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호식기자] 태경화학(006890)과 태경산업(015890)이 보유하고 있던 강서방송 주식 각각 29만3806주(49억656만원)와 57만주(95억3279만원)를 처분했다. 태경화학은 25.77%, 태경산업은 30.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처분후 보유주식은 없다.
태경산업이 (주)강서방송 57만주 42억원에취득한 회사를 95억에 팔았네요..
52억의 투자수익 100%가 넘는 수익률을 내었다니 대단하네요
두회사의 지분을 합치면 50%가 넘는걸보면..어떤이가 통째로 지분을 매수했다고 생각이드네요...아니면 태경산업이 다른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 자금을 모은걸수도있구요..^^
아무튼 52억은 2003년도 당기순익이의 50%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이정도면 .이번년실적은 대폭좋아질꺼란 생각이 드네요..
실적이 좋아지면 이번년은 배당금을 더 줄지도..^^주주로서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투자 전문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이익에는 반영이 안되고 경상이익에 추가 되겠군요... 일시적인 수익이나 손실이 배당으로 곧바로 영향은 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유율이 높았던 기업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하군요.
뭐...물론 배당으로 직결된다는 보장은없지만...그래도...회사의 이익이 늘어난다는건 좋은것같습니다..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또다른 사업으로 확장을 할수도있구요..