니(이상하게 꿈에서 할머니라고 함) 이러지 마세요. 그러면 제가 너무 불편하잖아요.."
대꾸없이 계속 청소하시네요. -할머니 (1,3)또는 프로필 청소21
"할머니, 그럼 제가 할테니까 냅두세요.." 하면서 빗자루를 뺏습니다. 2 9끝수
빗자루 4개가 보이네요. ( 플라스틱 빗자루 아니고, 시골에서 부엌쓸때 쓰는 빗자루 아실런지.. 약간 짜리몽땅한.. 몽당빗자루라고 하나요??) -어느구간 4연번인지 부엌16 빗자루 2/9
배경이 바뀌어 신랑 일하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회사10번대 19
신랑은 일하러 가고, 난 화장실 간다면서 들어가는데 몇명의 사람을 거쳐 간 곳이 첨에 남자 화장실이 보였고, 그 왼편에 여자화장실이 있네요.
-8가로 ..이월수 강약보시고요 .
문을 열고 들어가니, 겨우 사람하나 들어갈 만한 공간이며, 어느새 변기가 세면대로 바뀌었습니다.
볼일을 본게 아니고, 그냥 서있는데 옷을 들고 들어갔던지 겉옷 하나가 물에 젖어버렸네요.. (검은색에 빨간색 장식이 되어있었던듯..) 내친김에 들고있던 옷가지들을 죄다 물에 넣어버렸습니다. 옷7끝수 검은색 30번대/3끝수 강약보시고요 빨간색1끝 20번대
옷들을 놔두고 밖으로 나가던중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그 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휴게실 같은 곳에 가니 그곳에 사원들 부인인듯한 사람들이 내가 아까 세면대에 넣어두었던 옷가지들을 꺼내어 테이블위에 나란히 펴놨더군요. -테이블8 나 8끝수 나란히 연번암시 ..
그러면서 옷 주인을 찾고있었다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그 여자들과 빙 둘러앉아 자기 소개를 합니다. 8나 8끝수 소개31 33중 강약보시고요
제가 " 이름, 나이, 현재 하는일 말하기 " 라고 합니다. 프로필
각자 소개가 끝나고 제 소개할때 " 이름은 누구, 나이는 서른" 이라고 하자 다들 진짜 서른이라며 놀라는 군요.. " 현재 애 가질라고 준비중이에요" 라고 마저 얘기하네요.
더 많은 꿈을 꿨던것 같은데, 생각나는것 여기까지네요..
이런 꿈으로도 해몽이 될런지요..
참고만하세요 .
첫댓글 시할머님은 실제로 뵌적이 없습니다. 신랑 식구들하고 시아버님 식구들하고 사이가 좋지않아서 왕래가 없거든요. 실제로 아직 살아계신다고 하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